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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보다 따뜻한

고향보다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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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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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86g | 146*206*30mm
ISBN13 9791196038625
ISBN10 11960386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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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거의 평생을 알고 지낸 사람들이 뱀을 집어 올리고 독을 마시고 불을 얼굴 앞에 들어 올려 화상을 입는지 시험하는 모습을 봐야만 했다. 독실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평생 그런 행동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들. 하지만 챔블리스는 하나님의 뜻을 시험하는 건 안전한 일이라며 그들을 설득했다. 그는 사람들이 믿음만 있으면 그런 무모한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면 대다수는 이렇게 말했다. “주여, 제가 여기 있사옵나이다. 제가 하는 일이 마땅치 않으시면 오셔서 저를 거두어 가시옵소서. 주님의 뜻이 그러하시다면 저는 준비가 되어 있나이다.”
아마 다들 정말로 준비가 돼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그랬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중 많은 수가 화상을 입고 중독되는 걸 봤는데, 아프거나 다치더라도 의사를 찾아가겠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 p.19

스텀프가 단상 위에 누워 있었고, 챔블리스 목사님이랑 다른 어른들이 스텀프를 덮치고 있었다. 스텀프는 빠져나오려는 듯 발을 굴렀고, 다른 두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으로 와서 스텀프를 붙잡고 만졌으며, 누군가가 계속 피아노를 두들기는 가운데 엄마랑 톰슨 아저씨를 뺀 거의 모두가 눈을 감고 있었다. 엄마는 스텀프를 덮쳐누르고 만지는 사람들을 노려보고 울면서 그만두라고 소리를 질렀다. 스텀프가 옆으로 미끄러져 빠져나올 듯이 발을 굴리자 엄마가 비명을 질렀는데, 그 소리가 워낙 커서 피아노 소리랑 에어컨 소리랑 모두가 노래하는 소리 너머로 들릴 정도였다.
순간 나는 내가 어디 있는지도 잊어버린 채 “엄마!”라고 외쳤고, 바로 그때 엄마가 한 손을 머리 위로 휘둘러 톰슨 할아버지의 입술을 쳤다. 톰슨 할아버지가 엄마를 놓고 손을 들어 피가 나지 않는지 자기 입을 만져보았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사람들을 스텀프에게서 떼어내기 시작했다. 잽싸게 몸을 일으켜 앉은 스텀프를 엄마가 안고 어르자, 사람들은 다들 바닥에 주저앉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눈길로 엄마랑 스텀프를 보고만 있었다. 톰슨 할아버지가 엄마를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홱 돌렸고, 순간 커다랗고 노란 눈알이 나를 정통으로 쏘아보듯 작은 틈에 와서 꽂혔다. --- p.68~69

“아빠한테는 아직 말 안 할 거야.” 엄마가 말했다.
“왜요?”
“왜냐하면 아빠 눈으로 직접 봐야 하니까. 아빠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기적을 믿지 않을 거야.”
“왜 안 믿어요?”
“믿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눈을 감고서 직접 봐야만 기적을 믿는다는 아빠에 대해 생각했다. 다시 신기루가 떠올랐고, 기적이라는 게 때로는 이런 식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사막에서 길을 잃고 너무 목이 말라서, 그 마음을 달래줄 만한 거라면 뭐든 보고 싶어 하게 된 거다. 나야 소리를 친 게 스텀프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엄마는 스텀프가 엄마를 부른 거라고 생각해야만 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안다는 이유만으로 기적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죄가 되는 걸까. 나는 궁금했다. --- p.81~82

가끔씩 내가 그날 밤 벤을 우리 집에서 머물게 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곤 한다. 벤이 자기 아버지가 매일 밤 그런 것처럼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갔다가 무슨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웠다기보다는, 오히려 알코올이 부여한 권능에 취한 벤이 마침내 자기 아버지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웠는지도 모른다. 나는 벤 홀이 두렵지 않았지만, 그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짓에 대해서는 조금 두려웠는지도 모르겠다.
애들레이드 라일의 집으로 가는 길에 나를 불편하게 했던 것은 바로 그날 밤의 기억, 특히 내가 벤의 얼굴에서 보았던 공포 혹은 분노 어린 표정에 대한 기억이었다. 자기 아내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이 아들의 죽음에 어떤 식으로든 책임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벤이 그쪽 사람들과 만난다고 생각하니 걱정스러웠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두들겨 맞아온 경험이 곪아 터져 벤이 예상할 수 없었던 폭력, 스스로 통제할 생각조차 없는 폭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내 두려움은 그저 벤이 거친 성정을 키워온 덩치 큰 사내라거나 벤의 주정뱅이 아비가 매디슨카운티에 돌아왔으며 벤과 함께 애들레이드 라일의 집으로 갔으리라는 사실에서 비롯한 것만은 아니었다. 나는 그 교회를 알았고,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도 되는 것처럼 그 교회를 운영하는 남자를 알았으며, 거기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로 카슨 챔블리스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두려웠다. --- p.113~114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면 목사님이 말씀하시겠지.” 톰슨 할아버지가 말했다. 보안관이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그럼 하나님더러 목사를 인도해주십사 하고 기도하는 게 좋을 거야.” 보안관이 말했다.
“목사님이 어떻게 하실지 내가 뭐라 말할 수 없다네, 보안관. 주님께서 신비한 방식으로 일하신다는 얘기는 자네도 들어봤겠지.”
“법도 그래. 챔블리스랑 자네 쪽 사람들에게 조만간 내가 찾아간다고 전하게.” --- p.144

