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같은 새로운 인터넷기반 기술과 추세가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당신은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 조직적 변화의 시기가 산업혁명만큼 중대한 의미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이런 변화 앞에 당신을 비롯한 21세기의 리더들은 효율성과 융통성을 높이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할 엄중한 도전에 직면했다. 오픈 소스 혁명이 시작되었으며, 이 혁명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이 책에서 오픈 소스 리더의 개인적인 특성을 정의하고 각자 발전 계획을 설립할 핵심 도구와 체제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 복잡한 도전에 적합한 리더십 관행의 새로운 언어를 개발하는 기술도 설명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의도적으로 그 범위를 기업의 오픈 소스 리더십 관행에 국한했다. 리더십이 발현되는 이유와 방식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pp.22-23, '시작하며' 중에서

오픈 소스 리더들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핵심사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이라도 이를 기꺼이 수용할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수용할 의향과 능력이 있는지 스트레스의 정도를 가늠해야 한다.
결국 독자적으로 활동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과 협력할 것인가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만. 이 책에서 제시한 정보를 바탕으로 좀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지금껏 리더들은 성공적으로 혁신을 관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들은 이따금 상충되고 혼란스러운 다양한 조언을 받는다. 특정한 상황에서 리더가 취해야 할 행동을 제시하는 탄탄한 이론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크리스텐슨은 이와 관련된 이론을 개발했다. 이 이론은 기업을 새롭게 성장시키는 과정에 7가지 중대한 질문에 직면했을 때 그 해답을 찾는 리더들에게 지침이 될 것이다.---p.100, '2장 오픈 소스 리더십' 중에서

주의의 원칙은, 주의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 중 발견의 첫 단계다. 구글처럼 주로 엔지니어들이 주도하는 기업에서 구성원들은 새로운 도전을 찾고 색다른 방식으로 문제 풀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모든 분야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해결책을 찾는 도전보다 창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미래의 현실을 창조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일상의 반복적인 순환을 거쳐 평범함을 향해 표류하기보다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오픈 소스 리더들은 부정적이고 불친절한 태도를 피하는 자세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진다. 그들은 우리의 뇌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도 않고 어떤 식으로 특정한 생각을 전달하는지 궁금하게 여긴다.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자면 사실 우리의 뇌는 여러 가지 선택 방안을 제시한다. 당신은 이런 선택 방안 가운데 한 가지에 주의를 집중하는데 주의를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신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p.145, '4장 주의의 법칙' 중에서

우리에게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창조적 능력이 있다. 만일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교훈을 얻는다면 사람들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윈윈 해결책을 얻기 위한 활동에 공헌할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들의 에너지는 순수한 영적 잠재력을 이끌어 기회를 인식시킨다. 이런 노력은 실제 결과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무관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것이다.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자신과 커뮤니티의 삶을 개선시키는 기회라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정신의 생각과 마음의 느낌, 그리고 몸의 감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 그리고 기술을 십분 발휘할 것이다.
오픈 소스 리더는 의도를 품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수용할 만한 목적과 가치관의 공통의미를 창조한다. 아울러 어울리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개인의 겸손함과 전문적인 기술을 혼합하여 무작위와 예측 가능성의 탄탄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할 요소에 다른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이베이의 창립자, 피에르 오미디야르는 벤처캐피털 재단의 적절한 투자목표를 선택할 때 오픈 소스 리더십 원칙을 적용시킨다. 그의 말에 따르면 투자할 새로운 벤처 사업체는 정보, 자원, 도구에 대해 접근 권한을 동일하게 허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관심사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결과에 대한 주인의식을 제공하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람이라는 자의식을 창조해야 한다. 한마디로 그의 의도는 개별적인 부분의 합보다 더 큰 산물을 생성하는 협력적인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일이다. 이 통합적인 상호작용은 더 이상 선진국 국민들의 전유물이 아니다.---pp.210-211, '6장 의도의 법칙' 중에서

의도, 즉 유도된 에너지는 구성원들의 순수한 영적 잠재력을 평가하는 과정에 주의나 인식된 각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인간이 인식의 편협한 한계에서 자유로워지고, 우주에 존재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인식하는 유일한 방법도 의도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아울러 변화하는 리더십 가치와 관행이 오늘날 디지털 네트워크 세계가 제시하는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좀더 적절한 방법이라는 사실도 입증했다.
