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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다빈치

인포그래픽, 다빈치

: 그래픽으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 양장 ] 인포그래픽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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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73g | 148*210*15mm
ISBN13 9791161650272
ISBN10 1161650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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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의 오랜 라이벌인 미켈란젤로는 수년 동안의 고뇌와 헌신을 통해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장화를 완성했다. 레오나르도에게는 그러한 고통과 노력의 서사가 놓여야 할 자리에 「모나리자」가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안, 고립된 독방에 걸린 이 작은 초상화는 사실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셀카봉을 든 세계 각국의 관광객의 물결에 휩쓸려서 방탄유리 너머로 흘깃 보는 것이 고작이다. 복제, 패러디, 차용하고 덧붙여서 만들어낸 모호하기 짝이 없는 블록버스터… 「모나리자」는 마치 그 창작자와 마찬가지로, 성공의 희생양인지도 모른다.
--- p.8「소개의 글」

인간은 신과 동물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이 전통적인 유럽 기독교의 시각이었다.
하지만 모든 자연은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확신을 가졌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시대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단적인 관점에 도달했다. 즉 인간과 동물은 생명체로서 동일한 근원에서 출발했으며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관점은 350년 후, 찰스 다윈에 의해 정립되는 진화론을 미리 예측하기라도 한 것 같다.
--- p.42「다빈치의 세계」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이 두 명의 위대한 예술가는 동시대인이었을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활동했으며 심지어 의뢰인, 후원자까지 여럿 중복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비하면 이들이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는 사이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놀랍지 않다. 미켈란젤로는 레오나르도를 영혼 없는 테크니션 혹은 사기꾼이라고 여긴 듯하다. 반면 레오나르도는 미켈란젤로를 거칠고 미숙한 풋내기라고 보았다.
--- p.46「다빈치의 세계」

“자연, 모든 것을 다스리는 고귀한 여신 이외의 것에서 가르침을 얻으려는 헛된 생각을 품은 자들은
무의미한 노력으로 스스로를 소진시킬 뿐이다.” 작업노트 중에서, 1510년경
--- p.52「다빈치의 작업」

다빈치는 인간이 하늘을 나는 가능성에 대해 깊이 빠져 있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505년, 오늘날의 토리노에서 있었던 연구는 새와 날개에 대한 조사와 드로잉, 날개의 형태나 부력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하다. 그는 헬리콥터를 연상시키는 설계도를 제작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날개가 있는 기계를 고민했다. 다빈치는 이 기계를 ‘우첼로’(uccello)라고 했는데 이탈리아어로 ‘새’라는 뜻이다.
--- p.57「다빈치의 작업」

‘코덱스 아틀란티쿠스’(Codex Atlanticus)는 현존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필사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받는 노트다. 코덱스 아틀란티쿠스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12권의 가죽 장정으로 구성된 노트 묶음이다. 이 12권의 필사본은 스케치로 가득한데, 비행선이나 무기부터 회화나 조각상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고 있다. ‘코덱스 아틀란티쿠스’라는 명칭은 이 필사본의 거대한 크기가 마치 지도(아틀라스)를 연상시킨다는 데에서 왔다.

다빈치가 사망한 후 그의 제자 프란체스코 멜치는 스승의 모든 작업노트를 모아서 안전하게 잘 보관했다. 하지만 멜치가 세상을 뜨자 수많은 미술상과 수집가들이 이 작업노트에 달려들었고, 결국 곳곳으로 분산되고 말았다.
「다빈치의 작업」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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