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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리얼리즘과 영의 신학

슐리얼리즘과 영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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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568g | 153*224*30mm
ISBN13 9788964471425
ISBN10 89644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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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신
지은이 이신 박사는 1972년 7월 7일 전라남도 돌산에서 아버지 이봉선씨와 어머니 유금옥 씨의 장남으로 태어나싿. 고향에서 소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으로 건너가 부산 '초량상업학교'를 다녔다. 이신 박사는 이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당시 일본 사람들이 세운 부산 시립도서관의 미술 서적을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미술에 관심을 두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은행에 취직했고 해방을 맞던 해에 혼인을 했으며, 1946년에부터는 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당시 좋은 직장으로 손꼽히던 은행원 자리를 그만두고 고생길이 훤한 신학을 공부하겠다니 부모님이 거세게 만류한 것에도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예술을 탐구하며 얻은 '근원적인 것'에 대한 갈구로 그는 미술 도구를 모두 팔아서 서울행을 결행, 감리교신학대학에 입학한다. 1950년 5월, 6·25가 발발하기 직전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도 전의에서 전도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6.25가 터지자 고향 전라도로 돌아가 활동한다. 당시 전라도 일대엔 초대교회로의 환원을 통한 교회 일치를 주장하는 자생적 기독교운동인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환원운동'이 일어났다. 이신 박사는 1951년 광주에서 개최된 그리스도의 교회의 연합집회에 참석하였다가 '그리스도의 교회'가 성서적이며 근본적인 교회임을 개닫고 당시 이 운동의 중심인물인 김은석 목사 등과 교류하여 환원해 목사 안수를 받고 충남 부여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고 여기서 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이만수에서 이신으로 바꾼 것도 이때였다. 성령의 당해설을 주장하는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선교사들과 달리, 성령의 현재적 역사를 체험하고 강조하여 선교사들과 대립한 끝에 부여교회를 사임, 전남 영암 상월리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목회하다 다시 상경해 힐 선교사를 만나 신학교 일을 도왔다. 그 후 충북 괴산 수리교회로 옮겨 목회하면서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부산에서 방송 선교에 전념하다가 서울 돈암동교회에 부임하여 목회하였다. 이 교회를 사임한 후 마흔 살 늦깎이 나이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림을 그려 학비를 조달하고, 고국에 있는 가족의 생계까지 짊어지는 고학 끝에 1967년 5월 네브라스카 크리스천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8월 드레이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드레이크 대학교를 한 해 다니다 1968년 9월 밴더빌트 대학교 신학원으로 전학하여 신학 석사 학위와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다. 귀국한 직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강사로 일했으며 중앙신학교, 그리스도신학대학, 대한기독교신학교 등에서 가르쳤다.

미국 출신 박사가 귀했던 시절 그는 출셋길이 보장되었지만 주요 교단 소속이 아니었기에 교수직을 얻기가 어려웠다. 소속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내 사정도 그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국내 어느 신학자도 따르기 어려울만큼 영어와 일어는 물론, 히브리어, 헬라어까지 능통한 지성이었지만, 그는 주요 대학에 진출하지 못한 채 산동네 목회를 계속하였다. 그는 산동네에서 정신박약아 등을 모아 돌보면서 그림을 그리게 하고, 글을 모르는 부녀자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부귀영화와 신앙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신념을 택하며 산 것이다. 또한 오직 '밥'만이 추구됐던 1960년대, 미국 유학도로서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밥이 아니라 물질화하고 경직화해 창조적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경고하였고 기독교 신앙의 한국적 자주성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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