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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로 돌아가는 연습

행복한 나로 돌아가는 연습

: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영혼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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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54g | 153*225*20mm
ISBN13 9788965960058
ISBN10 89659600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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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기와 희망을 지니고 세상에 왔다. 애초엔 긍정적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이제부터 그 타고난 에너지를 기억해내고 그것을 삶 전반에 흘려보내는 법을 익힐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의 상태인 ‘긍정적 실재positive presence’를 온전히 되찾는다면 더 높이 성취하고 생기 넘치며 사랑스런 사람이 될 것이다. 자신이 행복함으로써 타인 역시 행복해질 것이다. ‘실재’한다는 것은 현실에 살아있어서 자신이 있는 공간, 함께 있는 사람과 온전히 연결되어 교감함을 뜻한다. 이 책을 구상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탐색하기 시작한 것은 30년 전의 일이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보다 더 이 일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아마 기업가, 교사, 의사, 변호사뿐 아니라 사회와 불화를 빚어 감옥에 갇힌 사람들, 말하자면 죄수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에게 내가 셰익스피어를 강의한다고 하면 그들은 셰익스피어가 남긴 가장 유명한 구절인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을 곧잘 인용해 보이곤 했다. 이 책에서 나는 ‘죽느냐 사느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임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타인들과 함께 긍정적으로 실재하며 살 수 있음도 보여줄 것이다.---프롤로그

실재하기는 떨리고 감동적이며 놀랍고 심지어는 두렵기까지 하다. 그런 감정은 한순간에 밀려온다. 그것은 살아있다고 느낄 때의 에너지이다. 작가가 작품에 쓰고 가수는 노래로 부르는, 죽어가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침대에 누워 떠올리는 그런 순간의 에너지이다.---p.26

제2 원의 에너지는 관심 있는 대상에 집중해 흘러서 상대에게 닿는다. 그리고 상대로부터 에너지를 다시 받는다. 쌍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상대에게 에너지를 건네고 그와 함께하며 자유롭게 반응하고 소통한다. 제2 원에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대신 상대에게 다가가 교감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에게 다가오도록 영향을 준다.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가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아듣는다. 긍정적일 때, 제2 원의 에너지는 관대하고 친밀감을 불러일으킨다.---p.32

가장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혼자 춤추던 때를 떠올려보자. 그러고 나면 얼마나 즐거운지, 얼마나 생기가 돌고 몸이 집중된 느낌이 드는지 말이다. 또는 야구공을 완벽하게 던졌거나 골프채를 맘껏 휘두른 순간을 떠올려보자. 친구들이 놀리며 뒤따라올 때 담벼락을 훌쩍 뛰어넘어 따돌린 순간도 좋다. 그런 순간을 경험한 뒤에는 한동안 자기 몸이 대단하게 여겨진다. 그 ‘대단한’ 상태에서 우리는 세상과 정확하게 연결된다. 사람과 세상이 선명하게 보이고 실재하던 예전의 시절로 돌아가 긍정적 마음을 지니게 된다.---pp.54-55

인간의 모든 에너지는 숨이다. 우리의 거처가 몸이라면 숨은 우리의 동력이다. 숨쉬기는 사람이 태어나서 하는 최초의 행위이자 생애 최후의 행위이다. 우리의 몸과 목소리, 정신, 그리고 가슴과 영혼이 제구실을 하는 힘이 숨에서 비롯한다. ‘영감inspiration’과 ‘호흡respiration’ 의 낱말 철자를 보면 가운데에 똑같이 ‘기운spirit’이라는 말이 들어 있지 않은가. 숨은 모든 에너지의 핵심이자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절대적 근본이다. 사람들은 숨쉬기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더는 자연스럽고 온전히, 자유롭게 호흡하지 못한다. 우리는 들숨을 쉴 때마다 세상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며 세상과 관계 맺고 날숨을 쉴 때마다 자기 안의 것을 세상으로 내보낸다. 숨을 통해 세상과 교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pp.84-85

역사상 가장 훌륭한 유혹의 기술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단순히 몸으로 하는 연애가 아니라 돈독한 관계를 원한다면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아무리 멋진 사람이라도 제2 원에서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유혹을 받는 일은 절대 없으리라는 것이 나의 조언이다.---p.149

누구에게든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난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정신을 일깨우고 생존하는 데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것이 훨씬 낫다.---p.165

누구나 살면서 언젠가는 공포나 스트레스, 충격을 경험한다.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수치스러워하거나 자신을 나약한 존재로 몰아세울 필요가 없다. 그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첫 단계는 고통에 뒤따르곤 하는 수치감 대신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다. 감정을 계속 부정하면 그 안에 갇혀 점점 더 나약해진다. 희망이 없고 무기력해진다. 즐거울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먼저 그 감정을 인정하라. 그리고 외부 세상에 집중하자. 에너지를 모두 바깥에 쏟는 것이다. 그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바깥 세상에 집중하면 고통을 놓아 보내고 내적 절망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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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팻시와 함께 작업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나 스스로 그녀의 팬을 자처할 정도이다. 그녀는 뜨거운 열정으로 내가 극증의 인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디 덴치 (영국 아카데미상을 9차례나 수상한 거물급 원로 여배우)
팻시 로덴버그의 가르침은 명료하지만 섬세하다. 그녀의 가르침 덕분에 나는 언제든 원하는 순간에 진짜 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이다.
랄프 파인즈 (배우,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 역)
팻시와 함께 일한 건 독특한 경험이었다. 그녀는 나조차도 발견하지 못했던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내 내가 그 순간에 절실해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녀와의 작업 이후로 나는 일상에서도 언제든 근사하고 행복해질 수 있게 되었다.
안나 마시 (배우, 2005 영국 CEB 작위)
팻시 로덴버그는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나 연설가들의 대사나 연설 방식이 그들의 마음뿐 아니라 몸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세상에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에게 가르침을 받은 배우들은 확실히 다르다. 그들은 지혜와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줄 안다.
리처드 에어 (영국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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