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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감정

인간의 모든 감정

: 우리는 왜 슬프고 기쁘고 사랑하고 분노하는가

인간 개념어 사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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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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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4g | 140*210*20mm
ISBN13 9788974834647
ISBN10 89748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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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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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은 아주 오래전부터 서양 철학자들의 관심 대상이었지만, 주로 이성을 위협하는 것으로 항상 논점의 주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성과 감정은 종종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비유되었고, 이성의 지혜로 감정의 위험스러운 충동을 조절해야 한다는 전통이 강했습니다. 현대인들도 대부분 감정은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것으로, 열등하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성에 의해 조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성향이 있어 서로 끊임없이 갈등한다는 개념이죠.--- p.12 「1장, 감정에 대한 철학적 연구 」중에서

니체가 비록 감정이나 본능적인 힘을 중요시했지만, 모든 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니체는 원한이나 복수심 등은 삶을 퇴락하는 경향으로 몰고 간다고 했습니다. 원한(resentment)이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나는 감정인데, 복수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외부 자극에 대한 일종의 반작용(reaction)입니다. 니체는 자기 내부에서 나오는 힘이 아니고 외부에서 강요되는 것은 무엇이든 삶(힘 의지)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도 마찬가지로 삶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 감정은 밖으로 발산되지 못한 학대의 본능이 자기 내면으로 향한 결과로 생겨난 것이니까요.--- p.29 「1장, 감정에 대한 철학적 연구 」중에서

다윈은 (…)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분노, 행복, 슬픔, 혐오감, 공포, 놀람 등 보편적 감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가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진화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이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보는 순간 아이의 상태를 알고 재빨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아주 효율적인 의사 전달 체계인 거죠. 만약 생존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 진화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다윈의 주장은 여러 학문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인간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생물학적 연구가 활발해지게 되었습니다.--- p.38 「2장, 감정에 대한 뇌 과학적 연구 」중에서

1960년대에는 컴퓨터의 대중화라는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인지심리학이 부상합니다. 이제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마음이 오랜 세월 동안 진화된 생물학적인 기관이라는 생각보다는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진 기계와 같다는 생각에 더 끌렸습니다. (…)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의 정신은 1.4kg 무게의 신경 하드웨어(뇌)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심리학 분야에서는 행동주의자들이 팽개쳐 버린 블랙박스인 뇌의 작동 방식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지 혁명입니다. --- p.52 「 장, 감정에 대한 뇌 과학적 연구」중에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고 배우지만, (…) 1990년대 뇌 과학이 밝힌 바에 따르면 판단에 중요한 것은 오히려 감정입니다. 다마지오(A. Damasio)가 1994년에 출간한 《데카르트의 오류》에 나오는 환자 사례는 감정 결핍이 가져오는 파국적인 상황을 잘 이야기해 줍니다. 그 환자는 (…)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지 않았으며 슬픔이나 불안도 없었는데, 스스로 감정을 억제해서가 아니라 좋고 싫은 것 자체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를 진료한 다마지오는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정작 슬퍼해야 할 당사자보다 의사인 자기가 더 괴로워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 다마지오가 진료했던 그 환자는 지능이 지극히 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도 판단하지 못해 우왕좌왕했습니다. --- p.62 「2장, 감정에 대한 뇌 과학적 연구」중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연구를 추동하는 힘이었는데, 결국 1869년 멘델레예프의 원소주기율표로 성과를 거뒀습니다. (…) 이런 성과는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쳐, 마음에도 기본 요소가 있어서 이것을 조립하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기본 감정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기본 감정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인류 보편적일 것, 생존에 유용할 것, 생애 초기에 나타날 것, 얼굴 표정으로 구분 가능할 것, 생리적 반응(뇌와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보일 것 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심리학자 에크만(P. Ekman)은 얼굴 표정을 기준으로 공포, 분노, 행복, 혐오, 슬픔, 놀람 등의 여섯 가지 감정을 '기본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 p.77 「3장, 감정 정의와 보편 감정 」중에서

공포를 야기하는 많은 상황들은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과 겹치는데, 힘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공포냐 분노냐를 결정합니다. (…) 내가 상대방보다 힘이 강하다고 느끼면 분노를 느낄 것이고, 내가 상대방보다 나약한 존재라고 느끼면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 같은 상황일지라도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분노를 더 많이 느끼고, 여자들은 공포나 슬픔을 더 많이 느낍니다. 이는 남자들이 권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물리적인 힘이나 경제적인 능력이 자신의 분노를 뒷받침해 주기 때문입니다. --- p.89 「4장, 공포」중에서

