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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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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주세요!

: 청담동 요리선생님의 건강 밥상

이영원 | 하서 | 2011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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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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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658g | 182*257*20mm
ISBN13 9788962591521
ISBN10 89625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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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원
그저 요리가 좋아서 유명한 요리 수업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배웠고, 결혼 후 주위의 추천으로 요리 교실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입소문이 나서 맛있고 따라하기 쉬운 요리를 가르치는 청담동 요리선생님으로 알려지게 되었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맛있어요!”라는 말에 고단함이 눈 녹듯 다 사라져요. 요리 교실의 수강생들이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서 칭찬 받았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답니다. 맛있는 건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요리책을 만들었어요. 더 맛있고 건강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KBS2 '비타민' “위대한 밥상” 출연, 갤러리아 백화점 문화센터 '청담동 요리샘 이영원의 쉽고 맛있는 요리 향연' 강의, 현재 청담동에서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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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닐하우스가 발달해 계절에 관계없이 모든 작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제철 음식 구분이 어렵지요. 제철에 노지에서 햇볕과 비바람을 받으며 자란 채소나 과일은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것과는 맛이나 영양 면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자연의 섭리가 제철에 나오는 재료들이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주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프롤로그」중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아이에게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고 이해를 시키는 일이 가장 먼저랍니다. 그리고 부모가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모방 심리가 있어 자신이 편식하는 음식을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따라 먹게 돼요. 아이와 같이 장을 보면서 먹고 싶어 하는 재료는 물론 싫어하는 재료도 고르게 한 후 집에서 같이 음식을 만들어 보는 방법도 있어요. 본인이 만들었다는 성취감에 싫어하는 재료도 도전해 본답니다. 싫어하는 음식은 갈거나 좋아하는 음식과 섞어서 만들어 주는 등 조리 방법을 지혜롭게 바꿔 보세요.
--- 「건강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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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돋고 요리가 즐거워진다. 무엇보다 냉장고 속이 직접 만든 양념과 각종 장들로 채워지고 요리가 한결 쉬워진다. 밥상의 힘을 실감할 것이다. 우리 어머니에게 필요했을 바로 그 책.
정은아(MC)
대학 시절 아무리 늦게 찾아가도 5분 만에 뚝딱 끓여주던 영원 누나의 부대찌개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실 제 친한 친구의 누나거든요. 이영원 누나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온가족에게 건강과 웃음을 가져다 줄 겁니다.
이휘재(개그맨 겸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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