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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드림팀

하나님의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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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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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52*223*20mm
ISBN13 9788953114937
ISBN10 8953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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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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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간의 연합
마귀의 요새를 무너뜨리고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목도할 수 있을만큼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의 위력이 강하게 나타날 때는 언제인가?
생각해 보라. 한 지역 교회가 자기 교회 사방 벽 안의 연합을 이루고 지키는 데만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야 한다면 그 교회 교인들은 밖으로 나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 특히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여러 지역 교회들과의 사이에 연합을 이루려 힘쓸 시간과 에너지가 전혀 없을 것이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껏해야 물 밖으로 겨우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교회만이라도 살아남으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면서 말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 연합이 이루어져 있으면 그 위력이 한 차원 높아져 에너지가 전혀 불필요가게 허비되지 않는다. 전 지역 사회 안에 연합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할 수 있다.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한데 모여 비로소 자신들이 서로 적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적의 정체에 대해 심한 혼동에 빠지곤 한다. 우리의 적은 오직 하나, 사탄뿐이다. 원수는 그뿐이다. 우리를 괴롭히고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적이 아니다. 적의 도구일 수는 있으나 적은 아니다. 나에게 총을 쏠 수도 있지만 적은 아니다. 뭔가 배후에서 그들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 근원과 뿌리를 추적해 그들의 배후 동기와 조종 세력을 밝혀 낼 수 있다면 문제 해결은 가능하다. 기초를 확인하라.
지역 전체에 복음을 전하려면 우리의 사고 방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지금은 자기 교회 목회를 그만두고 살아 있는 지역 전체의 목회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자기 교회 목회에만 매달리면 평생 얻는 열매는 그것뿐이다. 그러나 지역 전체 목회를 시작할 수 있다면 그 지역에 부흥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은 성문 지키는 사람들이 제자리에 앉아 나쁜 영향력으로부터 자기 지역을 파수해야 할 때이다!
소돔과 고모라 심판은 다분히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롯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은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창 19:1)고 말한다. 성문에 앉은 문지기에에는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통제할 상당한 권한이 있었다. "이것은 들어가도 좋소"라든지 "이것은 우리 성안에 들여보낼 수 없소"라고 말할 수 있었다. 동료들의 압력에 휩싸였든지, 이유야 어찌됐든 롯은 마땅히 막아야 할 것까지 묵인한 채 성안에 들여보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어차피 내 힘으로는 우리 집밖에 지킬 수 없어." 그는 어쩌면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결국 그근 그것마저 해내지 못했다. 그의 두 딸은 심히 타락하여, 소돔과 고모라 탈출 후 자기 아버지를 유혹했다. 거기서 난 두 아들 모압과 암몬이 이스라엘의 영원한 두 적국의 시조가 된다. 롯은 자기 집만은 지켜질 줄 알았지만 성 전체의 막강한 영향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집을 철저히 타락시켜 놓았다. 우리는 내 교회라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이제부터 지역 전체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내가 사는 지역은 하나님 나라의 한 부분이 아니던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모든 것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새로운 운동이 밀려오고 있다. 사역자 사이 혹은 교회 사이의 동역관계가 굳이 수백 km 먼 거리나 다른 지역을 상대로만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성 전체를 위한 교회들'을 세우고 계신다. 모든 교회들의 목회자와 형제 자매들이 함께 성문에 서서 성을 지켜야 한다. 성문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견고히 서서 제자리를 지킬 때 그리스도의 몸은 각 지역에 들며나는 것에 대해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우리가 좁은 마음으로 자기 집이나 교회를 지키는 데 안주하는 한 우리가 사는 지역은 문제를 피할 수 없다. 우리 성문 지키는 사람들이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 누구는 문을 지키는데 누구는 지키지 않는다면 그 성은 여전히 취약하다. 지금은 우리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때이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이 목회인지 교사인지 농업인지 그것조차 확실하지 않다면 지역을 구원할 수 없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 1:10)
자신의 부르심이 목회가 아니거든 다른 일을 하라. 개인적 연합을 찾으라. 가정의 연합을 이루라. 부부 관계를 견고히 하라. 동료 사이 및 교회 안에서 깊은 우정을 유지하라. 가정에 연합이 없다면 교회에서 연합을 위해 싸우기 힘들 것이다. 지역 교회에 불화가 있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교회간 연합 구축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을 것이다. 지역 위에 군림하려 하면 지역은 우리가 하는 말을 듣지도 않을 것이다. 지역을 섬길 자세가 되어 있다면 그때서야 기도로든 전도로든 목회로든 그 지역을 이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지역과 대면할 수 있고, 함께 성문 지키는 사람으로 봉사할 수 있으며, 부흥을 가져오는 연합을 창출할 수 있다!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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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테니의 새 책 「하나님의 드림팀」에 따르면, 교회의 연합 결핍은 미국에서 부흥이 지연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범죄하고 기도하지 않고 회개를 거부하는 것도 부흥을 방해하지만 테니는 그리스도의 몸의 깨어진 관계들을 하나님의 축복과 도시 차원의 부흥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 중 하나로 꼽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몸이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외침이며, 예수님의 기도 가운데 지금까지 응답되지 않은 유일한 기도인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를 교회가 이룰 때 우리에게 영적 결실이 예비되어 있음을 약속하고 있다....

사역자들에게 "그 도시의 목사가 되라"고 도전을 주는 장에서 테니는 사역에 또 하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교회 지도자들은 대부분 '자기 교회 목사가 되는 것'으로 만족하지만, 테니는 우리의 시야가 넓어져 그 도시 전역을 교구로 삼지 않는 한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양 도둑'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목사들이 도시 모든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려는 열정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테니는 독특한 시각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합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가 연합을 이루려면 개인적 연합(자기 자신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완전한 교회 연합의 기초로서 가정 연합, 지역 교회 연합, 지역 연합을 살펴봄으로 연합의 반경을 넓혀 간다.

나는 이 책을 위해 두 가지를 기도한다. 첫째는 독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연합에 열정을 품고 실천 동기를 얻는 것이다. 둘째는 그리스도의 몸의 부흥을 위한 기도인데, 교회가 연합을 경험함으로 우리를 통해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엘머 L. 타운즈 (미국 버지니아 리버티 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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