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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

: 663만 프로야구팬이 챙겨야 할 단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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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16g | 143*224*30mm
ISBN13 9788925542669
ISBN10 89255426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용균
경향신문 체육부 기자로, 야구 칼럼 '베이스볼라운지'를 연재했다. 2007년 『스포츠2.0 + 프로야구 컴플리트 가이드』에 필진으로 참여했으며, 2007년 '메이저2.0'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2009년 '야구멘터리~위대한 승부'를 연재했으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자 : 최민규
일간스포츠 체육부 기자이다. 2007년 『스포츠2.0 + 프로야구 컴플리트 가이드』를 주관했으며, 2009년부터 미디어다음 '최민규의 친뮤직'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네이트 스포츠펍 '최민규의 거인수첩'을 연재 중이다.
저자 : 최훈
2004년 네이버 'MLB카툰'을 연재했으며, 2007년부터 네이버 'GM'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네이버 '프로야구카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자 : 유효상
포털사이트 스포츠팀에 근무 중이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자 : 스탯티즈
기록전문 사이트 스탯티즈(http://www.statiz.co.kr)의 운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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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기 참 좋은 날씨군, 한 게임 더 어때(Let’s Play two?)”라고 말한 것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타자 어니 뱅크스(Ernest Banks).
뱅크스는 수년 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한 2년 정도는 야구를 했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지. 남자건 여자건 말이야.”
뱅크스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야구가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추억을 먹고 산다. 그리고 야구는 야구를 따라오는 이들에게 추억을 준다. 뱅크스의 말에 따르면, 야구는 인생이고, 추억이며, 야구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을 ‘가족’으로 만들어준다.
한국 프로야구는 2011시즌으로 30년째를 맞게 된다. 30년이란 시간은 한 세대를 가로지르는 ‘공통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세월이기도 하다. 30년 전, 타이거즈를 좋아했던 팬들은 이제 자신의 아이들에게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힌다. 라이온즈도 베어스도, 그리고 자이언츠도 마찬가지다. 30년 된 야구는 이제 ‘어른’이 됐다.
어른이 된 프로야구는 2011시즌 또한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준비를 마쳤다. 몇몇 팀을 제외하고는 순위 예상이 어려울 만큼 전력을 충분히 준비했고, 그 어느 해보다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즌이 되리라는 전망을 서로가 내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최근 3년간 계속되고 있는 ‘화끈한 야구’는 올해도 계속된다. 누가 더 많은 점수를 뽑느냐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지난해 삼성과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일명 ‘싸대기 매치’ 역시 정규시즌에서 대량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경기 후반이 되더라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3~4점 차이는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다.
타자들의 힘이 강해졌다. 각 팀은 남국에서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타력을 돋우는데 힘을 기울였다. 어느덧 거포생산기지로 탈바꿈한 퓨처스리그의 상무와 경찰청은 올해도 힘 있는 타자 몇 명을 리그에 수혈했다.
한국 야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발야구’는 더욱 가다듬어졌다. 지난 시즌 8개 구단이 기록한 도루의 개수는 무려 1,113개. 역대 최다였던 2009시즌의 1,056개를 또 뛰어넘었다.
자, 기억해야 할 2011시즌 프로야구의 화두는 ‘화끈’, 다같이 ‘공격 앞으로’다.

최 : 올 시즌은 어떻게 흘러갈 것 같으십니까? 전체적인 흐름이 궁금한데요.
효·철 : 4월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 : 두 분 모두 4월이라는 이유는 뭔가요?
효 : 시즌이 시작되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를 놓고 보면, 올 시즌 각 구단들이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초반에 무너지는 팀은 다른 팀들의 집중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철 :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4월에 자칫 잘못하면 시즌을 아예 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 : 지난해 우승팀 SK 와이번스부터 짚어보고 싶은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올해도 우승이 가능할까요?
효 : 김광현과 송은범의 원투펀치는 강력하죠. 이 두선수가 주는 위압감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글로버와 맥그레인이 얼마나 던져주냐가 관건이 되겠죠. 그리고 이재원이 군입대를 한 상황에서 박경완와 정상호가 모두 아프다는 것은 확실히 불안한 요소예요. 박재상도 아프고, 나주환이 빠진 자리에 박진만이 오긴 했지만 얼마나 해줄지는 알 수 없어요. 그렇지만 SK는 언제나 위기에 강했습니다. 4강 탈락? 만약에라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대이변이 될 겁니다.
철 : 최근 몇 년 간 김성근 감독의 얘기를 다들 엄살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도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상당히 많은 연습량을 소화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경기 중의 실수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돌아오자마자 단행한 코칭스태프 개편도 예년과는 다른 극약처방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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