2007년 버지니아 공대에서 조승희에 의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교실에서 살아남은 비올랜드라는 학생은 나중에 당시 자신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밖에서 총소리가 들릴 때는 원래 창문으로 빠져나갈 생각이었어요. 그곳은 겨우 2층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총을 든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니까 몸이 그냥 얼어붙더라고요. 대신 바닥에 엎드리면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을 쏠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학생이 보여 준 반응은 쥐가 고양이를 볼 때 나타나는 마비 반응과 동일합니다. --- p.94 「4장, 공포 」중에서

동물에서 (뇌의) 편도를 제거하면 공격성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에 고무되어 인간의 폭력 범죄를 치료하기 위해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이 시도되었습니다. (…) 이런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폭력성이 줄어들어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격적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15세 소년에게 편도 제거수술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수술 후 2주가 지나니 공격적인 성향이 감소했고, 6개월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이 가능해졌고, 5년 이상 관찰한 결과 아직까지는 다른 합병증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안정성이나 윤리적인 문제가 있어 일반화되기 어려운 치료 방법이므로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p.129 「5장, 분노」중에서

슬픔의 원인은 내 잘못이라기보다는 항상 외부에 있습니다. (…) 원인이 외부에 있다는 점에서 슬픔은 분노와 동일하지만, 나를 슬프게 한 대상에 대한 항의의 감정인 분노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감정이란 역동적이어서 슬픔은 언제든지 분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슬픔이 분노로 바뀌면 슬픔은 사라집니다. 애인에게 차이고 슬픔에 빠진 사람이 '네가 이럴 수 있어? 이 못된 인간 같으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슬픔은 없어지고 분노가 생깁니다. 그러다가도 외로움이 다시 몰려오면 슬픔을 느낍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면 분노가 되고, 자신에게 돌리면 슬픔이 됩니다. 이탈리아 범죄 조직인 마피아들은 슬픔을 분노로 잘 바꾼다고 합니다. --- p.146 「6장, 슬픔」중에서

우울증은 과도한 슬픔이라기보다는 즐거움이 결핍된 심리 상태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슬픈 영화를 볼 때는 정상적인 사람과 동일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코미디 영화를 볼 때는 반응이 전혀 다릅니다. 우울증 환자는 정상인보다 즐거움을 훨씬 적게 느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슬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즉 우울증은 슬픈 상황에서 슬픔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을 즐겁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울증의 진단 기준이 우울한 기분, 흥미나 쾌락의 상실 등입니다. --- p.158 「6장, 슬픔」중에서

웃음이 실제로 행복 때문인지, 사회적인 관계를 위한 인위적인 웃음인지에 따라서 얼굴 표정이 다릅니다. 진정한 미소는 입 주위의 근육들이 미소를 만들어 낼 때 눈 주위 근육들이 같이 수축하기 때문에 눈 주위에 주름이 잡히지만, 인위적인 미소에서 눈 주위의 근육을 움직인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인위적인 미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생후 10개월 된 아기도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그런 미소를 표현합니다. 이때의 웃음도 진짜 웃음이 아닌, 어른에게서 볼 수 있는 사교적인 가짜 웃음입니다. --- p.173 「7장, 기쁨」중에서

감정은 일반적으로 특정 얼굴 표정을 만들어 내지만 사랑은 특정한 얼굴 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특정 감정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감정보다는 동인(drive)과 많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모든 동인이 인간의 의지로 조절하기 어려운 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집니다. (…) 갈증과 같은 동인은 물을 마셔야만 해결이 되지,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면 성욕은 아무리 강렬할지라도 시간이 지나거나 상황이 바뀌면 변합니다. 사랑은 갈증과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욕이 거부되었다고 해서 자살하거나 살인하지는 않지만, 사랑이 거부당하면 스토킹, 자살, 살인 등을 일으키며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랑은 성욕보다 훨씬 강렬한 것입니다. --- p.203 「8장,좋음」중에서

