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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팀 vs 독한 팀

원만한 팀 vs 독한 팀

: 팀워크를 망치는 온정주의를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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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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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88925542706
ISBN10 89255427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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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team이라는 단어 속에 ‘I’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me’는 있다. 즉 팀 활동에서 ‘나’보다 ‘우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개개인의 적극성과 책임 의식이 뒷받침될 때 팀도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팀을 훌륭하게 변모시켜주기만 바라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부터 시작해보기 바란다. ---p.8,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대인 관계가 원만해진다.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고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람들과 손에 손을 잡고 둘러앉아 희망과 화합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타인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말 속에는 위와 같은 논리가 숨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데 있다. 특히 팀을 이뤄 업무를 추진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업무 의욕이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팀원들 간에 사이를 돈독하게 하려다 결국 팀이 지닌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팀들을 무수히 봐왔다. ---p.15, 1장 ‘그저 보통의 존재, 원만한 팀’

원만한 팀의 구성원은 모두 겉으로는 원만한 팀의 전형적 행동을 비난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열린 사고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 전에는 자신이 그런 행동을 솔선수범하지는 않는다. 아무도 자신이 먼저 나서서 마음을 터놓고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들에게 그것은 너무 위험 부담이 많은 일이기 때문이다. ---p.47, 1장 ‘그저 보통의 존재, 원만한 팀’

맹렬한 팀원들도 겉으로는 맹렬한 팀의 행동을 대놓고 비난한다. 업무에만 초점을 맞추는 팀이 아니라 팀원들의 욕구도 해결해주는 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업무 압박이 가해지면 행동이 달라진다. 표면적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 팀에 어느 누구도 반기를 들려고 하지 않는다. 업무 수행에 쏟아야 할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사람들 간의 문제에 허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p.77, 2장 ‘원만함의 반대는 비열함인가’

사실 원만한 팀의 동정심이나 깊은 배려심과 맹렬한 팀의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나 솔직함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대담한 팀은 ‘무엇을 할 것인가’만이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엇을 할 것인가’는 그들에게 단기적 성공을 안겨준다. 하지만 ‘무엇을 할 것인가’는 그들에게 성장과 발전을 통해 향후 성공의 발판이 되어준다. 대담한 팀은 단기적 성공을 위해 장기적 투자를 포기하지 않는다. ‘무엇을 할 것인가’와 ‘어떻게 할 것인가’는 상호의존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대담한 팀은 어느 한 쪽을 위해 다른 하나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p. 80~81, 3장 ‘원만함과 맹렬함의 중간은 대담함이다’

원만한 팀과 맹렬한 팀은 동일한 연속선상의 양 극단에 위치한다. 한쪽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진실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원만함을 강조하고 또 다른 한쪽은 지나칠 정도로 맹렬한 업무 수행을 강조한다. 맹렬한 팀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이 받을 상처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원만한 팀은 지나치게 팀원들을 보호하며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반면 맹렬한 팀은 팀원들에게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진실을 강조한다.
그 중간에 위치한 대담한 팀은 팀원들의 욕구와 진실 사이에서 적절히 균형을 유지한다. 여기서의 대담함이란 진실을 말하되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배려하고, 구성원을 보호하되 진실을 회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무례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p. 110~111, 4장 ‘대담함의 원칙’

피드백을 얼마나 유려한 말로 채우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또 피드백을 얼마나 제대로 준비하고 얼마나 전문가답게 제공하고 어떤 피드백 모델을 사용하는지 역시 중요하지 않다. 그 속에 당신의 진심이 들어 있지 않다면, 당신이 그것을 의식하든 못하든 간에 당신의 목소리와 신체 언어에서 그런 진정성 부재가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다.---p. 140~141, 5장 ‘대담한 피드백’

대담한 팀에서는 반대 의견을 중요시한다. 사고, 접근 방식, 스타잍의 다양성은 팀에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팀원들도 그런 다양성을 적극 활용하고 싶어 하지만 남과 다?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대담한 팀은 건전한 논쟁이 얼마나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알기 때문에 반대 의견도 존중해준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서로에게 도전하고 반대 의견을 제시하도록 서로를 격려한다. 특정 주장에 대한 반대나 도전이 특정 개인에 대한 반대나 도전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p. 182, 7장 ‘대담한 반대’

팀(team이라는 단어 어디에도 I(나는 없다. 그러나 이 단어 어딘가에는 m과 e, 즉 me(나가 있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me는 팀의 성공적 업무 수행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 꼭 팀 리더가 아니더라도, 또는 새로 들어온 팀원이거나 팀 내 서열에서 말단을 차지하는 사람이라도 다 마찬가지다. 다른 누군가가 나서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당신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 용기를 내어서 대담한 팀이라는 목표를 향해 첫 발을 내딛어야 하는 것이다.
---p. 220, 8장 ‘대담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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