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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고1에게

고3이 고1에게

: 부모의 열 마디보다 선배의 한 마디가 낫다!

이우진 | 예문 | 2011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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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624g | 150*205*20mm
ISBN13 9788956591698
ISBN10 895659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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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우진
1992년에 태어난 이우진은 초등학교 전교부회장, 중학교 전교학생회장 등을 하며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다. 친구관계도 좋았고 성적도 좋았으며 늘 주목받는 학생이었다. 시험기간이 돼서 벼락치기를 해도 성적이 곧잘 나왔기 때문에 언제든 ‘하겠다’고 맘만 먹으면 원하는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이런 화려한(?) 시간은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강한 자신감이 있었으나 공부는 만만치 않았고, 더 이상 벼락치기 공부도 통하지 않았다. 길었으나 짧게 느껴졌던 고등학교 3년을 보내며, 2011수능시험이 끝나던 11월 18일 18시 05분, 그 동안 자신의 공부태도가 너무 교만했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며칠 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빠른 속도로 마음을 정리하며 재수를 선택했다.

기숙사 생활로 인해 동생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음을 미안해하던 오빠로서 간간이 동생에게 들려주었던 이런저런 조언을 책으로 엮었다. 자신의 실패경험을 동생은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면서, 자신의 실패이유와 공부법, 생활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수십 번 되뇌었던 ‘고1때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걸…’ 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을 7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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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내게 물었어. “우진이는 왜 공부를 해?”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어. 나 역시 진섭 형의 중·고등학교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야. 한 번도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10년 후, 20년 후 내 모습이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니 말이야.
형은 내게 “공부를 잘 하려면 먼저 그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고 충고해주었어. 사실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늘 들어왔던 얘기와 다르지 않았는데도 형의 말은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구. 말한 사람만 다를 뿐 내용은 똑같은데 전혀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았던 거지. 나와 같은 경험을, 비슷한 고민을 한 형의 이야기여서 훨씬 설득력이 있었던 거야.
--- p.19

대학입학 때까지는 ‘모두 끊겠다’는 굳은 각오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그렇게 오랫동안 모든 것과 이별할 수 있을까?’ 싶겠지만 사실 1년, 혹은 3년은 우리 인생 전체를 봤을 때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야. 지금 몇 년 참는 것으로 나머지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봐. 조금은 참을 수 있어야겠지?
그러다 스트레스가 쌓여 못 참겠다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냥 잠을 청해봐. 어차피 잠은 허용하기로 한 거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방법이 어디 있어?
--- p.61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처음 치루는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 갑자기 수업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늘기 때문이지. 중학교 때는 공부습관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았더라도 시험기간에만 조금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부터는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져서 공부하는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한계에 부딪치게 돼. 그렇다고 해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어. 우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계획표를 짜기 전에 자신의 학습 성향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
--- p.117

언어영역을 공부하면서 진짜 많은 선생님들 강의를 들어봤어. 가르쳐 준대로 읽고 또 읽고 반복해도 자신한테 안 맞으면 소용이 없어. 고등학생 3년의 짧은 경험일이지 모르지만 나는 이규환 선생님과 이성권 선생님, 이 두 분을 꼭 추천하고 싶어. 이규환 선생님은 고3 9월 모의고사를 망치고 나서,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 된 강의야. 비록 두 달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거구나!’ 싶었거든. 언어 공부의 정석을 보여주신 분이 아닌가 싶어. 내가 여러분에게 조언해준 언어영역 학습법이 이규환 선생님의 영향이 아주 커.
--- p.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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