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현대문학」에 「신화神話의 단애斷崖」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64년 미국 밴텀북스 간행 『세계단편 명작선』에 「장마」가 수록되었다. 국제펜클럽 부회장, 국제여학사협회 한국본부 회장,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장편 『아름다운 영가』 외 3편 , 중단편집 『덜레스 공항을 떠나며』 외 5권이 있으며, 『아름다운 영가』 프랑스어 판은 UNESCO 대표선집에 수록되었다. 수필집에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삶의 진실을 찾아서』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B.A.),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M.A.)를 졸업하였다. 1969년 「월간문학」 제정 제1회 신인상 시 부문에 고 미당 서정주 선생 추천으로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하늘 먼자락에 구름 날리면』 외 6권, 장편서사시집 『은장도여, 은장도여』, 시선집 『풀꽃이 되어…』, 시전집 『석양이 눈부시어』 등이 있으며, 수필집 『갠지스 강물 따라』 외 2권, 번역서 『기딴잘리』, 『타고르의 생애와 사상』 외 5권, 해외 번역 출간 시집이 영문英文, 일문日文, 중문中文, 힌디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등 7권이 나와 있다. 한국현대시인상, 한국펜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이화문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81년 창립하여 30여 년을 이끌어오고 있는 한?인문화연구원(Tagore Society of Korea) 원장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인도문화훈장 'Padma Shri' 상을 수상하였다.
1932년 평북 의주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국문학과 졸업 직전 서정주 시인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장미薔薇」와 「별」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숙명여고 교사와 서울대 음대 강사를 지내고, 외교관인 부군을 따라 1967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독일, 일본, 가나 및 홍콩 등지에서 해외 생활을 하였다.
시집으로는 『장미시집』, 『햇속의 해』, 『나그네 길에서』, 『해바라기의 꿈』, 『천산天山에 누운 사막』과 시선집으로 『바보눈썹』이 있다. 여류시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신문과 잡지 등에 수필과 수상을 발표한 바 있다.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중,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KBS 라디오, KBS TV의 「스무고개」, 「재치문답」, 「나는 누구일까요?」 등 교양 오락 프로그램 패널리스트로 20년간 출연. 1970년 첫 수필집 『산귀래』 출간과 더불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수필 「현이의 연극」이 중학교 국정교과서에 게재되었다. 저서로 수필집 『산귀래」, 『뜰이 보이는 창』, 『현이의 연극』, 『남미의 기억』, 『봄 시장』,『멀리서 온 시집』, 『외로울 땐 편지를』, 『백남준 이야기』, 『이경희 기행수필』, 영문 수필집 『Back Alleys in Seoul』 등이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산문작가협회, 숙란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숙명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세계일보, 경향신문, 조선일보에서 일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이화문학회 회장, 주부편지 발행인,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한국기독여성문인회 회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목마른 나무들』, 『석녀, 『일요일의 손님들』, 『갇힌 자유』, 『꽃을 먹는 하얀 소녀』, 『늪에서 나온 사람』, 『여섯째 오후』,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난지도』, 『한낮에 촛불을 켜고』, 『시베리아 눈물의 낙원』, 『순교자 주기철』, 『소설가 정연희의 산골 이야기』, 『순결』, 『가난의 비밀』, 『백스무 번째 죽음』 등이 있다. 김동리문학상, 한국소설가협회상, 한국문학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본명은 최경림.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1995년 「작가세계」 장편소설 공모에서 『율리시즈의 초상』이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에 「국민일보」 장편공모에서 『서로가 침묵할 때』가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크리털 속의 도요새』, 『백년보다 긴 하루』, 『나비 눈물』(문예진흥원 추천도서 선정)이 있다.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한국문인」에 수필로 등단하였다. 수필집으로 『호숫가의 아이들』, 『사랑이 맴도는 터』가 있고, 특히 『보헤미안의 보석상자』는 세계적인 독자를 위해 영역을 하여 독자의 폭을 넓혔다. 현재 한국문인 여성문인 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상, 신사임당 수필부문 장원, 한국수필문학상, 불교문인협회작가상, 연암기행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다. 2005년 「한국수필」에 「감나무가 있는 집」으로 등단, 「나무와 새」외 다수의 수필을 발표하였다.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산문의 회원으로 있다.
서울 도렴동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University of Hawaii에서 영어학 석사과정, 이대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를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홍익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2002년 정년퇴임하였다. 미국 UCLA의 Visiting Scholar, 한국 언어학회 이사, 음성과학회의 고문을 역임하였다. KBS 제2 방송에서 생활 영어를 방송하였으며 교재로는 『Better English Conversation』이 있다. 저서로는 탈북자의 발음을 음향 음성학적으로 분석한 『북한어 모음체계의 음향학적 연구』와 언어학 이론과 실생활을 연결한 『지구촌 언어여행』과, 고령화 사회의 고민을 피력한 『골드 위도 홀로서기』가 있다. 2009년 한국 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죽음 준비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여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와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를 수료하였다.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과 계간 「에세이문학」 발행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장, 「풍경소리」 편집위원장, 「월간문학」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사유의 뜰』, 수필선집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기억하라』, 『인생은 아름다워라』, 『라데팡스의 불빛』, 『만목의 가을』 등이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남촌문학상, 정경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수필분과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43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고양이 쥬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1980년 국립극장 장막극 공모에 「공녀와 아실」이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희곡집 『고양이 쥬리는 어디로 갔을까요?』가 있다. 1982년 희곡 「당신의 왕국」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신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중앙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충청일보」, 「미주 매일신문」 기자와 월간 「음악동아」 뉴욕 특파원, 「뉴저지 교포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 『엄마의 요술주머니』, 『이제는 우리가 엄마를 키울게』, 『내 인생의 삼중주』 등이 있다. 중앙문학상, 제1회 해외 한국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미동부지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가톨릭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 서울의대 간호학과를 졸업하였다. 중고교 양호교사를 역임하였다. 2006년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 『다월』(1~5집, 공저)이 있다. 현재 다월문우회 회장으로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였다. 2008년 「에세이문학」에 「세 여자」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느티나무』(공저)가 있다. 현재 예지회, 느티나무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과 Tokyo Designers Colleg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2009년도에 「신동아」 논픽션 원고 공모를 통하여『차고 나면 기우는 달』로 등단하였다. 광고대행사 (주)거손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도서출판 계명사에서 출판기획을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는 『팔순 시어머니 구순 친정아버지』가 있다.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미국 남가주대학교 대학원 도서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에 천료되어 수필을 쓰기 시작했고, 2001년 『불온한 날씨』가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불온한 날씨』와 소설집 『피크닉』(공저), 산문집 『딸이 있는 풍경』, 『넓은 잎새길의 집, 그리고 오래된 골목들의 기억』 및 수필선집 『그 집은 그 곳에 없다』등이 있다. 2011년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9년 통영에서 태어나 숙명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1년부터 방송작가로 일하기 시작하여 2011년 현재 30년 간 라디오 음악?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일하고 있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KBS CLASSIC FM 「노래의 날개 위에」, 「FM 가정음악」, 「당신의 밤과 음악」 등을 거쳐 현재 「세상의 모든 음악」의 원고를 쓰고 있다. KBS TV 문학관 「랍스터를 먹는 시간」의 공동원작 집필. 방송문화진흥회 주최 제1회 구성작가상 은상 수상. 월간 '샘터'에 고정칼럼 '위로'를 연재하고 있으며, 방송광고공사 기관지에도 고정 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천 개의 절망을 이기는 한 개의 희망』, 『나를 격려하는 하루』, 『위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