통념과는 달리 저자들이 제안하는 기술은 리더십 교육이 아니라 이른바 ‘오픈 소스 리더십’이라는 리더십과 통솔력에 대한 심오한 정서적 느낌에서 얻어진다. 물론 리더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왔으나, 과거의 리더십 법칙은 21세기의 새로운 게임에 대처하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그 사실을 입증하려 노력했다.
세계경제 판도의 대대적인 변화와 그것이 정치체계, 산업과 환경의 현재 상황, 사회구조, 그리고 개인의 인간관계에까지 미친 영향을 고려하면 알렉산더와 나폴레옹 같은 정계 리더에서 피에르 오미디야르와 스티브 잡스 같은 재계 리더들까지 훌륭한 리더십이란 예측 가능성과 통제를 발휘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세 형태의 조직(기업, 공공서비스, 자원봉사, 커뮤니티)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참여자들에게 의미와 정체성이라는 의식을 창조한 리더십 관행의 패턴도 발견되었다. 저자들은 이런 관행에서 참여자들과 그들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보유한 삶의 잠재력의 유익함과 가치, 신선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성과를 결정하는 리더의 능력을 확인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새로운 리더십 이론을 제시하거나, 저자들이 연구한 3가지 조직 문화(기업, 공공서비스, 자원봉사, 커뮤니티)에서 성공하는 지침서 제공을 목적으로 삼은 게 아니다. 그 대신 개념을 제시해 당신이 오픈 소스 리더로서 자신의 능력을 다시 돌아보고 자기 발견의 여행을 떠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b>디지털 네트워크 경제 시대를 ‘스마트’하게 살아남는 법!<br/>“리더십 이론은 많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딱 맞는 이론은 없었다!”</b><br/><br/>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오픈 소스 리더의 개인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새로운 리더십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와 구조를 배우게 된다. 세계 유명 기업들의 사례와 수많은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생각의 틀을 갖추게 될 것이다.<br/><br/><b>오픈 소스 혁명 시대,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바꿔라!<br/>점점 진화하는 e비즈니스! 리더도, 리더십도 확 달라져야 한다!</b><br/><br/>기존의 리더십만으로는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제 리더십도 ‘오픈 소스(Open Source)’ 혁명이 일으킨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br/>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은 정보와 지식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구분되었다.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사람은 힘을 갖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태되었다. 한마디로 탁월한 리더가 되려면 남들이 갖지 못한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정보의 홍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우리는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지식들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br/>스마트폰, 태블릿PC가 등장하면서 또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제 폐쇄된 마인드로는 세상을 리드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오픈시킨다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정보와 지식, 데이터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수많은 리더와 기업체 역시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오픈 소스 세계에 적응하는 한편, 그곳에서 성공하기 위해 리더가 해야 할 일들을 탐구한다.<br/> <br/>레슬리 가드맨과 캐리 쿠퍼, 두 저자는 디지털 네트워크 경제 시대에 적합한 리더십 관행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능력이 탁월한 기업가를 창조하는 과정에 스티브 잡스, 리처드 브랜슨,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카를로스 곤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연구하였다. 