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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즐거움

나를 아는 즐거움

: 나를 지배했던 오래된 생각을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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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70g | 144*196*20mm
ISBN13 9788952215598
ISBN10 89522155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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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당당하다]
고독과 침묵과 명상은 서로 다른 듯 하면서도 같은 것이다.
위대한 스승이 강의를 시작하고 조용히 앉아서 침묵만 하고 있다. 툴툴거리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던 사람들은 현실을 회피하면서 떠난다.
용기 있는 사람은 현실 속에서 알 수 없는 고독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많은 청중들은 밖의 귀를 닫고 자기 안에서 영혼과의 교감을 하기 시작한다. 이제 영혼을 만나고 나면 청중들은 더 침묵하게 될 것이다. 원래 영혼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더 요란하고 시끄러운 법이다.
육체가 살아 있어도 영혼이 깨어 있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단지 갈비탕을 먹고 자장면을 좀 더 먹으며 육체적인 생명연장을 할 뿐이다. 어제 죽으나, 내일 죽으나, 10년 후에 죽으나 성장과는 별 차이가 없는 죽음이다.
그대의 영혼이 깨어 있다면 태양이 뜬 것처럼 항상 밝고 당당하다. 영혼이 깨어 있는 그대의 마음은 많은 돈을 가지고도 더 욕심을 내는 가난한 부자보다 풍요로울 것이다. --- pp.36-37

[교감 명상]
자리에 앉은 다음엔 숨쉬고 있는 것을 느껴보라. 그대 주위로 공기가 가득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양손을 들고 허공 속에서 공기를 느끼는 데 집중한다. 손끝,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로 에너지가 느껴질 것이다. 코로 숨을 쉬듯 손바닥으로도 숨을 쉬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집중하는 만큼 손바닥이 숨쉬고 있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에너지가 들어오고 나갈 때 생각과 감정도 사라진다.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면 생각과 감정도 느낄 수 있다. 반복적으로 명상을 하다 보면 느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조금씩 감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제 허공 속에 그림을 그리듯 양손을 조용히 움직여보라. 그림의 대상을 정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1밀리미터 정도씩 움직여보라. 양손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의 막이 커지면서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제 에너지를 느끼면서 양손을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보라. 에너지의 긴 꼬리가 양손을 따라다니며 허공에 그림을 그리게 된다. 마치 하늘을 나르는 새의 날개처럼 자유로운 움직임이 될 것이다. 이제 조용히 천천히 움직이면서 양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호흡해보라. 모래가 바람에 날리듯이 몸이 조금씩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후 몸은 사라지고 평화로운 의식만 남아 우주와 교감하게 된다. --- pp.62-63

[메이저 허그]
명상을 하고 난 뒤 차를 마시며 허그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듣고 채 5분도 되지 않아 박찬호 선수는 이미 피켓을 들고 움직이고 있었다.
눈이 펑펑 내리던 2008년 겨울 오후 9시 30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안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웃으시고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힘차게 안아주는 체구가 큰 남자는 시종 즐겁고 유쾌한 모습이었다.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한 상태라 아무도 그를 몰라봤지만 뒤늦게 그가 박찬호 선수임을 알아보고 가던 길을 다시 돌아와 더욱 힘주어 포옹을 하거나 사인을 받는 아름다운 풍경이 벌어졌다. 집으로 가던 일부 팬들도 되돌아 와서 박찬호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그들 중 몇몇 사람들은 프리허그에 참가한 그를 보고 ‘메이저 허그’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예정보다 길어진 허그 캠페인은 밤 12시 30분까지 이어지면서 친구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나온 사람들이 사인을 받거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행사가 끝난 뒤 박찬호 선수는 “영혼이 깨어나는 것 같아 즐거웠다. 행복은 이미 내 안에 있었으며 나눌 때 더 커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많이 행복해질 것 같다.”고 했다.--- pp.75-76

[사랑이란?]
사랑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있는 그대로 존중해라. 바라지 마라. 집착하지 마라. 미워하지 마라. 비난하지 마라. 친절해라. 이해해라. 용서해라. 감사해라……
이제 지금까지 바라고 원하던 사랑의 수준이 나올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원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이다. 그대가 사랑을 소유하는 순간 집착이 일어나고 고통이 시작될 것이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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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태 대표와 명상으로 함께한 10년의 우정은 풍요로웠다. 지식이 아닌 명상을 통해 나를 비울 수 있었고, 비움을 통해 지혜를 내 안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영혼과 지구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될 것이며, 관념적인 내가 아닌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박찬호
이 책은 바쁜 일상으로 연속적이지 못한 나에게 어느 한 곳에 치우침 없이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는 ‘마음 챙김(Mindfulness)의 지침서’이며, 세상을 담을 수 있는 자양분과도 같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여유를 안겨 줄 것이다.
오세준(㈜삼성 코닝정밀소재 부사장)
미국의 명상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비틀즈, 마이클 조던, 데미무어, 키아누 리브스에 이르기까지 유명 스포츠 선수와 영화배우들도 명상을 즐긴다. 이처럼 명상을 통한 의식의 변화는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흥순국(Soon(純) 스포츠)
영혼을 노래하고 지구를 치유하는 노래, 영화, 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왔다. 그 기대가 이제 이루어졌다. 이 책에는 세상을 깨우는 웃음과 통찰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게 되길 바란다.
박성균(작곡가, 영화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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