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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 상식으로 알아야 할

리뷰 총점9.2 리뷰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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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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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654g | 153*224*30mm
ISBN13 9788958972112
ISBN10 89589721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1장 끊이지 않는 의혹
History 01 철가면 아래 숨은 진실 공방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철가면, 그는 대체 누구였을까? 정말 루이 14세의 쌍둥이 동생이었을까?
History 02 루트비히 2세 변사 사건의 수수께끼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성주 루트비히 2세의 비극적인 삶과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History 03 히틀러의 진실, 자살인가 탈출인가
과연 히틀러는 죽었을까, 아니면 어딘가에 살아서 독일의 부흥을 또다시 꿈꾸고 있을까?

2장 논쟁을 남긴 잔혹한 역사
History 04 고대 로마의 잔혹한 황제? 네로
고대 로마의 네로 황제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이었을까? 아니면 반대 세력에 밀려 조작된 가짜 악당이었을까?
History 05 잔혹한 학살자? 아돌프 아이히만
유대인 학살을 실행한 실권자이자 역사상 손꼽히는 학살자, 진술대로 그는 충성스런 부하였던 것일까?
History 06 세기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
끔찍한 연쇄살인 사건의 주인공 제프리 다머. 무엇이 한 백인 청년을 세기의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만들었을까?

3장 여인천하(女人天下), 사랑과 매혹의 역사
History 07 정치적인 여왕?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남성을 유혹하여 파멸로 이끈 그런 팜므파탈이었을까?
History 08 애욕의 화신, 마고 왕비
그녀는 애욕의 노예였을까, 아니면 사랑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약한 여자였을까?
History 09 마릴린 먼로의 죽음과 진실
파란만장한 삶만큼이나 갑작스러운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History 10 문화대혁명의 ‘여제’, 장칭(江淸)
중국 현대사를 뒤엎은 문화대혁명. 그 한가운데에서 남성들을 뛰어넘는 카리스마로 중국을 휘어잡았던 장칭 여사. 그녀는 어떻게 한 시대를 호령한 여장부로 올라설 수 있었을까?
History 11 지배욕의 화신, 다키텐
스스로 자유로운 삶의 주체로 살았던 중세 여인, 엘레오노르 다키텐. 그녀에게 사랑은 인생의 전부였을까?

4장 불가사의한 역사 속 괴짜들
History 12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자, 생 제르맹 백작
까마득한 고대부터 지금까지 불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생 제르맹 백작. 그는 정말 실재하는 인물일까?
History 13 남자? 여장 외교관? 기사 데온
뛰어난 미모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별을 바꿀 수 있었던 기사 데온. 그가 남자와 여자를 오가며 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History 14 실종 미스터리의 주인공, 애거서 크리스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추리소설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전혀 다른 곳에 애거서 크리스티와 꼭 닮은 여인이 나타난다. 어떻게 된 일일까?

5장 세계를 농락한 위조·도난의 역사
History 15 ‘히틀러의 일기’ 위조 사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히틀러의 일기’ 발견! 그러나 가짜로 밝혀진다. 과연 누가 왜 ‘히틀러의 일기’를 가짜로 만들었을까?
History 16 가짜 셰익스피어의 희곡 소동
내로라하는 영국의 문인들을 죄다 속이고 전 영국을 발칵 뒤집은 가짜 셰익스피어 희곡 소동의 진범은 누구일까?
History 17 ‘모나리자’ 도난 사건
그들은 왜 ‘모나리자’를 노렸고, 어떻게 감쪽같이 빼돌렸을까? 그 기상천외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6장 보물을 둘러싼 꿈과 욕망의 역사
History 18 사라진 이스라엘 민족의 성궤
이스라엘 민족을 수호하는 성궤. 성궤는 왜 사라졌으며, 지금 어디에 있을까?
History 19 투탕카멘의 저주
투탕카멘 묘와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죽음을 맞이하는데…….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있을까?
History 20 트로이의 보물
트로이 그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에는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한 고고학자의 꿈과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를 황금 사냥꾼이라 한다.
History 21 타이타닉 호의 보물
타이타닉에 실린 대부호들의 어마어마한 재산은 바다 밑에 잠들어 있는 걸까?
History 22 잉카(Inca) 제국의 숨겨진 황금
잉카의 황금 문명은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 걸까?
History 23 해적 키드의 ‘보물섬’
‘보물섬’은 정말 실재할까, 아니면 임기응변으로 꾸며낸 거짓말이 만든 환상일까?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기류 미사오
파리 대학, 리옹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과 역사를 전공. 이 책에서는 방대한 역사 연구 자료를 통해 미스터리로 남은 역사상의 여러 인물의 실상을 쫓았다. 저서로는『알면 알수록 위험한 세계사』『알면 알수록 잔혹한 세계사』『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 동화』등 다수가 있다.
역자 : 박은희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 수료, 현재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호흡력』『천국의 세계』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때로는 신화나 전설 속에서, 때로는 실제 사건 속에서 미스터리로 남아 끊임없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역사의 진짜 얼굴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바로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지금까지 역사를 바라보던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역사가 나타난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관 자체가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의 말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역사 연구가 계속되는 한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상을 둘러싼
다양한 공방 속에서 진실이 속속 드러난다.
이 점이 역사를 알아 가는 묘미다!

