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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 뇌전문의가 처방한 클래식 두뇌 트레이닝

[ 클래식 명곡 20선 CD 1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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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06g | 143*224*20mm
ISBN13 9788994382135
ISBN10 89943821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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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특히 감정에 호소하는 편도체를 자극하기 때문에 창조성을 의식하지 않아도 음악으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 더불어 잠자고 있는 자신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p.6

좌뇌를 더 강하게 자극하고 싶다면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 불러보길 바란다. 단 가사를 잘 아는 노래는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따라 부르기 쉽기 때문에 좌뇌를 자극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외국곡을 골라 가사를 원어로 소개했다. 낯선 외국어로 부르는 노래는 새로운 경험이 되고, 그만큼 뇌에 주는 자극도 강하다. ---p.15

인간의 대뇌는 좌뇌와 우뇌로 나눌 수 있는데, 그 기능 또한 전혀 다르다. 우뇌는 시각 정보의 처리, 전체상의 파악, 직감적인 판단을 관장한다. 반면 좌뇌는 논리적 사고, 계산과 같은 숫자 정보 처리, 분석 능력을 관장한다. 분석에 강한 만큼 무언가를 자세히 관찰하는 일도 좌뇌의 영역이다. 그 밖에 언어를 구사하고 이해하며 문자를 읽고 쓰는 일을 담당한다. ---p.26

가사가 있는 곡을 들을 때는 그 내용과 배경을 이해하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분석적으로 감상할수록 좌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p.28

가사는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소리 내어 읽는 것과 눈으로만 읽는 것은 좌뇌 반응과 청각 자극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소리 내어 읽으면 뇌를 사용하는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 ---p.30

매사 분석하는 습관이야말로 좌뇌를 제대로 쓰는 방법이다. ‘분석적’이란 말은 차근차근 따져보고 이해한다는 의미다. 전체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면 우뇌가 우위에 서게 된다. 이런 분석적인 방법을 움악 감상에도 응용해보자. 곡의 구성을 생각하면서 듣는 것이다. ---p.32

외국어 가사는 사전에 내용을 이해하고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이 아니라 ‘소리’로 들릴 뿐이다. 이래서는 좌뇌를 자극하지 못한다. 일부러 가사가 있는 곳을 골라서 듣는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외국어 가사는 반드시 우리말 해석을 읽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듣는 것이 좋다. ---p.121

음악에는 작곡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즉 ‘이 곡이 듣는 이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무슨 생각을 떠올리게 할지’를 염두에 두고 작곡한다. 따라서 작곡가의 의도를 사전에 조사하고 들으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 ---p.127

아름다운 화음 속에서 음악이 주는 기쁨을 누려도 좋겠지만, 여기서는 좌뇌를 훈련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의도적으로 각각의 성부를 구분해서 들어보자. 각 성부에 의식을 집중하면 화음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분석적인 음악 감상법이므로 좌뇌가 활성화된다. ---p.129

리듬이 빠른 곡은 좌뇌를 자극한다. 경쾌하고 빠른 리듬이 돋보이는 곳을 듣다 보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장단을 맞추게 된다. 자신은 의식하지 못했더라도 좌뇌가 리듬과 가락을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좌뇌를 활성화하는 데 리듬도 큰 영향을 미친다. ---p.133

‘음악’과 연계된 ‘기억’은 선명하게 뇌리에 남는다. 음악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서 특정 음악을 들으면 새록새록 옛일이 떠오르는 것이다. 뿌옇게 흐려진 기억이라도 그 기억과 관련된 음악을 들으면 신기하게도 잊었던 일들이 되살아난다. 더욱이 다른 일까지 연달아 생각나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음악의 힘을 빌려서 ‘기억을 유지하는’ 것이다. ---p.141

최근의 연구 결과 뇌신경세포 간 연결고리, 즉 뇌신경 네트워크는 나이에 관계없이 새롭게 생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뇌신경 세포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많이 생길수록 뇌가 활성화되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높다. 이 ‘새로운 네트워크’를 생성하려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체험을 해야 한다. 외부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뇌신경학자들은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p.145~146

음악가가 뇌의 청각 영역과 뇌량이 크다는 사실은 택시기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뇌가 활성화되었다는 의미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뇌도 몸의 근육처럼 단련하면 커진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택시기사도 음악가도 연습을 거듭함에 따라 뇌의 해당 부위가 발달하여 ‘운전뇌’, ‘음악뇌’와 같이 전문가다운 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p.152~153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라는 영역이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편도체는 ‘희로애락’, 즉 감정을 조절한다. 음악에 포함된 각종 ‘정보’는 편도체에서 ‘유쾌·불쾌’로 나뉘어 뇌 전체로 전달된다. 전달된 감정은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이라 불리는 뇌의 각 영역을 활성화한다. ---p.154

캐나다 맥길 대학의 블꾷드 박사와 자토레 박사에 따르면, 음악을 듣고 충만한 행복감에 빠진 사람의 뇌를 양전자 단층촬영(PET: Positron Emisson Tomograhy)을 했더니, 음식이나 섹스, 약물로 쾌감중추를 자극했을 때와 동일한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p.157

음악을 들을 때 멜로디는 우뇌를, 리듬은 좌뇌를 자극한다. 따라서 우뇌를 훈련하는 게 목적이라면 멜로디가 또렷이 들리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멜로디를 의식하면서 음악을 듣고, 그 곡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리면 우뇌를 강하게 자극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멜로디를 익혔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입으로 흥얼거려도 좋다. ---p.164~165

음악마다 작곡가가 묘사한 이미지가 있다. 곡을 들을 때 작곡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미지를 떠올린다는 게 조금 생뚱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발상의 차이’가 우뇌뿐 아니라 뇌 전체를 활성화한다. ---p.177

보통 ‘긴장’ 상태라고 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적당한 긴장감은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이 곡을 들으며 뇌에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해보자. ---p.184

아무리 힘들어도 ‘잘될 것이다’라고 믿는 긍정적인 자세야말로 뇌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음악은 희로애락을 담당하는 편도체를 자극하므로, 밝은 음악을 들으면 뇌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p.196

우뇌를 더욱 활성화하려면 드넓은 공간을 상상하면서 그림을 그려보자. 그림이 완성되고 나면 그 그림을 좌우나 상하로 뒤집은 상태를 가정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이렇게 시점을 옮기고 회전시키면 우뇌가 왕성하게 활동한다. 음악은 뇌를 훈련하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p.227

사람뿐만 아니라 상황에 어울리는 곡을 떠올려보는 것도 우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무실에 들어갈 때’, ‘회식 자리에 갈 때’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거기에 적합한 음악을 선곡해보자. ---p.237

뇌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과 동시에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활발하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좋은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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