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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의 비밀 생활

아기 강아지의 비밀 생활

: 강아지 육아 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반려 교과서

반려인 클래스 시리즈-01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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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538g | 185*220*12mm
ISBN13 9791195352524
ISBN10 11953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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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양심적인 분양자(혹은 브리더)는 하나 혹은 두 가지 견종만을 다룹니다. 만일 여러 종류의 아기 강아지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의심해 볼 만 합니다. 슬프게도 강아지를 개농장에서 사육하는 일은 흔히 있는 데다가 겉으로 보고 구분하기도 쉽지 않죠.
당신의 집과 가족의 삶에 관해서 이것저것 묻는 분양자를 선택하세요. 좋은 분양자는 강아지들이 앞으로 살게 될 곳에도 많은 관심을 쏟으며 강아지들이 처음 만난 주인과 계속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도덕적이지 못한 분양자들은 당신이 강아지를 어떻게 돌봐줄지 보다는 어떻게 돈을 낼 것인지에만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 강아지 무리를 살피며 내게 맞는 강아지를 찾아보세요 중에서

생후 8주 경의 강아지들은 팔다리가 튼튼해지고 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식욕도 왕성해지고 두 눈은 호기심 어린 장난기로 가득 차오르죠. 강아지들은 성견과 똑같이 달리고, 뛰어오르고, 덮치고, 빠르게 걸을 수 있지만 확실히 체력이나 힘은 여전히 자라나는 중입니다. 특히 9개월~1년 이하의 강아지들은 관절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 관절 질병을 피하려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계단을 무리해서 오르려 하거나 계속해서 뒷다리로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법도 있겠죠. --- 모든 것이 흥미로워요 중에서

모든 강아지는 깨물고 놀 물체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가 자라나는 시기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더욱 무언가를 깨물고 싶어 하죠. 슬프게도 강아지들은 나무 막대기와 식탁 다리, 혹은 오래된 슬리퍼와 새 운동화를 구별할 줄 모릅니다. 강아지가 깨물고 놀아도 괜찮은 안전한 장난감들을 많이 준비해 주세요! 강아지들이 물어뜯었을 때 상을 받을 수 있는 장난감이 제일 좋겠죠. 간식이 채워져 있는 장난감은 강아지가 장난감을 깨물 때마다 작은 간식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져 있습니다. --- 이건 깨물면 안 돼! 중에서

대부분의 강아지는 총 28개의 유치를 가집니다. 유치 단계에서는 어금니가 자라나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음식에 든 뼈를 씹어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후 수 주에 걸쳐서 총 42개의 영구치가 유치를 대신할 것입니다. 강아지의 유치는 일정한 순서를 따라 하나씩 빠지지만, 반드시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후 12주 경에 이르면 자그마한 앞니들(즉 앞 송곳니 사이에 있는 이빨들)이 빠지기 시작할 텐데, 강아지에 따라서는 더 빨리 빠지거나 늦게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곧이어 다른 이빨들도 빠지기 시작하면서 생후 22주 경이 되면 강아지는 비로소 완벽한 영구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 강아지의 이갈이 중에서

강아지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개의 입 주변을 핥고 코를 비비면서 관심을 구했습니다. 이후에도 개들끼리 인사할 때 같은 방법을 사용하죠. 그래서 강아지들이 우리의 얼굴을 핥으려면 뛰어오르는 수밖에 없답니다!
다행히도 ‘앉아서 인사하기’를 가르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우선, 강아지가 집 안에서 뛸 때마다 강아지를 무시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뛰어오른다면 강아지에게 등을 보이고 팔짱을 껴주세요. 대신 차분하게 앉아있으면 칭찬해 주고 쓰다듬어주세요.
--- 뛰어오르기 막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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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나는 반려견을 여덟 마리나 기르게 되었다.
강아지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반려견과의 동행은 결코 가볍게 시작할 일이 아니다. 내가 여덟 마리나 키우고 있어서 하는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반려견을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강아지에게 나의 친구가 돼달라고 강요하는 이면에 나는 과연 그의 충실한 친구가 될 수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는 나와 함께 있을 때 내 반려견이 되지만 내가 집에 없을 때 나는 그의 반려인이 돼주지 못한다.
내게 친구가 필요한 것처럼 그에게도 친구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반려견을 키우려면 두 마리 이상 키울 것을 권장한다.”
최재천(생명과학자, 동물행동학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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