“형도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렇단다, 얘야. 그 애가 못 간다는 게 싫구나.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아니?”
“뭘 할 수 있는데요?”
“형에 대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지. 가족들을 붙드는 데에는 그게 최고야. 내 어머니와 아버지는 가신 지가 하도 오래돼서 얼굴이 잘 생각나지도 않는단다.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 기억이 맞기만을 바랄 수밖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내가 기억한 그대로실지도 모르지. 아닐 수도 있지만, 난 그럴 거라고 생각한단다.”
“천국에서요?”
“그래, 천국에서.”
누운 채로 천국에서 스텀프를 만나는 상상을 해보다가 조 빌이 스텀프는 노래도 못 하고 말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스텀프도 천국에 가면 말을 할 수 있게 될까요?” 내가 물었다.
“있고말고. 다들 말을 할 수 있게 되지.” 할아버지가 시트를 끌어올려 덮어주었다. “그리고 다들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단다.” 할아버지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침대 위로 몸을 숙이고 야단스레 시트로 나를 단단히 감싸주었다. 할아버지가 침대에서 물러나 문고리에 손을 얹고 복도로 나갔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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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캐시는 애팔래치아 사람들의 말투에 담긴 리듬을 능숙하게 포착하여 세 캐릭터의 목소리를 통해 소설을 생생하게 끌고 나간다. 스릴러의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와일리 캐시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부도덕한 자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오도하여 각자의 어두운 구렁으로 몰고 가는 과정이다.” - 『워싱턴 포스트』

“와일리 캐시의 소설은 서스펜스 가득한 스릴러 속에 다정한 성장담을 끼워 넣는다. 풍부한 감정으로 가득하다. 어른들의 수수께끼 같은 세계와 며칠 만에 자신의 세상을 바꿔놓은 격한 슬픔에 맞서는 제스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어린아이의 기쁨, 슬픔, 혼란과 품위를 완벽하게 포착한다. 페이지마다 잘 다듬어 선명한 목소리와 미묘하고 사려 깊은 디테일로 충만하다. 명석하고 우아한 데뷔작.” -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요즘 나는 이런 말을 퍼뜨리고 있다. 와일리 캐시를 읽으시라. 그의 첫 소설 『고향보다 따뜻한』은 당신을 상자에 담긴 방울뱀처럼 붙들 것이다. 『앵무새 죽이기』를 빼닮은 공간을 배경으로 작가는 혼란에 빠진 어린아이 제스가 엇나간 감정들로 이루어진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한다. 홈런 같은 데뷔작. 벌써 에드거 상의 냄새가 난다.”
- 『매디슨카운티 헤럴드』 (미시시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아홉 살 소년 제스 홀의 말 못하는 형 스텀프가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 제스는 이미 상당히 어른스러운 아이지만 마을의 비밀과 거짓말이 퍼지기 시작하여 숨 막히는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동안 더욱 성장하게 된다. 이 책은 스릴러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빨리 넘어가는 책장이 야속할 것이다. 위스키와 총, 뱀 다루기로 가득한 훌륭한 남부 고딕 소설.”
- NPR

“마음을 사로잡는 데뷔작 『고향보다 따뜻한』은 평온하게 시작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그 안에 도사린 기만을 드러낸다. 이야기는 잠잠하게 흘러가다 느닷없이 공포를 안기며 수면 밑의 물살처럼 독자를 끌어당긴다. 과도한 설명이나 정당화도 없고 근사한 이야기 이상의 무언가가 되고자 하지도 않는데, 바로 그 때문에 훨씬 많은 것을 담은 작품으로 거듭난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매혹적이다. 자폐증이 있는 형이 교회로 끌려간 바로 그날 죽은 이유를 아는 것은 제스뿐이며, 우리로 하여금 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몰두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작은 소년의 목소리다.” - 『뉴욕 타임스』

“마치 토머스 울프나 찰스 프레지어처럼 이야기하는 와일리 캐시는 신앙과 인간의 나약함을 다룬 어두운 이야기를 통해 놀라운 데뷔를 해냈다. 그의 데뷔작 『고향보다 따뜻한』은 산지의 발라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정성과 서글픈 필연성을 갖추고 있다.”
- 『스타 뉴스』 (노스캐롤라이나)