절대적인 역사는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가 모두 진실은 아니며, 지금까지 믿어 왔던 정설이 뒤집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역사적 사실은 권력의 이해관계, 정치사회적 이유 따위로 왜곡되고 은폐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두고 시대마다 다른 평가와 해석이 나오며, 때로는 날조된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리며, 역사 인물의 실체가 밝혀질 때, 역사는 더욱더 흥미롭고 매혹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는 역사적 사건의 진상과 알쏭
달쏭한 역사적 인물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아울러 세계사 속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인물, 관련 일화를 소개하여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철가면이나 네로, 클레오파트라처럼 알고 있지만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스캔들 속에 감추어져 있는 세계사 속의 인물이다.
철가면은 정말 루이 14세의 쌍둥이 동생이었을까
히틀러는 정말 죽었을까 어딘가에 살아서 독일 부흥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네로는 반대 세력에 밀려 조작된 가짜 악당은 아니었을까
클레오파트라는 남성을 파멸로 이끈 그런 팜므파탈이었을까

논쟁 속에 있는 흥미진진한 인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을 던지고, 욕망에 대한 분석을 엇갈리게 하는 혼란스러운 인물들이다.
무엇이 한 백인 청년을 세기의 살인마로 만들었을까
아이히만 장칭 그들의 행적은 명령에 의한 행동이었을까
트로이 유적, 타이타닉 호 등의 발굴은 과연 모험의 성과로만 볼 수 있을까

이 외에 역사 속에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은 에피소드들도 있다. ‘모나리자’를 훔친 페루지아에는 배후가 있었다 갑자기 사라졌던 애거서 크리스티, 정말 자작극이었을까
성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왜 가짜 ‘히틀러의 일기‘를 만들었을까 마릴린 먼로는 정치적으로 제거된 것일까 등등 세계사 속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색다른 해설을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회원리뷰 (30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세계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어* | 2011.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계사 책은 안가리고 보는 사람이라서이책도 그냥 그렇게 보게 되었습니다.삼양미디어 상식으로 알아야할 시리즈 전편을 목적으로계속해서 사고 있는 사람으로서그냥 재미있고 관심을 유도 할만한 그런 시리즈 인듯 합니다.뭐~ 개인적 생각으로 보는 책이므로재미있게 봤습니다.;
리뷰제목

세계사 책은 안가리고 보는 사람이라서
이책도 그냥 그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삼양미디어 상식으로 알아야할 시리즈 전편을 목적으로
계속해서 사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재미있고 관심을 유도 할만한 그런 시리즈 인듯 합니다.
뭐~ 개인적 생각으로 보는 책이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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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11.06.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역사 속 인물의 또 다른 얼굴 (Mystery in the world history)   제목을 처음보고 떠오른 생각은 영국의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너 비 사건이었다. 지금도 의문이 정확하게 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이 충격이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기류 미사오 지음, 박은희 옮김, 삼양미디어 펴냄)는;
리뷰제목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역사 속 인물의 또 다른 얼굴 (Mystery in the world history)

 

제목을 처음보고 떠오른 생각은 영국의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너 비 사건이었다.

지금도 의문이 정확하게 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이 충격이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기류 미사오 지음, 박은희 옮김, 삼양미디어 펴냄)는 세계사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인물, 에피소드를 통하여 세계사에 흥미와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우리들이 경험한 그 스키마의 틀 속에 가두어 두었던 것은 아닐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만 달리한다면 또 다른 역사를 만날 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좀 더 새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는 그 시대의 흐름과 역사학자에 의해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17가지 이야기 중에서 히틀러의 진실, 자살인가 탈출인가, 고대 로마의 잔혹한 왕제, 네로, 클레오파트라,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까지 읽어왔던 세계역사책과 좀 차이는 있지만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느낌이다.

익숙한 이름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유적지와 인물이 있어 아이들에게 권해줄 때 좀 편하게 할 수 있다.

 

왕의 계보에 의해 배워왔던 역사와는 달리 사건중심이고 우리들이 익히 아는 인물이나 사건이 많이 담겨있어서 아이들에게 좀 더 들려줄 것을 많이 담고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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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11.06.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스터리~~~말 그대로 정말 믿을 수 있음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것 같긴한데..... 읽으면서도 이걸 믿어야하나 아니면 남겨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까? 만화책이나 혹은 영화로 나옴직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었다. 읽으면서도 왜 지금까지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었을까? 철가면의 정체도 그렇거니와 로마황제의 잔혹성 역시...... 최악의 폭군으로 알려져있지만 어쩌면;
리뷰제목

미스터리~~~말 그대로 정말 믿을 수 있음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것 같긴한데.....

읽으면서도 이걸 믿어야하나 아니면 남겨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까?

만화책이나 혹은 영화로 나옴직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었다.

읽으면서도 왜 지금까지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었을까?

철가면의 정체도 그렇거니와 로마황제의 잔혹성 역시......

최악의 폭군으로 알려져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보여지기위해서

후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풀려진 캐릭터는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기도하였다.

그리고 세기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는 읽으면서도 얼마나 끔찍한지....

잔인한 여름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섬뜩함~~~~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같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어쩌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는 아니였을까?

3장에서의 여인천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세상을지배하는 것은 남자일지 모르나 그 남성을 지배하는 사람은

역시 여자임에 틀림이 없ㄷ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일이지만.....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여인의 힘...그리고 욕심이란 정말 알 수 없는 불가사의의 하나이지않을까? ㅋㅋㅋ

그러나 마릴린먼로의 죽음은 독자로서 읽으면서 의문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엇으며

어쩌면 정치적 희생양이 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그리고 보물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들.....

성궤와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영화에서 보면 그런식의 설정을 자주볼 수 잇는데.....보는 동안에는 그저 영화거니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어쩌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 책을 읽고나서 오히려 세상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역사에 대해 궁금한게 더 많아진것 같다.

'왜, 사람들은 이런 미스터리를 끊임없이 파헤치려 하는걸까?'

'왜 숨겨진 보물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는걸까?'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역사 속 미스터리는 무엇이 있을까?

상식시리즈가 새로 나올때마다 이번엔 어떤 분야의 궁금함을 담고 알려줄까? 자꾸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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