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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외롭구나 plus edition

너 외롭구나 plus edition

김형태 | 예담 | 2011년 03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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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66g | 145*220*30mm
ISBN13 9788959136179
ISBN10 895913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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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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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입니다. 외로움은 떨쳐버려야만 하는 감정의 찌꺼기가 아닙니다. 외로움은 청춘의 쓰디쓴 자양분입니다. 알껍데기 속에서 날개가 혼자 자라듯이, 이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내 작은 방 안에서의 가슴 끓는 청춘의 외로움은 비상하는 날개가 돋으려는 아픔입니다. 그러므로 꿈이 있는 젊은이라면 기꺼이 외로워야 합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집요한 에너지는 다름 아닌 외로움이며, 희망과 욕망보다 더 강한 에너지가 바로 외로움입니다. 외로움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데 필요한 필수 자양분입니다.
외로움이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것과 나를 키워주는 자양분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외로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까맣게 타들어갈 때 나는 진정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인가. ---p.18

당신은, 학원에서 들었던 ‘너 잘한다’ 정도의 평가를 그대로 믿고 세상에 나가려 합니다. 그럼 학원에서 너 잘한다 그러지 뭐라고 합니까. 학원은 당신이 돈 내고 다니는 곳이고, 직장은 돈 받으러 다니는 곳입니다. 입장이 완전 반대지요. 학교나 학원은 그래서 세상과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성적이 아무리 좋고, 출석률이 아무리 좋아도, 하루아침에 잘려버릴 수도 있는 게 세상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그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게 세상입니다.
당신은, 나이가 조금 더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걸 상쇄할 만한 다른 매력이 아직 없습니다. 나이가 많지만 그만큼 더 포용력이 넓고, 이해심이 많고, 리더십도 엿보이고, 신입사원이라도 사내에서 중간자 역할을 잘할 것 같은 가능성이 보였다면 회사에서는 같은 실력이라면 당신을 더 선호했을 겁니다. ---p.41

나약한 의지에 잔머리 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당신이 쓴 글을 보십시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이걸 하면 배고플 거 같고, 저걸 하면 잘된다는 보장이 없고, 돈을 벌고 싶으니 취직도 하고 싶은데 직장은 재미없을 것 같고…… 그 와중에 대학원엘 갈까 유학을 갈까……. 편안한 학생 신분만 연장하려고 하고, 대체 뭘 하고 싶다는 것입니까.
당신의 진로 문제를 짧게 정리해보면,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고생해가면서까지 꼭 해야 할 건 아니고, 그냥 먹고살 정도로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도 않거니와 또 시시할 거 같아요”입니다. 그런 사람을 받아주는 회사는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만든 영화가 감동적일 수 없고, 그런 사람이 기획한 디자인이 아름다울 리 없습니다. ---p.74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당신을 위해 희생한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을 증명해 보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증명은 자기 자신에게도 유효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하는, 내 앞에 주어진 현실을 기꺼이 모두 다 해치우는 자. 이것이 진정으로 자기 꿈을 실현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꿈이 가장 추해질 때는, 현실 도피용으로 도용할 때입니다. ---p.81

최선을 다하는 삶은 어떤 목적을 향한 전략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환경이, 기회가 받쳐주질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 들으세요. 좋은 기회는, 내가 최선을 다할 때가 좋은 기회이고, 좋은 환경은 내가 최선을 다하는 그곳이 좋은 환경인 것입니다. “저도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어요”라는 말은 적어도 일흔 살쯤에 하는 겁니다. 그 이전에 그런 말을 한다면 그건 무조건 엄살입니다. 왜냐하면 젊음에는 어떤 한계도 없거든요.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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