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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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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어머니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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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28g | 153*224*20mm
ISBN13 9788993132205
ISBN10 89931322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나단 해링턴
트로이 대학의 국제관계학과 부교수로 환경정책 분야의 전문가. 약 15년간 학생들과 대중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이슈를 교육해 왔으며, 환경과 개발에 관한 주제로 많은 논문과 책을 집필해 왔다. 오랫동안 동아시아에서 체류했고 전 세계 35개국을 여행하기도 했던 그는 그 와중에도 환경 관련 행사 등을 주최하고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지금은 환경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뉴스레터를 발간하며, 환경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역자 : 양춘승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에서 에너지 정책학으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공동 설립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의 상임이사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의 상임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의 환경 및 에너지 정책에 활발하게 참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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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더워지는 세상을 위한 시원한 전략
당신의 생활양식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당신은 인간으로 인한 이러한 기후변화에 관심을 써야 할까요. 바로 지구 온난화가 현재 바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 집 뒤뜰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시애틀 지역에 있는 저희 집이나 상하이의 콘크리트 빌딩숲이나 그린란드의 땅속 등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당신이 지금 당장 직시해야 할 지구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2장. 기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그 중 하나 정도는 적어도 당신이 왜 탄소를 줄여야 하는지 정당성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아울러 그 이유들은 특별한 순서를 매기지 않았습니다.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설득력이 있는지는 당신이 판단할 문제니까요.
1. 누군가 해야 합니다.
2. 현재의 지속가능발전 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3. 지구 온난화, 우리 집 뒤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4. 개도국의 기후변화 고통을 덜어줘야 합니다.
5. 과거의 잘못은 고쳐야 합니다.
6. 더 좋은 지구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7. '풍요병'을 물리쳐야 합니다.
8. 공유자원을 지켜야 합니다.
9.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10. 자연을 위하여 자연을 지켜야 합니다.

4장. 덜 쓰는 것이 더 낫다
당신은 어쩌면 기후 다이어트를 핑계로 동네에 있는 가전제품 판매점으로 당장 달려가 새 를 장만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의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수백만 원를 들여 새 를 사야 할까요? 당신은 지금보다 를 더 많이 볼 건가요? 그게 과연 바람직한 생각일까요?
그보다는 콤팩트 형광등 몇 개를 더 사는 게 훨씬 낫습니다.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당신은 먼저 물건의 제조, 유통, 사용 후 폐기까지 즉,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 쓰고 있는 가전제품이 고장 없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 그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대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당신이 진정으로 에너지 절약의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기존에 쓰던 것을 조금 아껴 쓰면서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것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5장. 적절한 균형 찾기
가정의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해서 보면 난방과 냉방이 거의 최고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냉난방은 교통부분을 제외한다면,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를 차지합니다.
사실 냉난방은 대단히 복잡한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의 크기, 건물 디자인과 건축 재료, 건축 연도, 외부적 기후요소, 개인적 취향 등 수많은 요소들이 공기의 온도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화하면,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적정온도 찾기
2. 당신이 원하는 곳에 냉난방 공기 공급하기
3.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구매하기

6장. 장보기, 식사, 재활용 그리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소비에 탐닉하게 되었을까요? 세계는 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의 성장과 기술혁신의 황금기를 예고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진보로 대량의 새로운 소비재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신상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년대가 되면서 텔레비전, 자동차, 냉장고, 식기세척기, 중앙 집중식 냉난방기 등을 포함한 생필품들이 수백만 가정에 등장합니다. 거대 화학기업들은 편리함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깨끗한 집, 싼 옷, 푸른 잔디를 위한 새롭고도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늘어난 중산층은 더 큰 집과 더 넓은 개인 생활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도심에서 교외로 탈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종일 방영되는 직접 광고, 소득 증대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물질적 부는 일을 잘한 자에 대한 신의 보상’이라는 미국식 청교도주의가 더해져 결과적으로 과소비 열풍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7장. 기후 친화적으로 길 떠나기
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자동차에 대한 열광적 사랑의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팔리는 모든 차들은 사실상 재생이 안 되는 화석연료로 움직입니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자가용이 도처에 깔려 있어 가구당 가족 수인 1.8명보다 자가용 수가 1.9대로 더 많습니다.
그런데 자가용 소유는 이렇게 확대되었는데, 연료의 효율은 그대로입니다. 경제 전반에 걸쳐 기술의 진보는 계속 이루어졌지만, 년 현재 미국 자동차의 평균 연비는 년대 수준인 갤런당 23~24마일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다행히도 연비 향상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지요.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인도는 자동차의 연비 기준을 리터당 12.9km로 정했으며, EU는 그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굴러다니는 자동차의 98%가 바이오 디젤이나 다른 대체 에너지가 아닌 화석연료를 쓴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8장. 좋은 기후를 위한 공동체 전략
그렇습니다. 기후 다이어트는 돈 많은 여피족만 하는 게 아닙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돈도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이 윈드 조합을 설립한 사람들은 기술만 좇는 괴짜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동기는 훨씬 심오한 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환경파괴로부터 이 지구를 구하고, 화석연료 중심의 그냥 쓰고 버리는 문화를 대신할 실재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이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도덕성 회복운동에 나섰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이 지구라고 부르는 절묘하게 잘 짜여져 있으나 부서지기 쉬운 이 우주선이 그 수용능력을 넘어서고 있으며,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것이나마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류에게 유일한 선택이라고 그들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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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최종 피해 당사자이자 가장 중요한 주체인 개인들이 쉽게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담은 책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침 이러한 때 시의적절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는 이 책이 출간되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 책에 담긴 실용적인 내용이 널리 활용되어 전 지구적 기후 다이어트에 우리나라가 더욱 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손성환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대개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을 기업의 몫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기후 다이어트》는 이 일이 사실은 우리 모두의 몫임을 지적하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통해 지구를 살릴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모든 수치를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바꾸어 국내 독자의 편의를 배려한 역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저탄소 녹색시대의 길잡이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환경보존에 앞장서야 할 일반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수준은 낮은 상황이다. 본서는 이산화탄소 절감을 다이어트로, 그 실적을 금·은·동메달로 표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서재·침실 등의 생활 공간 및 장보기·식사 등 먹거리 종류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어 우리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제시한다.
우기종 (녹색성장기획단장)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는 이제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온 세계가 지금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한 행동을 해나간다 해도 어느 정도 지구환경에 피해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오만에 가이아는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지구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교과서로 실행과 실천이 전제되는 지속 가능한 녹색생활을 제시한다.
김택천 (그린스타트운동 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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