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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148*210*30mm
ISBN13 9788964061411
ISBN10 89640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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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 마르크 레후 Jean-Marc Lehu
파리 제1대학의 판테온 소르본느 대학 마케팅부 조교수이며, 현재 커뮤니케이션학부 디렉터를 맡고 있다.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발한 외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 충성도와 PPL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많은 연구를 진행했고, 영어로도 본인의 책을 집필하고 있다. 출판된 영어서적으로는 번역된 본 책을 비롯해, 「Brand Rejuvenation: How to protect, strengthen and add value to your brand to prevent it from ageing」(2008)이 있다.
역자 : 은혜정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방송통신 정책과 디지털문화 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광고에 대한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했다.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야심 찬 계획 아래 심리학을 선택했다. 그러나 당시의 편향된 학교 풍토에 밀려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대학원은 신문방송학으로 옮겼다. 영국으로 건너가 한 시대를 풍미하던 미디어 학계의 정치경제학자 중 한 명인 그레이엄 머독Graham Murdock 밑에서 공부했다. 광고에 대한 공부를 하는 대신 한국 대기업들의 광고 시장 지배를 통한 언론 지배 모델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의 일방적인 지배를 견제할 수 있는 힘은 수용자로부터 나온다고 판단해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다양한 시청자 단체들과 일을 하고, 대학에서도 미디어 교육을 오래 가르쳤다. 최근에는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국가 간 문화 교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계 유수한 콘텐츠 마켓에 참가해 한국 콘텐츠와 해외 콘텐츠의 교류 가능성과 그 방안인 국제 간 콘텐츠 공동 제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강의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바쁘게 활동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드라마의 브랜드 특성화 전략 연구: 라틴아메리칸 텔레노벨라를 중심으로”(2010), “국제적 유통 상품으로서의 TV 포맷의 최근 경향과 한국 포맷의 해외진출 가능성에 대한 연구”(2008), “전자민주주의 시대의 인터넷 활용”(2003) 등이 있다.
역자 : 성숙희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재직 중이다.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에서 “한국 사회 변동과 저널리즘 문화Gesellschaftswandel und Journalistische Kultur in Korea”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한국언론학회 회원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방송 및 콘텐츠 진흥 정책으로 그간 방송 영상 진흥 정책, 콘텐츠 수출 정책, 콘텐츠 진흥 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정책 연구의 특성상 해외 사례 연구, 서베이 등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방법론을 주로 채택해 연구를 했으며 향후 연구 관심 분야는 디지털 콘텐츠 육성 등 융합 환경에서의 콘텐츠 진흥 정책이다.
저서로 「북한 이탈 주민의 남한 방송 수용」(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방송산업 구조 변화와 소유 규제 정책」(방송위원회, 2006), 「방송 콘텐츠 제작산업 발전 방안 연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2008), 「제품과 콘텐츠 연계 해외 진출 사례 조사」(한국콘텐츠진흥원,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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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배치하기Product Placement, 이하 PPL’ 혹은 ‘브랜드 배치하기’라는 표현은 말하자면 위치 잡기,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가 영화 혹은 드라마에 녹아 들어가 통합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노래나 소설처럼 다른 문화적 형태에도 상업적인 접목이 가능하다. 비주얼 아트나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브랜드 혹은 상품 배치하기는 ‘브랜드화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라는 기치 아래 모두 모일 수 있다. ---‘서론’ 중에서

'인디펜던스 데이Independence Day'에서는 셀 수도 없는 많은 장면에서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코카콜라 회사의 브랜드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콜라 캔이 냉장고 속에 있는 것을 보여주거나, 브랜드의 아이콘이 드러나는 자동판매기가 텔레비전 방송국 장면에서 나오는 것 같은 전통적인 배치 기법이 눈에 띈다. 그러나 더욱 시선을 끄는 것은 영화 도입부에서 배우 제프 골드블럼Jeff Goldblum이 폐품재활용을 강조하면서 코카콜라 캔을 분리수거 통에 집어넣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은 물론이다. ---‘1장 영화 속의 PPL 역사’ 중에서

오늘날 소품 담당자는 아예 제작 기획 단계부터 위시 리스트Wish list를 제공받는데, 그 위시 리스트라는 것은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매우 정교하게 작성되어 어떤 특정 제품, 서비스, 혹은 브랜드들이 영화의 어느 장면에서 필요한 것인지를 매우 세부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감독과 제작자가 함께 작성한 리스트는 때로 시나리오 작가의 도움을 받는데, 물론 소품 담당자의 의견 역시 반영된다. 때로는 일반적인 아이템(맥주, 사무용 램프, 버스 서비스, 레스토랑 등)으로 명시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때는 소품 당당자의 재량에 맡겨지기도 한다. ---‘3장 영화와 광고의 밀월 관계’ 중에서

모든 브랜드나 제품들의 PPL이 영화의 기본적인 과정 안에 끼워 맞추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잔인하게 문신을 새기듯 브랜드나 로고를 박아 넣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PPL이 영화의 흐름을 깰 때 매우 불쾌하게 느낀다. 이해할 수 있듯이 PPL의 본성은 광고주의 정확한 목적의식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제작과 감독의 의견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모든 PPL이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제4장 소통 수단인 PPL’ 중에서

영화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PPL 될 것인지, 각본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인지, PPL의 유형은 무엇인지(영상, 언어 두 가지 모두), 직접 사용되기도 하는지(어떤 방법으로, 어떤 경우에, 어떤 배우에 의해 등), PPL이 되는 횟수와 장면의 지속 정도, PPL의 중요성, 영화제작 로케이션 등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한다. 대사에 언급되는 PPL이라면, 제품에 대한 언급이 대사에 어떻게 나올지 그 부분을 계약서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가 백악관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 있는 것이 모두 공짜니까, 배고프거나 목마르지도 않지만, 닥터 페퍼Dr Pepper를 열다섯 병이나 마실 수밖에 없었어”라고 매우 정확하게 말하고 있다. ---‘제5장 효과적인 PPL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 중에서

로비를 합법의 경계에 위치한 은밀한 활동으로 개인, 회사, 정부로 하여금 개인이나 조직의 희망에 따라 행동하도록 강요하는 게 목적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가장 본래의 형태로 보면 로비는 무엇보다도 로비 고객이 원하는 명백한 방향으로 의사 결정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는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진 정보 제공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정보 포화로 적절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환경에서 PPL은 이 규칙을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회사들이 홍보, 로비, 직접 마케팅을 결합해 활동을 조직하도록 전문 대행사에 위탁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제9장 더 많은 기회 잡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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