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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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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65180258
ISBN10 89651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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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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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KBS 역사추적팀
KBS '역사추적'은 평면적이고 설명적이었던 기존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사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야심만만하게 기획되었다. 기록과 유물, 그 어느 것도 역사를 완벽하게 말해주지는 못했다. 기록과 유물을 접할수록 당대의 실체적 진실에 대한 갈증은 높아만 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적과 추론은 필수적이었다. '역사추적'은 과감하게 이 방식을 도입했다. 파편적이고 단편적이었던 역사의 입체적 복원, 이를 통해 다시 쓰는 한국사를 표방하며 제작되었다. 이는 역사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도였다. 그만큼 난관과 위험도 적지 않았다. 왜?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역사추적'은 역사 프로그램의 지평을 넓히고 시청자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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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후제천지윤전칠엽, 그리고 성한왕’ 문무왕 비문의 이 글귀로서 투후 김일제와 신라 태조 성한왕의 관계가 명확해지고 있다. 즉 신라 태조로 기록된 성한왕은 흉노족 태자였던 투후 김일제의 7대 후손이라는 것이다. 이 기록을 인정한다면 신라라는 나라를 연 태조 성한왕은 바로 흉노족 김일제의 직계후손, 즉 신라의 개창조는 박혁거세가 아니라 바로 흉노족 성한왕이 되는 것이다. 그동안의 모든 역사를 일거에 뒤집는 엄청난 내용,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 --- p.20

-감독관 자리를 소른에게 돌리지 않는다면 또 무슨 욕설을 먹으려나 可呵(껄껄)-
이런 표현 방식은 요즘 인터넷 언어와도 비슷하다. ‘可呵(껄껄)’은 “크크” 나 “흐흐”와 같은 것이었다. 지엄하신 임금께서 홀로 편지를 쓰시면서 ‘ㅋㅋ’ 거리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정조의 유머 감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치 현안’을 ‘좋은 건더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때로는 임금의 말로 믿기 어려운 표현도 등장한다. 자신의 측근 정치인을 호종자(胡種子)로 일컫기도 했다. 호종자는 ‘참으로 오랑캐의 종자.’ 즉, 지독한 욕설인 호로자식이라는 뜻이었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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