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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한 무지

박학한 무지

[ 천줄읽기, 양장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67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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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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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153*224*20mm
ISBN13 9788964067161
ISBN10 896406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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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콜라우스 쿠자누스 Nicolaus Cusanus
1401년 모젤 강(라인 강 지류) 유역의 쿠에스(Kues)에서 선주로 활동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14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입학해 당시 교양과정인 자유학예를 이수하고 2년 뒤 파두아에서 교회법을 공부했다. 1423년 교회법 박사 학위(Doctor decretorum)를 받고 잠시 로마에 머물다가 고국으로 되돌아가 쾰른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배우면서 알트리히의 성 안드레아 성당 부속 학원장을 겸했다. 1427년 트리어 소재 성 강골프 본당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1428년 뢰벤(L?wen) 대학으로부터 교수직 제안을 받지만 사양하고, 당시 교구장 오토(Otto von Ziegenheim) 대주교의 비서직을 수행했다. 그 이듬해 트리어 교구장직을 계승한 울리히(Ulrich von Manderscheid) 대주교가 새롭게 주도한 바젤 공의회(1431년에 개회)의 신앙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어 다양한 (종교 및 종파의) 신앙고백 형식의 일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쿠자누스는 1464년 8월 11일 교황 비오 2세의 명에 따라 터키 십자군 원정을 준비하고자 베네치아로 여행하던 중 산악 도시 토디(Todi)에서 갑자기 숨을 거두었다(사흘 후 교황 비오 2세 또한 앙코나에서 서거한다). 그의 시신은 그가 첫 본당을 맡았던 빈콜리의 성 베드로 쇠사슬 성당에 안치되었고, 뒤에 그의 심장은 그가 생전(1458년)에 고향 쿠에스에 봉헌했던 성 니콜라우스 병원의 부속 소성당으로 이전되었다.
역자 : 조규홍
조규홍은 독일 오토-프리드리히대학교(밤베르크)에서 『영원의 모상으로서 시간(Zeit als Abbild der Ewigkeit): 플로티노스의 '영원과 시간에 관해' 해제 및 번역』(Peter Lang, 1999)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다음, 현재 배재대학교, 대전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시간과 존재에 관심을 가지고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플로티노스에게서 그 답을 찾았던 만큼 연구는 그와 관련된 주제를 맴돈다.
저서로는 『시간과 영원 사이의 인간존재』(성바오로, 2002), 『플로티노스』(살림, 2006), 『플로티노스의 철학』(누멘, 2008)이 있고, 번역서(해제 포함)로는 한국연구재단 명저 번역 지원 사업 아래 『다른 것이 아닌 것』(나남, 2006), 『플로티노스의 중심 개념: 영혼?정신?하나』(나남, 2008), 『사랑에 관하여: 플라톤의 <향연> 주해』(나남, 2011)가 있고 그 밖에도 최근 번역서로 『플라톤주의와 독일 관념론』(누멘, 2010), 『플로티노스의 하나와 행복』(누멘,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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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가 낱말들을 전이시켜 이해하면서 자신을 [문자적] 표지(이해 수준)에서 끌어올려 진리로 나아간다면, 그 낱말들은 [그대가] 기막힌 기쁨(쾌감)을 체험하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박학한 무지를 통해 이 길에서 [진리를] 성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개별적인 것은 전체와 떨어질 수 없는 요소 혹은 전체의 정당한 협력자로 파악된다.

모든 다각형의 형태는 가장 단순한 형태인 삼각형을 취할 뿐만 아니라 저것(삼각형)이 다각형 가운데 그보다 더 작은 것이 있을 수 없을 만큼 가장 작은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단순하게 최소치가 최대치와 일치한다는 것이 입증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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