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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 묵상 123일

모세오경 묵상 123일

: 연한 풀 위 가는 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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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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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2g | 153*224*20mm
ISBN13 9788932502083
ISBN10 89325020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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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샤론 제임스(Sharon James)
British Conference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역사학 학위를, 토론토침례신학교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다. 영국과 말라위에서 역사를 가르쳐왔다. 남편인 빌은 리밍턴 스파에 있는 임마누엘복음주의교회의 목사이고 자녀는 둘이다. 샤론의 다른 저서로는 God's Design for Women, In Trouble and in Joy-Four Women who Lived for God 그리고 My Heart in his Hands-The Life of Ann Judson 등이 있다.
역자 :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독교 출판계에서 오래도록 편집과 번역 일에 종사했다. 역서로는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펄전의 시편 강해』, 『생명의말씀사 성경 핸드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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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 거민들은 모든 권위를 멸시하고 성적 방탕에 몰두했다. 아무런 절제도 없었다. 이것은 오늘날의 서구 문화에 대한 묘사가 아닌가? 만일 주변의 죄악으로 인해 롯의 의로운 심령이 상했다면(벧후 2:8), 우리가 악한 문화 속에서도 안락한 것은 위험 신호다. 더러운 정욕을 자극하고 권위를 멸시하는 광고와 TV 프로와 영화들을 보고도 충격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죄에 대해 둔감해진 셈이다. 또한 소돔은 교만했으며 풍족하고 태평하면서도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않았다(겔 16:49). 이것 역시 오늘날의 서구 세계를 정확히 묘사하는 내용이다: 세계 인구의 20%가 세계 자원의 84%를 소비하며, 방탕한 생활이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 p.50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은 마치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보병과 같다. '모세와 함께 산 위에서' 큰 그림을 볼 수 있다면 근사할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나라에서 또는 우리 마을에서 여호와께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실까? 우리가 대적에게 무슨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그런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다. 우리는 보병으로서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작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낙심하거나 상처를 입을 때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고 싶을 때에는 우리의 눈을 들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결국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 p.127

고스비를 장막 안으로 데려가는 시므리를 보았을 때,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영예를 수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했다. 그것은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 자녀를 위해 아버지가 취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신속하고도 단호한 행동이었다. 그는 장막으로 달려가서 두 남녀를 죽였다……이런 일이 있을 때, 비록 인기를 얻지 못할지라도, 성경적인 교회 권징을 행사할 용기 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어떤 교회들에서는 간음자를 공개적으로 용납한다. 21세기에는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관용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이 최고의 덕목이다.
--- p.211

하지만 그들은 인내해야 했다.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을 '점점' 차지할 수 있게 하실 것이었다(7:22).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진실이다. 우리는 성급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자신의 죄악들을 곧바로 물리치길 원한다. 강력한 부흥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길 원한다. 하나님 나라가 지금 세워지길 원한다. 그러나 교회사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방법은 조금씩 점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분의 말씀을 통한 영적 훈련을 필요로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에워싼 죄악들을 '점점' 극복하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 p.231

우리에게도 이 경고가 필요하다. 오늘날 서구 세계는 대다수 사람들이 꿈도 꾸지 못했던 삶을 즐기고 있다. 부가 쉽게 교만과 자기만족에 빠지게 할 수 있음을 성경은 경고한다. 따라서 가족 갈등, 감정적 혼란, 고용 불안, 또는 건강 문제와 같은 것들이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연단하여 결국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 이 곤경의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 이생의 핵심은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다(롬 8:29). 시련은 하나님 아버지가 이 목적을 위해 사용하시는 방편이다.
--- p.230

손님들을 정찬에 초대할 때, 당신은 그들이 어떤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지 점검한다. 탈나게 할 음식을 그들에게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당연히 우리는 그분의 지시대로 예배드리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지시할 권리를 가진 이가 누구인가? 물론,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자신이 편리한 대로' 예배드려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가나안 거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종교 관행을 택했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그런 자유가 없었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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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묵상을 위한 책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는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도 초점이 잘 맞은 글일 것이다. 둘째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된 성경 가르침일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격려와 도전을 주는 내용일 것이다. 샤론 제임스는 이런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글을 읽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 책을 활용하는 사람은 거창한 계획 없이도 성경의 첫 다섯 책을 세심하고 분별 있게 공부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 이를 때쯤에는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싱클레어 퍼거슨Sinclair Ferguson (컬럼비아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에서 샤론 제임스는 성경읽기와 기도와 묵상을 위해 입맛을 북돋는 애피타이저를 제공한다. 기초적인 교리와 깊이 있는 묵상이 맛깔나면서도 요즘 시대의 감성에 맞게 결합되어 있다. 아침 식사 전에 한 편씩 읽으면 좋을 것이다.
앤 벤턴Ann Benton (런던여성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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