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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

피부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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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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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58g | 148*210*20mm
ISBN13 9788976040640
ISBN10 89760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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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진성
1994년 KBS에 PD로 입사했다. 《추적60분》, 《KBS스페셜》, 《소비자고발》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랐다. 2009년에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희망하며 《생로병사의 비밀》을 제작했다. 2003년, 한국자본주의의 미래를 모색한 《한국경제, 제3의 길》로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시사제작국 PD로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사회적 자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다
저자 : 김정은
현재 KBS, MBC, SBS 등 공중파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2년 작가 활동을 시작한 이후, KBS 《추적 60분》과 《생방송 시사투나잇》, MBC 《불만제로, 2007년 방송대상작》, SBS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등 다수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해 왔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천혜의 보약,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 ‘내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긍정의 건강학 긍정의 행복학’ ‘피부노화방지-젊은 피부로 사는 법’ 등을 제작했다. 건강하게 사는 법을 화두로 한 생로병사의 비밀을 만들면서부터 TV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기본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란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작가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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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내 피부를 알자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이 만들어진다. 이는 사람의 피부나 머리카락, 털 등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으로 주로 흑갈색을 띤다. 멜라닌의 주요기능은 자외선을 흡수해 더 이상 자외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지 않도록 막아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피부 아래층에 있는 멜라닌세포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과잉 분비하게 되고 이 때문에 피부가 흑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여름철에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타거나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이 멜라닌 때문이다.

PART 02 피부의 적을 멀리하라(자외선)
실험 결과 모자와 선캡은 99%, 양산은 98%, 선글라스는 82%의 차단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런 용품들이 이처럼 자외선 차단율이 높다고 해서 맹신하면 안 된다. 자외선은 반사되기 때문이다. 보통 지면이나 공기 중에서 산란되거나 반사되어 투과되는 자외선의 양을 약 30∼40%라고 한다. 이것을 고려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같이 사용하면서 모자나 양산, 긴 소매옷 등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첫째 자외선 차단제만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차단제가 자외선을 일정 정도 막아주기는 하지만 땀이 나거나 시간이 지나면 씻겨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다시 덧발라줘야 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둘째 자외선 차단제 용기에 적혀 있는 차단지수를 유심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이론적으로는 차단지수가 높으면 같은 양을 발라도 자외선 차단은 잘 되지만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자외선을 많이 조심해야 되는데 우리는 가볍게 생각하기 쉽죠. 예를 들면 부엌이 창가에 있는데 이럴 경우 창가로 스며드는 자외선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또 우리가 잠깐씩 외출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가 귀찮으니까 모자 쓰고 양산 쓰고 가잖아요. 그거면 충분할 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자외선은 반사가 많이 돼요. 그러니까 바닥에서 올라오는 게 굉장히 큽니다. 해수욕장이나 스키장에서 해가 쨍쨍한 날 모자, 양산 쓰는 건 아무의미도 없다고 생각해도 돼요. 자외선이 바닥에 반사되어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PART 03 먹는 음식이 곧 피부가 된다
줄어드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이 중요한데 육류나 생선에 콜라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뼈나 연골, 다리, 껍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라겐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더라도 체내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는 점이다. 이때 콜라겐의 체내 협착을 도와주고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게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콜라겐형성에 필수영양소가 된다.

PART 04 피부의 적을 멀리하라(비만, 열 그리고 담배)
물론 찜질방의 자수정이나 게르마늄방, 또 사우나의 고온탕에 들어가서 땀을 쪽 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긍정적 효과는 사실이다. 그러나 피부에만큼은 최대의 적이다. 엄밀히 말하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나오는 고온의 열이 문제다. 바로 ‘열’이 피부를 늙게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열피부노화thermal skin aging)’다. 이는 서울대학교 피부노화 연구실에서 처음 발견한 피부노화의 새로운 개념이다. ‘열피부노화’는 말 그대로 피부가 열을 받으면 열이 피부의 온도를 올려서 피부의 노화현상을 촉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햇빛의 적외선이 있다. 서울대 피부노화연구소는 적외선이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들이마시는 것과 같다. 담배 1개비에 약100조 개 정도의 활성산소가 있는데 하루 한 갑을 피게 되면 100조 개 곱하기 20이 된다. 그만큼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세포막도 약해져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피부가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담배를 끊기 전에는 멜라닌 수치가 202 정도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인종적으로 봤을 때는 극동 아시아 계열로 볼 수 있는데 지금 담배를 끊은 열흘 후 측정한 결과 멜라닌 수치가 174.5로 감소되었습니다. 이 정도 결과로 본다면 지중해의 하얀 피부를 가지신 분들 정도 레벨로 측정이 되고 있거든요. 우선 담배를 끊었을 때 멜라닌 세포의 활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색소 침착도 줄어들고 그 다음에 당연히 얼굴에 착색도 개선된 거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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