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역사 이전의 역사

역사 이전의 역사

리뷰 총점5.5 리뷰 2건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2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4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3046
ISBN10 89843530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에서 40억 년 전까지를 지질 연대로 명왕대라고 하며, 40억 년 전에서 25억 년 전까지 15억 년 동안을 태고대라고 말한다. 지구는 탄생하던 때에 육지도 바다도 없었고, 전체가 뜨거운 열 때문에 눅진눅진한 마그마 상태였다. 이것을 ‘마그마의 바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지구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마그마 상태인 암석에서 철과 니켈 등 무거운 금속이 분리되어 지구 중심부에 모여 핵이 되었다.
--- p.62

전기 구석기 시대의 제1빙하기 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셀리안 문화를 이룩하였고, 제1간빙기 때 호모 에렉투스가 아슐리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중기 구석기 시대인 제3간빙기 때 네안데르탈인이 무스테리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후기 구석기 시대인 제4빙하기 때에 크레마뇽인이 오리냐시안 문화, 솔루트리안 문화, 마그달레니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이 이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연구자는 많다. 우선 인류의 진화는 여느 동물들과는 달리 너무 시행착오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1950년에 발견된 인류의 종류가 100종 이상이나 된다는 점, 그런데도 진화 과정을 순조롭게 이어 주지 못하는 ‘잃어버린 고리’가 너무 많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 p.92

인류의 초고대사 미스터리에 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 가설이 있다. 그 하나는 플라톤의 아틀란티스로 대표되는 것으로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보다 수천 년 전에 이미 고대 문명이 지구상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가설이다. 다른 하나는 인류는 먼 옛날 우주인과 관계를 가졌으며, 우주인이 인류에게 문명을 주었다는 가설이다.
아틀란티스 가설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기록된 것으로서, 그 가설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플라톤의 저서에는 아틀란티스 제국의 기원과 풍토와 정치 및 문화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 p.120

“인류 화석의 기록에는 500만 년에서 1000만 년의 공백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 공백 기간에 가장 궁금한 사항들이 숨겨져 있다. 즉, 이 시기에 인류가 현재의 유인원과 뚜렷하게 구별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그것에 관한 증거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것은 제이콥 브로노프스키의 말이다. 진화론에 관해 말하는 그의 발언은 인류가 문명에 눈뜨게 되기까지의 걸음은 겨우 1만 년 전이다. 지구의 역사 46억 년에서 1만 년은 눈을 한 번 깜빡하는 시간보다도 짧다는 뜻이다.
비유를 들어 인류의 지금까지 역사가 오전 0시에서 시작하여 12시까지 집약되었다고 하자. 즉, 우리는 지금 정오를 앞두고 있다. 보편적인 학설에 따라 인류가 서서 걸으며, 창조적인 두뇌를 가지게 된 것은 24만 년이라고 한다. 이 학설을 그대로 따른다면 1시간=2만 년, 1분=333년이 된다.
--- p.148

흔히 “역사는 수메르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지역에 최초의 문화가 발생한 때는 BC 6000년기 중엽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500년 이상 전에 비가 적절하게 내리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자지라(현 이라크, 시리아, 터키에 걸친 지역)에 핫수나 문화와 할라프 문화 등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촌락 문화가 탄생하였다.
--- p.202

고대 이집트 인들은 나일 강의 범람 때문에 농사를 지어 풍작을 이루면서, 나일 강의 범람을 신이 행하는 일로 생각하였다. 나일 강이 범람하는 원인이 되는 비가 내리는 곳은 2000킬로미터 상류인 에티오피아 고원이다. 이집트의 기상은 일 년 동안 줄곧 가뭄이 들기 때문에 나일 강의 범람 현상은 시비한 일이었다.
고대 이집트 인이 나일 강을 관찰하여 물이 범람하는 주기를 알게 된 것은 통일 왕조가 성립되기 이전부터였다. 구석기 시대부터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날’의 계산에 채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방법과 나일 강 수위의 변화를 알기 위한 잣대가 각 도시 신전 등에 설치되었다. 이윽고 이집트 어느 곳에서 해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 시리우스 별이 나타날 때에 나일 강이 범람한다는 관측 결과가 나와 범람의 시기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 간격이 365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달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 p.2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