“빠져든다. 와일리 캐시는 적재적소에 배치한 회상 장면을 통해 캐릭터들에게 살을 덧붙이고 남부의 친숙한 진실을 비춘다. 아버지가 아들을 망치는 방법은 많다는 진실을 말이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애팔래치아 산지의 고전 발라드들처럼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간명한 와일리 캐시의 첫 소설은 부적절한 신앙과 사랑이 잘못되어가는 과정을 소재로 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와일리 캐시는 톰 프랭클린과 존 하트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통해 독자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 『라이브러리 저널』

“고풍스러운 스토리텔링. 와일리 캐시는 종종 무시되곤 하는 비극과 서스펜스 기법을 현대적 파토스와 적절히 뒤섞어 허세 없는 문학 작품을 빚어내는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다. 데뷔 소설가로서는 순조로운 출발이다. 살인, 종교, 부정, 가정 폭력, 총, 위스키, 그리고 뱀 다루기까지, 『고향보다 따뜻한』은 불안정한 관계와 아름다운 비극으로 충만하다.” - 『플라우셰어스』

“어느 위협적인 목사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 마을에 관한 와일리 캐시의 데뷔작은 구약에서 볼 수 있는 영원불멸의 요소들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구약적인 복수라는 주제가 이 훌륭한 책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클렘 베어필드 보안관이 어느 말 못 하는 소년의 죽음을 수사하고, 제스의 목소리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이 세월을 타지 않는?그러나 향수에 기대지는 않는?이야기는 완전한 원을 그린다.” - 『데일리 비스트』

“챔블리스라는 인물을 통해 와일리 캐시는 근래 최고의 악당 중 하나를 탄생시켰다. 와일리 캐시는 주의 깊게 플롯을 이끌면서 시점을 하나씩 옮겨가며 긴장을 조성하다가 충격적인 결말에 이르게 한다. 이토록 정제되고 완벽한 소설이 데뷔작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지만, 정말로 첫 작품이다.” - 『더 애드버킷』 (배턴루지)

“와일리 캐시는 대체로 시간 순서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장면마다 팻 콘로이의 소설들이 뽐내던 극적인 색채로 칠해놓았다. 훌륭하고 문학적인 스릴러.” - 『애슈빌 시티즌 타임스』

“와일리 캐시의 데뷔 소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실에 매달려 고된 삶을 견뎌내는 포크너·오코너의 고장을 탐구한다. 남부식 어법이 맑은 산 공기처럼 선명한 가운데, 와일리 캐시는 여러 가닥의 실로 서사를 엮어낸다. 산지의 발라드처럼 기름기 없이 절제된 그의 소설이 선사하는 울림은 너무나도 완벽하여 손쉽게 대서사시의 규모로 확장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사랑, 운명, 구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 - 『커커스 리뷰』

“와일리 캐시는 신앙의 한계와 관계의 연약함을 탐구하면서 장외홈런을 때려낸 데뷔 작가들의 대열에 합류한다. 『고향보다 따뜻한』은 절제된 스릴러처럼 전개된다.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지만, 이야기는 정교하며, 진실에 다가선다. 황홀한 문체, 인상적인 위업.” - 『더 위켄더』

“와일리 캐시의 데뷔 소설은 정욕, 질투, 탐욕에 관한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긴장을 쌓아올리고 그 모든 아픔에 끔찍한 형상을 부여하는 작가의 솜씨는 탁월하다.” - 『솔즈베리 포스트』 (노스캐롤라이나)

“와일리 캐시는 자신이 방언과 다중 화자를 다루는 동시에 뚜렷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출신인 그는 캐릭터를 창조함에 있어 정형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들의 과거가 어떻게 그들의 현재로 이어졌는지를 탐구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매혹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로 탄생한다.” - 『북페이지』

“노스캐롤라이나 소도시의 광신적 세계로 내려가는 소름끼치는 여정. 캐릭터들의 확고한 작가적 목소리가 작가로 하여금 소도시의 삶과 믿음의 힘에 관한 감동적인 초상을 그려내도록 해준다. 우아한 구조와 디테일에 대한 정밀한 시선이 캐릭터를 바라보는 연민 어린 시선과 함께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나른한 분위기가 유혹하는 가운데, 와일리 캐시의 첫 작품은 양의 거죽을 쓴 늑대가 배회하는 그늘지고 고통스러운 세상으로 독자들을 끌고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몇몇 장면은 너무나도 불길하여 비명을 지르게 만들 것이며, 『사냥꾼의 밤』에 출연한 로버트 미첨 이래로 가장 악랄한 목사가 등장한다. 눈부신 데뷔작.” -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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