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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 장로는 목회자와 동역하는 또 다른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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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52g | 153*224*20mm
ISBN13 9788993239454
ISBN10 899323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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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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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겨라
가끔 장로가 되면 목에 깁스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장로직은 섬김이요, 희생하는 직분이다. 결코 세상 권력자들처럼 권세를 휘두르는 권위직이나 명예직이 아니다. 주님이 교회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함으로 섬기셨듯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겠다는 봉사와 희생을 각오하면서 종으로 섬기는 직분이다. 주인으로서 군림하려는 마음은 사탄이 교회를 깨뜨리기 위해 심어주는 잡초와 같은 것이다.

칭찬받는 덕스러운 당회원이 되라
아주 덕스럽고 지혜로운 장로가 있다. 듣기는 잘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사람이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19). 사람들은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많은 법이다. 그러기에 지혜자는 자기 말은 줄이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 덕스러운 장로는 항상 듣는 귀를 열어둔다. 만약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닫는다면, 그들 역시 귀를 닫아 버리고 결국 대화의 문이 닫혀 질 것이다. 지혜로운 장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적절하게 공감해주고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환상적인 목회 동력자가 되라
장로는 목사와 함께 꿈을 꾸어야 한다.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장로는 적극적인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장로는 목사의 비전을 대항하는 적이 아니다.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이뤄야 할 동역자이다. 하나님은 목사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신다. 장로는 그 꿈을 함께 꾸는 자이며 협력해서 성취하는 사람이다.

갈등을 넘어 하모니를 창조하라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갈등에 부딪혔을 때 ‘회피’ 또는 ‘공격’이라는 본능적인 기질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거나, 갈등에 적합한 화해 반응을 사용하는 능력을 계발한다. 회피 반응에 의존하면 일반적으로 ‘나’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공격 반응을 선택할 때는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초점이 맞춰진다. 그러나 화해 반응을 취할 때는 초점이 ‘우리’에게 맞춰진다. 화해 반응을 갖게 될 때 갈등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관점을 의식하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상호책임을 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유능한 생각 조율사가 되라
우리의 생각이 순결한 만큼 우리도 순결한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깨끗한 만큼 우리는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악한 영들은 우리의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취약점을 골라서 공격한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하는 행동을 보면서 우리의 약점을 캐낸다(마 12:34). 그러므로 모든 죄의 출발점인 우리의 생각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부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아름답고 덕스러운 생각이 나온다. 은혜로운 생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흠뻑 젖은 마음에서 나온다.

영향력 있는 리더십을 계발하라
장로는 서로를 신뢰하고 격려하는 자여야 한다. 서로가 신바람 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서로의 힘이 긍정적으로 모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서로를 향한 격려를 통해 힘을 더욱 커지게 할 줄 알아야 한다. 기러기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면서 한 가지 공유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듯이 장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도와주고 협력함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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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은 장로란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결국 장로의 직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기인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로란 직분에 대해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들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직분을 맡은 장로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정일웅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장로들에게 금반지의 다이아몬드 같은 실천지침서다. 신학자로서 그리고 한 교회를 목회하는 목양자로서 직분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아주 쉽고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장로분들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즈음에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이룬 직분론에 대한 책이 나와서 무척 기쁘다. 이 책은 견실한 성경과 신학적인 기초 위에 목회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그러기에 모든 장로와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장로들과 이러한 일꾼을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귀중한 책이다.
김의원 (백석대학교 부총장)
이 책은 장로,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한다. 직분에 대한 책이라 재미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까지 더해져 책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목사인 제 자신이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삶에 큰 도전을 받았고, 리더가 되길 원하는 모든 장로분께도 큰 유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전광 (베스트셀러 『평생감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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