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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길들이기

반항아 길들이기

: 아이의 자존감은 살리고 반항심은 확실히 잠재우는 양육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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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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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29g | 165*223*20mm
ISBN13 9788991373907
ISBN10 899137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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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허용한계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허용한계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우선, 허용한계를 강조하는 어른이 아이를 존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아이가 허용한계를 ‘언뜻 명령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요청’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불필요한 싸움으로 인해 자칫 체면과 권위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허용한계의 근거를 제시했을 때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것이 목적은 아니다. 아이가 보았을 때 ‘허용한계를 규정한 어른이 납득이 갈 만한 근거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어른들의 말실수 2」중에서

가능하다면 규칙을 세우는 과정에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규칙을 세우는 과정에서 어른이 한발 뒤로 물러나 있어야 아이들이 더욱 책임감 있게 체계를 세우는 일에 참여한다. 아이들이 규칙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동안 어른은 마치 사회자 같은 역할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규칙을 세울 땐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어라」중에서

학생들을 똑바로 바라보며 조용할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선생님을 떠올려보라. 그의 명령 한마디에 학생들은 조용해진다. 그는 남들이 가지지 못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카리스마 같은 것? 그렇게까지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는 지난 몇 달에 걸쳐 수많은 사소한 행동과 갈등 상황을 통해 개인적 권위를 획득한 것이다. 아마도 그는 학생들에게 당당하게 규칙을 관철하는 능력을 드러내 보이고, 항상 학생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을 것이다. 학생들은 그의 행동을 관찰하고 평가하면서 선생님을 존중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에게 개인적 권위를 부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자신들이 권위를 부여해준 선생님이기 때문에 조용히 할 것을 요구하는 말 한마디에 학생들은 바로 순종하는 것이다. ---「신분의 권위 VS. 개인적 권위 VS. 권위적 태도」중에서

축구 경기에서도 규칙 위반 행위가 번번이 일어나지만 심판의 대응은 당신과는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심판이 선수가 단지 자신에게 보여주기 위해 상대 팀 선수에게 반칙을 한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반칙을 하는 선수의 행동 뒤에는 경기를 자기 팀에게 유리하게 이끌고자 하는 욕구 또는 상대 팀 선수의 공격을 막고자 하는 욕구가 숨어 있다. 규칙 위반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심판은 경기를 잘 이끌어갈 수 없다. 심지어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가 불평이나 모욕적인 말을 해도 그것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단지 분명한 태도와 일관된 행동으로 선수를 처벌해야 한다. 아이와의 생활에서 당신은 축구 경기의 심판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아이의 규칙 위반 행위를 접하였을 때도 되도록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고, 규칙을 위반한 아이의 가면 뒤에 어떤 욕구가 숨어 있는지 볼 줄 알아야 한다.
---「아이의 가면 뒤 욕구를 보아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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