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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 개정판 ]
존 스토트 | IVP | 2011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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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40쪽 | 786g | 153*224*35mm
ISBN13 9788932812328
ISBN10 89328123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존 스토트의 글
4판 편집자 서문(2006)
3판 서문(1999)
2판 서문(1990)
초판 서문(1984)

1부. 상황
1. 변화하는 세계: 그리스도인의 사회 참여는 필요한가?
2. 복잡한 세계: 기독교적 사고는 독특한가?
3. 다원적 세계: 그리스도인의 증거는 영향력이 있는가?

2부. 세계
4. 전쟁과 평화
5. 창조 세계를 돌봄
6. 개발과 원조
7. 인권

3부. 사회
8. 노동과 실업
9. 비즈니스
10. 인종 문제와 다문화 사회
11. 경제적 불균형

4부. 인간
12. 여자와 남자
13. 결혼, 동거, 이혼
14. 낙태와 안락사
15. 새로운 생명공학
16. 동성애

결론
17. 기독교적 리더십에 대한 요구

스터디 가이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 참여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대해 오직 두 가지 태도만 취할 수 있다. 도피 아니면 참여다. (또 다른 태도, 즉 적응이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과 구분할 수 없으며, 더 이상 세상에 대해 구별된 태도를 개발할 수 없다. 그냥 세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도피’란 세상을 거부하여 등을 돌리고, 거기서 손을 씻으며(본디오 빌라도처럼, 손을 씻어도 책임이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도움을 청하는 세상의 괴로운 부르짖음에 마음을 닫아 버린다는 의미다. 이에 반해, ‘참여’란 긍휼의 마음으로 세상을 돌아보고, 세상을 섬기느라 우리의 손이 더러워지고 아프고, 상처나게 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억누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는 의미다.”
_1장. “변화하는 세계” 중에서

“우리는 특별히 무서운 두 가지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다. 첫째는 비관주의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기독교적 믿음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 우리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악이 만연되어 있는 것을 잘 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분의 온전한 통치를 확립하시기 전에 사회가 완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믿는다. 우리는 순진한 낙관주의와 냉소적인 비관주의 둘 다를 버리고, 대신 성경의 냉정하지만 확신에 찬 현실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둘째 죄는 평범함과 그것을 용납하는 것이다.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평범한 것으로 만족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잠재 능력에 못 미치는 것에 안주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위해 야망을 가지고 모험을 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이 받은 유전적 재능과 양육과 교육으로 당신을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창조하시고 당신에게 은사를 주셨으며, 그분이 하신 일이 낭비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목적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당신 존재의 모든 것을 그분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충분히 발휘하는 것입니다.”
--- 17장“기독교적 리더십에 대한 요구”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적?윤리적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 왔다. 이 네 번째 개정판은 새로운 생명공학, 기후변화, 동거,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같은 이전 책에서 다루지 않은 주제를 첨가하거나 더 깊이 다뤘을 뿐만 아니라, 지난 6-7년 동안 윤리 문제와 관련된 의미 있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교회의 논의 내용을 신학적으로 성찰했다. 신학적 건전성과 학문적 품격을 갖추면서도 목회적 안목과 통찰을 견지하고 있는 이 책을 능가할 책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이다.”
신원하 (고신대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
"정치 및 경제 관련 입법의 문제들, 이혼과 동성애 및 성전환, 낙태, 안락사, 배아 복제 등과 같은 이슈들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논쟁에는 이념적 가치관의 대결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체적인 선택을 강요한다. 이런 시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터전 위에 사회 문제들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존 스토트의 책은 한국 교회가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사회 문제들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데 소중한 지침을 줄 것이다."
이상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
“80년대 후반, 혼돈의 시기에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존 스토트의 책에서 발견했던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았다. 20년이 지난 오늘, 그의 책은 복음의 대사회적 역할을 더 강조한다. 특별히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생명공학의 위험성을 비판하는 본 개정판은 비인간적인 삶의 조건들을 복음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재길 (장신대 신학대학원 ‘기독교와 문화’ 학술연구 교수)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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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좋은 책 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l*****7 | 2020.07.22
구매 평점5점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s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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