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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가슴을 울려라

1초에 가슴을 울려라

: 백 마디 말보다 한 줄 글로 상대를 설득시키고 싶은 당신의 글쓰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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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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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48g | 152*225*20mm
ISBN13 9788993949414
ISBN10 899394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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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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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1-03-30
왜 그녀석 블로그는 매일 500명이 방문하는 걸까?

고민은 사회생활한 지 7년이 지나서야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글쓰기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헤드라인, 카피, 제목 등에 관한 고뇌였습니다. 그냥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좀 답답했습니다.
이 책이 태어난 배경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심지어 카페도 만들었죠. 그러나 휑뎅그렁할 뿐입니다. 다만 예쁘게 꾸미는 감각이 젬병이라서만은 아닌 게 맞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프린트물로 회의를 진행하거나, 나름 PPT자료를 만들어 발표를 할 때도 굉장한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글을 쓰실 필요가 있는 분들은 저 같은 고민을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요? 원리란 걸 알면 한결 마음이 편해졌던 경험들 있지 않으셨나요. 책을 만들면서 저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준 책입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주로 쓰는 단어는 대개 추상어다. 추상어보다는 구체어가 더 공감을 주는 말이나 글이 된다. ∼ ‘난 너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어.’라고 한다면 상대방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는 의미로 이해가 된다. ∼ 구체적인 대상과 이의 의미를 표현한 자기만의 사전으로 만들어두고 활용해 보라. 100개만 만들어도 훨씬 탁월한 워딩이 가능해진다. ---34, 35p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우리말이 가진 특징 중의 하나가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비록 사물의 소리나 모양을 표현한 것이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더 깊고 세밀한 내용까지도 표현할 수 있다. ---57p '두근두근 투모로우'

그런데 왜 그냥 ‘믿어라’고 하지 않고 ‘믿거나 말거나’로 하면 더 호기심을 자극할까? 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사람의 명령을 듣기 싫어하는 편이다. 믿어라, 들어라, 노력해라, 잘 해라 등의 명령조의 말들은 우리가 어릴 적부터 너무 많이 들어 온 것들이다. 반감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믿거나 말거나!’라고 툭 던지면 사람들은 ‘말거나’라는 반대적인 상황을 상상하게 되므로 호기심을 가지고 눈여겨보게 되는 것이다. ---76 ,77p '믿거나 말거나'

사실 이건 아주 쉬운 반전이다. 여행이 주主고 책은 부副인데 출판사 광고답게 반전을 시도했다. ∼ 주체와 객체가 바뀐 이런 작은 반전은 워딩을 신선하게 만든다. (중략) 해장국을 좋아하는 어떤 이는 해장국을 맛있게 먹기 위해 술을 마신다나, 이런 것도 같은 반전이다. ---106p '책을 읽고 싶어서 떠나는 여행'

나 혹은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을 워딩하라. 하여 늘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은 훌륭한 워딩을 하기 위한 좋은 습관이다. ---134p '아침에 깨워줄 아내가 없다면'

사람을 등장시키는 워딩에는 해당되는 모든 이를 다 넣을 필요는 없다. 그 감정과 정서에 맞는 대표적인 인물을 내세워 표현하는 것이 더 절절한 맛을 준다. ---173p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질문을 담아 표현하는 설문형 워딩에서 주의할 점은 설문에 명쾌하고 능동적인 힌트가 들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훌륭한 연설가는 청중에게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하는 질문을 잘 던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181쪽 '사랑해도 될까요?'

중요한 대립어를 모아 보라. 그리고 이를, 말을 할 때와 글을 쓸 때 적용해 보라. 흰색은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면 더 극명하게 보이듯이, 대립어로 문장을 이루면 표현에 힘이 생긴다. 논쟁의 여지를 제공하여 많은 생각과 주장이 참여하는 워딩이 된다. ---218p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렇게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주느냐를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아 변죽을 울리는 것이 야채의 워딩법칙이다.
---252p '야채를 더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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