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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찌바 에필로그

꾸리찌바 에필로그

: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지구를 살리는 창조적 도시혁명

리뷰 총점8.4 리뷰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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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9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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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38g | 170*225*30mm
ISBN13 9788974834630
ISBN10 89748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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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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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마키아벨리주의 공식’과‘역전된 다위니즘’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데, 특히 도시철도 분야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은 대형사업이 선정·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의 경우 과대한 교통 수요와 과소한 투자비를 적절히 조합한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도시철도가 개통되고 만성적인 적자가 보편화되어 지방재정 위기와 재정파탄이 일상화되고 있죠.
--- p.97

우리는‘우주선 지구호’에 탑승하여 취약한 공기와 물과 흙의 공급에 의존하면서 함께 항해해야 하는 운명을 안고 있다. 이것은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 자체의 유한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전 지구적인 관리와 운영에 토대를 두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난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 p.122

어떤 세상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것인가? 두바이나 송도 신도시와 같이 토건경제에 토대를 둔, 말끔하게 다듬어진 인공도시인가, 아니면 생태발자국이 작으면서도 공동체가 살아 있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은 인간적인 도시인가. 앞으로 태어날 어린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신중하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 p.163

우리나라 사람들은 석유에 대한 농업과 식량의 극심한 의존도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농업은 더 이상 예전처럼 인력과 축력, 그리고 자연 속에서 얻어진 원료만으로 단순히 이루어지는 산업이 아니다. 농업은 석유를 칼로리라는 에너지로 바꾸는 복합적인 산업으로 전환된 지 이미 오래이다.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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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새로운 문명은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기초로 할 수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념에 의거하여, 세계 각지의 모범적인 공동체의 다양한 생활운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꼼꼼히 관찰한 것을 성실하게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이 헌신적인 노력의 한 결실인 이 책의 도움으로 우리는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 만하고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는, 아마도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근원적인 믿음을 갖게 될지 모른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지구를 병들게 하는 것은 물론 머지않아 인간 자신마저 파멸로 몰고 갈 것이다. 저자는 현재 인류가 처한 위기 속에서 각 나라와 도시들이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정책을 펴나가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이 책이 소개하는 창조적 시도들은 우리의 미래를 희망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정치인, 행정가들은 물론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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