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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하루 전

프레젠테이션 하루 전

: 상황, 청중, 결과를 장악하는 발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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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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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2g | 140*200*20mm
ISBN13 9788994013350
ISBN10 89940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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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청중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는지, 아니면 사실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파악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전 세계 어디에 있는 청중이라
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것과 관련된 아이디어, 사실적인 이야기를 원한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사실만을 제시한다면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의 기대에 못 미치고 대단
히 따분해서 듣는 순간 바로 잊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메시지를 청중의 눈높이에 맞추라’ 중에서

제법 괜찮은 발표자가 되려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때 자기 자신이 아니라 청중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복도에서 짐과 얘기하던 중에 ‘TJ, 방금 전 가장 큰 고객이 우리 가격이 너무 높다고 말하면서 거래를 끝내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볍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고 상상해보라. 이는 아주 멋진 프레젠테이션 오프닝은 못되겠지만 제법 괜찮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적어도 ‘짐’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귀를 쫑긋 세운 채 듣고 있을 것이다. 방금 전 발표자가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으니 말이다. 2. 다른 사람은 자신들의 동료가 가진 문제에 공감하며 귀를 기울일 것이다. 3. 모두 내가 메모지를 들여다보며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쁩니다” 등의 진부한 말을 할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첫마디
로 이런 말을 꺼내면 순간 놀랄 것이다. 4. 원고대로 말한 것이 아니라 애드리브를 한 것처럼 보여 내가 대단히 큰 자신감을 가졌다고 느낄 것이다(물론 미리 준비된 각본에 따른 시작인데도 말이다).---‘흥미로운 시작 멘트를 준비하라’ 중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 사람들에게 미리 자료를 나눠주면 안 되는 이유를 대자면 이렇다. “내가 말하는 내용을 미리 나누어 주면 사람들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나한테 감동을 받지도 않을 것
이며 내 데이터를 이리저리 들쑤실 태세를 갖춘 채 나에 대항할 무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내가 여기서 내세운 이유 이기는 하지만 좋은 이유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는 당신이 제법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바란다. 이것은 진심이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게으르기를 바란다. 사전에 청중한테 더 많은 내용을 줄수록 그들은 그 아이디어와 친숙해져 당신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동안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이쯤에서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너무 게을러서 사전에 나눠준 자료를 한 번도 읽는 법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더더욱 좋다. 당신이 자료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청중은 읽지 않은데 대한 죄책감을 가질 것이다. 당신은 철저하다는 칭찬을 받을 것이고 그들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 수동적인 태세를 취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이긴다.---‘데이터를 미리 쏟아놓아라’ 중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동안 사람들이 나를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해받게 되면 아무래도 내 생각의 흐름이 끊길 테니까요. 그래서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마칠 때까지 청중이 그냥 가만히 있어 주면 안될까요’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을 안다.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더는 좋아질 만한 것이 별로 없다. 프레젠테이션 하는 동안 청중이 언제든 말하게 놔두면 오히려 결과가 더 좋아진다. 질문하는 사람이 당신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은 부분을 지적한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청중이 질문하도록 놔두면 좋은 점 또 한 가지는 회의장 안에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프레젠테이션이 한층 더 흥미로워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말하는 소리를 좋아한다. 이상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발언 기회를 주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좋게 말할 것이다.---‘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라’ 중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듣기 위해 모인 청중도 사교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파트너가 더 많이 말할 수 있게 배려할수록 당신은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묻고, 묻고 또 물어라.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
한 얘기를 하라면 절대 지치는 법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당신의 프레젠테이션 전체를 청중에게 떠넘기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씩 양념처럼 질문을 던지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
다. 특히 청중의 관심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는 춰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말이다. 이 방법은 30명 이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이크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특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커다란 회의장에서 수백 명의 청중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라면 질문을 던지는 게 좀 더 복잡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많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만 제대로 다룬다면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사람들이 대답할 수 있게 마이크를 돌린다면 말이다.---‘묻고, 묻고, 또 물어라’ 중에서

그렇다. 우리는 연습하지 않고는 제법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기가 어렵다. 준비된 것처럼 보이기가 싫다면서 즉흥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더욱 신선해보일거라는 발상은 유치원 학예회 때나
통하는 말이다. 연습 없이 강연장에 나타나는 것은 처음 발표 자료를 준비할 때 만들었던 초안을 청중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과연 누가 설익은 과일을 탐내고 채색이 덜 된 스케치를 보고 감탄할 수 있겠는가. 일 년 내내 모임이나 회의에서 의자에만 앉아있었다면 일어나
서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것이 과연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해보라. 아마 다리가 약해져 휘청거리고 말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일 년에 한번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그런 일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나약해져 휘청거리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올림픽 대표 수준의 달리기 선수가 아닐 지라도 매일 걷는 것을 연습한다면 걸어 다니는 일이 수월해질 것이다. 매일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식이든 프레젠테이션 사이의 간격이 짧을수록 당신의 실력 역시 조금씩 향상될 것이다.---‘프레젠테이션 테크닉을 자주 연습하라’ 중에서

사람들한테 종종 “TJ, 나에게 줄 만한 유용한 정보가 없나요? 내일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제법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답은 간단하다. 반드시 흥미로운 아이디어 한 가지를 제시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다니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갈 아이디어와 사실, 숫자들이 수십 개나 되는데 말이야’ 그렇다. 하지만 그것들 중에 흥미롭거나 의미 있거나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 과연 몇 개나 되겠는가.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못해 끔찍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그래프와 표 따위는 집어치우고 복잡한 동영상 삽입도 잊어버리고 바인더에 끼운 유인물도 과감히 던져버려라. 그보다는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청중의 관심을 모으고 기억에 남을 만한 아이디어 한 가지를 생각해내는데 집중하라. 그리고 구체적인 사례와 가능하면 동료나 고객 또는 친구와 실제로 가졌던 대화 내용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설명하라. 당신이 말하는 요점이 흥미롭고 관심이 있으며 청중에게 무언가 실천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다른 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무언가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꼭 제시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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