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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 사랑에 서툰 청춘들을 위한 무한애정 연애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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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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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8g | 153*224*20mm
ISBN13 9788992758840
ISBN10 899275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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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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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인과 다투고 미안한 감정이 들면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한다. 선물을 해야 하나? 거창한 이벤트를 열어야 하나? 고민스럽다. 하지만 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연인과 싸우고 남녀 모두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바로 ‘화해의 대화’다. 70퍼센트가 넘는 압도적인 비율로 남녀 모두가 ‘대화’를 원했다. 값비싼 선물도, 거창한 이벤트도 아닌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면 충분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연애하고 사랑을 해도 인간은 참 외로운 존재다. 연인과 싸우고 문득 세상에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을 때, 우리에게는 “그동안 내가 널 외롭게 했지? 미안해.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게”라는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하다. ---pp.92-93, '우리 애인이 달라졌어요'

첫 번째 조사 결과를 보면 남자의 62퍼센트가 사귀는 사람과 성관계까지 가도 괜찮다고 대답했지만 실제로 성관계까지 가본 사람은 그 절반 수준이다. 두 번째 조사 결과에서 남자들은 사귀는 사람과 성관계를, 여자는 키스까지 했다는 대답이 가장 많다. 반면 여자는 50퍼센트가 진한 키스까지 가는 것이 괜찮다고 대답했는데 실제로는 29퍼센트가 진한 키스까지 경험했고 성관계를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15퍼센트였다. 이렇게 성관계까지 경험한 학생들의 비율이 결코 낮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순결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조사 결과 예나 지금이나 여학생들이 47퍼센트가 ‘매우 그렇다’혹은, ‘그렇다’고 대답해 남자 18퍼센트가 ‘매우 그렇다’ 혹은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 비해서 순결에 대해서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아무래도 여학생들은 여자의 순결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성관계를 가질 때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여자가 남자에 비해서 훨씬 많은 것으로도 증명되었다. 20대의 성의식이 갈수록 자유분방해지고 그 때문에 성범죄, 임신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긴 하지만 기성세대가 우려하는 것처럼 모두가 거리낌 없이 성관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역시 시대가 변하고 풍속도가 달라져도 자신의 가치관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pp.107-109'어른의 연애, 그리고 섹스'

요즘 너의 표정이 어두운 것 같더니 이런 일이 있었구나. 우선 기운 차리고 힘을 내자! 그리고 우리 한번 차근차근 생각해 보자. 지금 헤어진 남자 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지? 너의 간절한 마음이 글에서 느껴진다. 하지만 ‘사랑해서 헤어졌다’라는 말은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이별의 숱한 이유들 중에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없어. 그건 핑계에 불과해. 내 경험에 의하면, 또 숱한 상담을 해본 결과에 의하면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연인은 없어. 사랑하던 사람들이 헤어지는 것은 더 이상 그 사람을 위해 인내하고, 배려하고, 양보할 정도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나를 우선시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거지.
E, 네가 앞으로 또 다른 사랑을 해보면 알겠지만 사랑은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어. 아무리 멀리 헤어져 있어도 아무리 거센 반대에 부딪혀도 사랑하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아. 사랑은 그렇게 위대한 거란다.
---p.206 '자니?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feat. 전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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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와 이성 관계다. 이들의 고민을 덜어 줄 책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런 책이 나와서 기쁘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발견을 경쾌하고 재미있게 엮어 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더 성숙한 사랑을 하기 바란다.
정경미(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학과장)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까지 연애의 과정을 지혜롭게 넘겨야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사랑으로 아파하면서도 참된 사랑을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아름다운 사랑으로 빛나는 청춘이 더 반짝일 수 있도록 연애의 내비게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엄정희(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17일간의 부부 항해 내비게이터》 저자)
사랑 때문에 웃고 우는 것은 젊음의 특권이다. 그 열정의 시간을 지나 결혼을 한 지금, 그 당시 했던 진지한 고민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새삼 깨닫는다. 지금 사랑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사랑에 대해 더욱 진지하고 성실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
우지원(SBS ESPN 농구 해설 위원)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서울대에 김난도 교수가 있다면, 연세대에는 전용관 교수가 있다. ‘학생을 사랑하는 교육자’, ‘학문보다 먼저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 주고 싶어 안달이 난 교수’. 나는 그를 스무 살 때 학교 게시판에서 처음 만났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 나의 가슴을 흔들어 놓던 그 이름, 전용관. 아니 대체 어떤 교수가 학생들로 득실대는 학교 자유 게시판에 나타나 “사랑은 이렇게 한 번 해봐”,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이지” 하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 수 있을까? 그런 그가 이번에는 사랑과 연애를 이야기하며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저 온몸으로 깨지고 상처 입으며 사랑을 배울 젊은 친구들에게, 이 책은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여 줄 것이다. 자, 그럼 우리 마음 놓고 사랑하자! 지금부터 열렬히, 모든 것을 잊고!
표철민(㈜위자드웍스ㆍ㈜루비콘게임즈 대표, 《제발,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저자)
저자의 솔직한 개인 이야기와 '너사아' 강의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실전 설명서다. 그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고 그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청춘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배성환(《형, 우리 세계 일주 갈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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