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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사이더의 힘

아웃 사이더의 힘

: 인사이더를 이기는

김창남 편저 | P堂(피당) | 2011년 04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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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84g | 171*215*20mm
ISBN13 9788996111375
ISBN10 899611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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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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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룰을 스스로 세우고 이미 주어진 길 대신 다른 길을 걸으려 애쓴 사람들이다.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다소간 아웃사이더일 수밖에 없다. 이 책에 실린 10명의 아웃사이더 중에서 학벌과 토익 점수로 현재의 자리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성취했다는 것이다. 외부의 힘으로 ‘뜨려’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날개로 ‘날고자’ 했다는 것이다. 주어진 길을 그저 걸으려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길을 내고자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들이 가진 창의력의 공통분모다. 지금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열패감에 빠져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는 데 이들의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프롤로그 중에서

‘재미있는 길로 충분히 달려왔으니 이제 그 재미있는 것을 가지고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했는가를 생각하자.’
중요한 것은, 그 일이 내 삶의 중심이 되고 내가 그 일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일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즐기는 사람, 나아가 일을 통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다.
젊은 청춘들인 그대, 학벌은 배움의 전당에서 그대들이 이룬 성취일 뿐이다. 학벌이 무거우면 무거운 대로, 가벼우면 가벼운 대로, 그대들이 하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면 된다. 순수하게, 뚜벅뚜벅, 일을 중심에 두고 걸어가면 된다.
학벌의 무게에 맞춰 스스로의 인생을 자로 잰 듯 답해버리기에는 우리 앞에 있는 삶이 너무 찬란하지 않은가. 삶 속에 숨어 있는 ‘가능성’을 학벌에 저당 잡히기에는, 그대들 젊음이 너무 눈부시다.---p.45 '학벌 따윈 잊어라' PD 탁재형

그렇다면 경제적인 목표점은 어디일까? 처음부터 지속가능함을 논했으니 밝히지 않을 수 없다. 대충 40대쯤 되었을 때 각자 15평 정도의 아파트를 갖고, 보험 두세 개는 들어놓을 수 있는 형편이 우리의 목표다. 눈이 높았던 서울대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사이 목표점도 많이 낮아졌다.
결국 우리가 걸어온 일련의 과정은 타협과 절충의 과정이었다. 혹자는 젊은이들에게 이 타협과 절충이 금기시되어야 할 어떤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타협과 절충이야말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p.94 '지속가능한 꿈의 공장' 붕가붕가레코드 대표 고건혁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아닌가. 더 ‘절절하고’ 더 ‘열렬하며’ 더 ‘치열하게’ 살자. 자신의 색깔과 성깔을 죽이고, 누군가에 눈에 맞추어 사는 건 스스로의 삶이 아니다. 터질 때 터지더라도, 적극적으로 세상과 ‘통通’해 살아보는 게 어떤가? 세상과 맞짱을 뜨고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시도도 못해본 회한은 안 남을 것 아닌가? 적어도 방구석에 앉아 소주나 마시며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라는 뒷담화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색깔과 성깔을 죽이지 않고 제 그릇대로의 빛깔을 내며 사는 것, 그것이 한 번뿐인 인생,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방법이다.---p.180 '웃기는 시대, 마냥 웃길 수만은 없는' 개그맨 노정렬

지속가능한 미래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스스로가 쌓은 노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안전하게 달릴, 안전벨트가 되어준다. 여전히 삶은 예측 불허다. 자체 발광하기 위해 발광發狂하는 노력을 했지만, 예측불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름을 낸 만화가라고 해서 무턱대고 독자들이 찾는 건 아니다. 그러니 이미 받아놓은 밥상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역시나 단순하게 나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시절,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만화가를 꿈꾸고, 데뷔하고, 만화가의 길을 걸은 나를 믿는다. 나를 발광發光하게 만든 발광發狂, 그것이라면 예측 불허의 세상에서도 지속성장은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p.208 '자체발광 충전기' 만화가 윤태호

까만 바다처럼 두려운 현실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잘하고자 하는 노력은 다른 것들을 물리치는 힘을 갖고 있다. 이게 또 우리가 진정성에 기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게 바로 진정성이다. 스펙이나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를 뛰어넘어 무궁한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묘약 같은 것, 이 묘약을 마시면 삶이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재미난 경험도 가능하다.
현재 갖고 있는 가치만 좇기엔 삶이 갖고 있는 일곱 빛깔 무지개 색의 스펙트럼이 궁금해진다. 마음의 진정성에 귀 기울이고 가능성을 부여하자.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보자. 그게 스스로의 영화를 찍는 당신이, 스스로의 영화에서 주연배우로 거듭나는 방법이니까. 삶이라는 영화를 찍는 당신, 부디 열연하시길!
---p.231 '진정성이 스펙을 이긴다' 영화배우 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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