애착이란 동반자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타인과 깊게 결합되어 같이 생활하는 것에서 느끼는 행복이죠. 애착이 사랑과 쉽게 구별되는 것은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른 특성입니다. 아프리카 칼라하리 부시먼인 한 여성은 사랑과 애착을 다음과 같이 구별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가슴은 불타오르고 열정은 강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타오르던 불길은 차가워진다. 그래야 같이 살 수 있다. 그들은 서로 계속 사랑하지만 방식은 달라진다. 따뜻하고, 서로 의존적으로." 또 케냐의 타이타(Taita) 부족은 사랑은 두 형태로 온다고 믿습니다. 하나는 저항할 수 없는 갈망과 같은 일종의 병적인 아픔이고, 다른 하나는 깊고 참을성 있는 애정입니다. --- p.213 「8장, 좋음」중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왠지 슬픈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원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슬픔, 즐거움, 불안한 느낌 등을 느낄 때가 있죠. 하지만 괜히 역겨움을 느끼는 상황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역겨운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혐오스럽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것은 사람을 포함한 동물과 관련됩니다. 인체 분비물도 그렇죠. 오줌이나 똥뿐만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토사물, 침, 가래, 코에서 나오는 콧물, 그리고 피부에서 흘러내리는 고름이나 땀 등도 마찬가집니다. 정액이나 질 분비물도 성교할 때를 제외하고는 역겨움을 일으킵니다. 키스할 때 서로 침을 주고받는 것은 즐기지만, 일단 입 밖으로 나온 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역겨워집니다. 가래도 입 안에 있을 때는 삼킬 수 있지만, 입 밖으로 뱉어 낸 가래는 먹지 못합니다. 인체 분비물 중 눈에서 나오는 눈물만 제외하고는 일단 몸 밖으로 나오면 역겹게 느껴집니다. --- p.225 「9장, 싫음」중에서

모든 감정이 그렇듯 아무리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할지라도 나름대로의 기능이 있습니다. 역겨움은 기분 나쁜 대상이 입에 닿을지도 모르는 순간에 경험하는 극도의 불쾌감으로, 썩은 고기나 오염된 지저분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서 건강을 지켜 주는 감정입니다. 혐오감은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합니다. 혐오감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혐오감을 느낄 만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 혐오감이 비록 꼭 필요한 감정이기는 하지만 적당해야 합니다. 너무 없어도 탈이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죠. 과도한 혐오는 공포로 변하는데, 이때는 단순히 피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혐오감이란 대상이 없어지면 같이 없어지지만, 일단 공포로 변해 버리면 피한다고 해도 공포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강박증입니다. 오염에 대한 혐오감이 지나쳐 과도하게 자기 손을 반복적으로(강박적으로) 씻게 된다면 이것도 공포가 됩니다. --- p.228 「9장, 싫음」중에서

증오는 혐오감과 분노가 같이 느껴질 때 나타나는 것으로, 싫은 감정과 비난하려는 의도가 중첩된 것입니다. 그런데 역겨움이나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지만 증오는 오래오래 지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대한 일시적 반응인 일반적인 감정과는 다릅니다. 또 보통 감정은 참은 채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지만 증오감은 참을수록 더욱 커집니다. 증오는 상대에 대한 공격적인 충동이 오랜 기간 쌓인 복잡한 감정으로, 주된 기능은 상대를 파괴하는 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p.229 「9장, 싫음」중에서

한 남자아이가 소파에 앉아 과자 봉지를 막 뜯으려고 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죠. 그때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켜 밖에 나갔다 오라고 해서, 남자아이는 과자를 소파 밑에 숨기고 밖으로 나갑니다. 몇 분 후에 여동생이 들어와 자신의 인형을 찾다가 우연히 소파 밑의 과자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책장 뒤에 숨깁니다. 다시 남자아이가 방에 들어와 과자를 찾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아이는 어디를 살펴볼까요?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남자아이가 소파 밑을 찾아볼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자기가 원래 숨겨 놓았던 곳이기 때문이죠. 어른에게는 너무나 쉬운 문제지만 이러한 추론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그 남자아이의 의도와 생각을 이해하고, 그의 행동을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같은 질문에 대해서 5세 미만의 아이들은 그 남자아이가 책장 뒤를 찾아볼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5세 미만의 아이들은 아직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능력이 없고, 5세가 지나야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 나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그래서 비로소 '나는 그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 발전하면, '나는 그 사람이 그 여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p.249 「10장, 공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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