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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 양장 ]
짐 론 저 / 박옥 | W-Book | 2011년 03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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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384g | 160*219*20mm
ISBN13 9788996506133
ISBN10 899650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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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론은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는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불어넣는 세미나 혹은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그에게는 평범한 사람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기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그림처럼 생생하게 표현해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막힌 능력이 있다.

≪인생의 사계절≫은 짐 론의 인격적 깊이를 순간적으로 언뜻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변화와 역경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드는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모두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그의 능력이 무엇보다 반가울 수밖에 없다. 그의 철학과 가르침은 분명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짐 론과 함께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사람들이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목표와 자기계발, 리더십 기술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가치에 대한 그의 생각이 교육을 비롯해 정부와 비즈니스의 전 분야에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특히, 나는 그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헤아릴 수 없는 공헌을 했다고 믿는다.---서문 중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인
생의 첫 번째 교훈은 ‘겨울은 늘 온다’는 것이다.
추위, 칼바람, 얼음, 눈이 있는 계절의 겨울뿐 아니라 절망, 고독, 실망, 실패라고 불리는 인간의 겨울도 온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소용이 없을 때 혹은 자녀의 그릇된 행동으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충격을 받 을 때도 겨울이다.
경기불황으로 가세가 기울거나 채권자들에게 쫓길 때도 겨울이다.
치열한 경쟁으로 목이 죄어오거나 친구들에게 이용을 당할 때도 겨울이다.
겨울은 작물을 재배하는 사람이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언제 어느 때나 여러 가지 형태로 말이다. 물론 우리의 개인적인 인생에도 닥쳐온다.

겨울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한다.
‘준비되었거나 아니면 준비되지 않았거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 범주 중 하나에 영원히 머문다. 하나는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가난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가난하지만 항상 자신의 행복을 재발견하고자 노력하는 부유한 사람이다.

독서에 무관심한 사람은 간혹 유익한 책을 읽는 사람을 비웃기도 한다. 그러나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거의 차이가 없다. 그 결과는 둘 다 무지하다는 것이다.

모든 선한 의지는 공격받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각하라. 그것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기 위한 자연의 방법이다. 인생을 좀먹는 잡초는 자신감을 의심으로, 신뢰를 의혹으로, 인내를 초조함으로, 노력을 게으름과 염려로 바꿔 마침내 패배하게 만든다. 자연과 언쟁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지 마라. 인생의 잡초, 벌레, 돌 그리고 폭풍우는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거세게 비난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인생은 선택, 거절, 반성 그리고 변화가 뒤섞인 복잡한 게임이다. 우리 인생에 끼어든 사람은 각자 기여하거나 아니면 파괴한다. 그런 면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애쓰는 태도는 일종의 재앙을 불러오게 마련이다. 우리 주변엔 해로운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견해를 보이는 사람, 신랄한 말을 퍼붓는 사람이 있어 항상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줄 친절한 사람을 찾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말을 기꺼이 들어주는 사람들의 ‘정신적 공장’에 쓰레기 같은 말을 던져 넣길 좋아한다. 인생에서 우리가 익혀야 할 기술 중 하나는 마음의 문에 보초를 세우는 일이다. 여러분의 태도가 형성되는 그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증명서와 신임장을 꼼꼼하게 검사하라.

봄은 여러분이 씨를 뿌리든 잠을 자든 혹은 씨앗을 많이 심든 적게 심든 관심이 없다
계절의 기적은 이미 일어났다. 겨울철에 온기를 찾아 몸을 웅크리게 했던 눈은 자연 속의 생명까지 푹 덮었지만, 이제 그 생명들이 우리 눈앞에서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여러분이 겪은 혹독한 겨울에 대해 불평하거나 의심, 비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노력하라.

봄은 그저 “내가 왔다!”라고 말할 뿐이다. 봄은 그 도착에 화답하는 이들에게는 웃음을, 그저 앉아 있거나 적당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눈물을 준다.
환상이 아닌 진실을, 찌푸린 인상이 아닌 미소를, 증오가 아닌 사랑을 선택하라. 인생의 모든 것에서 선한 것을 선택하고 봄이 여러분의 인생을 향해 미소 지을 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하라.

내가 아는 거의 모든 성공 스토리는 누군가의 정신적 , 경제적으로 바닥에
주저앉은 순간으로부터 시작된다. 만약 여러분의 상황이 힘들고 고통스럽
다면 현재 부딪힌 한계 혹은 실패에 감사하라.

지금 여러분은 거의 모든 성공 스토리가 시작된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는
샘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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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학적 창의성 면에서도 가히 걸작이라고 할 만하다.
로널드 L. 레이놀스(Ronald L. Reynolds)
“짐 론은 최고의 동기부여가이다. 그에게는 그만의 스타일과 소재, 카리스마, 창의성 그리고 매력이 있으며 그의 말은 삶을 변화시키고 늘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나는 짐을 ‘수많은 강사들 중의 으뜸’으로 여긴다. 모든 사람이 내 친구 짐 론의 말을 듣는다면 세상은 훨씬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마크 빅터 한센(‘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창시자이자 공저자)
“나는 1972년부터 짐 론의 가르침을 받아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는 여전히 심오한 사상가이자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마인드 확대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다.”
레스 브라운(연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짐 론은 명료하고 강력하며 깊은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연사 중 하나이다. 그의 독특한 화술과 스타일을 따라올 사람은 거의 없다.”
하비 맥케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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