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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닥쳤을 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재난이 닥쳤을 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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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0g | 153*224*20mm
ISBN13 9788997023004
ISBN10 89970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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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으로 정전되었을 때 대체 냉난방 방법이 없으면 집안에 있어도 외부의 극한 기온에 영향 받는다. 실제로 체온조절 실패로 집에서 죽는 사람들도 많다. 유럽에서는 2003년 여름에 닥친 이상 고온현상으로 단 몇 주 만에 이탈리아에서는 2만 명, 영국 2,139명, 독일 7천 명, 프랑스에서 14,802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프랑스는 여름이 그다지 덥지 않아 집에 냉방 시설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갑작스러운 이상고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pp.55

재난으로 집이 부서졌다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피해 정도를 살핀다. 무너질 위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중략) 어린아이들은 재난 후 집이 무너져내릴까봐 무섭거나 악몽을 꿀까봐 근처에도 안 가려 할 수 있다. 재난 발생 후 집안으로 들어갈 때는 외부의 가스 밸브를 전부 차단하고 집안을 환기시킨다. 불꽃을 들고 들어가지 말고 충전용 손전등이나 연료 연소식이 아닌 조명을 사용한다. ---pp.69

탈수됐을 때 수분보충제 만드는 법ㆍ소금 2분의 1 찻숟가락ㆍ베이킹소다 2분의 1 작은 숟가락ㆍ설탕 1 큰 숟가락ㆍ실온의 식수 1리터ㆍ물 1리터에 모든 재료를 모두 섞는다. 용량을 꼭 지킬 것! ---pp.103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내전 당시 강 상류로 피난한 이들은 화장실을 비롯해 온갖 용도로 물을 사용했다. 그래서 하류에 사는 사람들은 이질에 걸리고 아이들은 목숨을 잃었다. 물에 인분이 포함되어 있어도 돌이나 수중 생물들을 지나 힘차게 흐르면서 자연히 소독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마라. (중략) 대재앙이 발생하면 사체를 비롯해 온갖 잡동사니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중략) 그림 같은 로키 산맥의 인적 없는 곳에서 흘러내려온 시냇물이라도 중간에 죽은 소의 사체가 분해되었을 수도 있다. 식수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중략) 물 소독법에는 2% 요오드액으로 / 10% 포비돈 요오드 용액 / 염소 표백제로 소독 / 저온살균법 / 증류 / SODIS이 있다. ---pp.109-119, 121.

통밀과 분유, 꿀, 소금은 영양가와 저장성 면에서 대단히 뛰어난 식품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네 가지만 있으면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들 식품의 장점은 오래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적어도 당신이 살아있을 때까지는 가능하다. 소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덩어리로 뭉치지만 금방 풀어져 원래대로 사용할 수 있다. 꿀은 굳어도 열을 가하면 금방 액체 상태로 돌아간다. 분유는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서 15년 이상도 보관할 수 있다. ---pp.141

사체에서는 배설물이 새어나오는데 옷, 기구 등의 직접 접촉을 통해 위장 감염이 이루어질 위험이 있다. 다음은 시체를 다룰 때 꼭 지켜야 할 사항이다. (중략)ㆍ사용한 모든 도구는 0.1% 염소표백제(1:50으로 희석)로 소독한다. 혈액이나 체액이 튄 곳은 1% 염소표백제로 깨끗하게 닦는다(1:5로 희석).ㆍ시체를 묻을 구멍은 물 공급원에서 최소한 30미터, 지하수면에서 1.5미터 떨어져야 하고 비포화대가 약 0.5미터여야 한다. (중략)ㆍ시체의 혈액이나 체액이 눈이나 입에 튀거나 점막에 들어가면 소독한 물로 충분히 닦아낸다. 그런 다음 일부러 작은 상처를 내서 출혈을 유도한다. 소독약을 바르고 반창고로 붙인 다음 나중에 병원 치료를 받는다.
---pp.1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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