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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천 달러 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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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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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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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95쪽 | 994g | 153*224*30mm
ISBN13 9788996612209
ISBN10 89966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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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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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우정훈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 학사, 생물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Geference Inc. 연구원이며, Columbia University, Biomedical Informatics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역자 : 박제환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 생물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가생명자원정보센터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금창원
숭실대학교 생물정보학 학사,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Geference Inc. 연구원이며,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Computational Biology and Bioinformatics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감수 :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로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이다. 고려대 병원에서 영상의학과 레지던트를 하고 전문의를 취득했다. 동 병원에서 전임의를 하면서 의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당시 동 대학교 언론대학원에도 함께 다녔는데, 그 인연으로 1999년 의사에서 의학전문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건강정보를 지면에 소개했고, 최신 의학 조류를 짚어냈다. 건강과 의료에 관련된 그의 칼럼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리에 읽히고 있다. 의료 전문 메디TV에서 '김철중의 헬스파일'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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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1-06-03
10년 전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완성이 발표되었습니다.

한 인간의 메뉴얼 (인간 유전정보 정보)을 읽어낸 것이지요. 신의 언어를 읽어냈다거나, 난치병이 극복될 것이라는 뉴스가 엄청나게 등장했으나 그간 우리들의 삶은 전혀 변한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비용이었습니다.

그 당시, 한사람의 메뉴얼을 읽어내는데 3조원이 들었고, 그 어마어마한 비용은 아무리 그것이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퍼져나가기 어려운 것이었지요.

그것이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급격한 기술의 진보로 인해 1000달러 (100만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100만원이라는 것은 개인이 자신의 몸을 위해 지불 할 수 있는 비용의 한계를 뜻한다고 합니다. ( MRI를 종종 예로 듭니다.)

저는 이것이 개인용 컴퓨터의 등장에 비견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940년에 처음 컴퓨터가 발명되었지만, 높은 비용과 그 어마어마한 크기로 몇십년간 대중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1980년대에 와서야 개인에게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각 가정의 책상위에 컴퓨터가 한 대씩 놓여졌고, Google이 나왔고, Amazon이 나왔으며,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과 정확히 동일한 역사가 Human Genome field에서도 반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ersonal computer처럼, 비용이 떨어져 개인들에게 보급되고 personal genome 혁명이 시작될 것입니다.

2011현재 10조원에 달했던 인간 유전정보가 100만원 정도로 읽어낼 수 있게 되었고, 이제 곧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인간게놈프로젝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의료, 식품 등 인간의 몸과 관련된 산업은 대부분 개인 '맞춤화' 되어 갈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움직임은 '질병' 이라는 절박한 곳으로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의 유전정보에 따라 약물의 농도와 치료의 방법을 달리하기 시작했지요.

실제 40%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불필요한 항암치료 이전에 유전정보를 읽어내어 치료과정을 맞춤화하고 있습니다.

--

저는 2010년 10월에 미국에서 이 책을 처음 집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만에 책의 반을 읽었고, 이 책을 하루 빨리 번역해서 한국에 빨리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지금 중요한 변화의 순간이 오고 있다고.
- 미국과 유럽은 벌써 스타트를 했다고,
- 그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한국에 알리고 싶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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