그들이 만난 오픈 소스 리더들은 사람들이 스스로 방향을 결정하도록 허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수행해내는 조직의 효과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리더들은 소규모로 시작해 추진력을 얻으며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양한 관계들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br/>가드맨과 쿠퍼는 바로 지금이 새로운 리더십 형태, 새로운 유형의 리더의 중요성에 대한 발전적인 의식을 설명하는 리더십, 그리고 사람들이 에너지를 협력적으로 상호작용시킴으로써 새로운 창조성을 생성하고, 궁극적으로 세상을 지키고 이끌어나갈 리더십을 제시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믿는다. <br/><br/><b>탁월한 리더의 특징</b><br/><br/>1. 탁월한 리더는 현상(現狀)이 지정하는 패턴을 반복하기보다 당연하던 삶의 일상적인 흐름을 단절시키고, ‘주의’를 기울여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지는 신세계를 발견하다.<br/>2. 탁월한 리더는 주변 환경의 풍부한 기회에 마음과 정신을 개방하여 ‘각성’ 능력을 키운다.<br/>3. 탁월한 리더는 일을 일으킬 때와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방치할 때를 판단하고, 이런 기회를 ‘의도’적으로 시기적절하게 포착한다.<br/>4. 탁월한 리더는 인간과 기술과 관련된 프로세스와 시스템, ‘구조’를 능숙하게 구성한다.<br/><br/><b>이 책의 구성<br/><br/>시작하며_ 스마트 리더, 스마트 리더십 </b><br/>현재 리더들이 직면한 문제는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지금 시대에 기존의 리더십이 새로운 질서에 반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까닭은 리더십이 세상의 원리에 대해 구태의연하기 때문이다. ‘권력과 통제’를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은 이제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이제는 다양한 형태의 기회를 포착하려면 신뢰와 개방성, 정보 공유, 재능들의 결합, 그리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통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이런 리더십이 ‘오픈 소스 리더십’이다.<br/><br/><b>1장_ 새로운 게임, 새로운 법칙</b><br/>새로운 게임이란 오픈 소스 원칙을 토대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을 의미한다. 오픈 소스 리더십은 같은 일을 더 잘하는 것에서 완전히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초점을 바꾼다.<br/><br/><b>2장_ 오픈 소스 리더십 </b><br/>리더는 집단의 상징적인 영혼이다. 영혼은 우리의 참모습을 표현한 말이다. 우리 주변의 동적인 모든 것은 정신의 심오한 단계에서 비롯된다. 개인이 내면에서 외면으로 성장하듯 집단도 마찬가지다. 집단에 부모나 보호자가 필요할 때가 있는가 하면 지배자나 뮤즈, 몽상가가 필요할 때가 있다. 리더는 영혼의 단계에서 움직이며 변화를 일으키며, 그런 다음 표면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표현된다.<br/><br/><b>3장_ 무한한 가능성, 우주의 법칙 </b><br/>순수한 영적 잠재력의 내적 목소리를 이해하면 당신 세계의 두려움을 관심으로, 상처를 배려로, 혐오감을 의지로 변화시키는 각몼을 불어넣을 수 있다. 감사함과 친밀함, 그리고 겸손함은 의식적인 존재의 필수적인 영혼 재료를 구성하는 관심과 배려, 의지의 성숙한 표현이다. 영적 의식을 인정함으로써 감사하는 마음과 친밀함, 그리고 겸손함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인간 진화의 필수적인 요소다.<br/><br/><b>4장_ 주의의 법칙 </b><br/>당신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교리의 함정에 빠져 다른 사람이 사고한 결과대로 살지 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이라는 소음이 당신 자신의 내적 목소리를 몰아내도록 방치하지 마라.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겠다는 용기를 가져라. 마음과 직관은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존재를 이미 알고 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부수적이다.<br/><br/><b>5장_ 각성의 법칙 </b><br/>책을 읽거나 흥미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정보를 얻으면 당신은 그것을 우연이라고 치부한다. 천만에 말씀이다. 당신은 이미 마음속에 해답이 필요한 의문을 품고 있었다. 다만 주의를 기울여 해답을 찾을 때까지 그 의문을 의도적으로 잊어버린 것인지도 모른다.<br/><br/><b>6장_ 의도의 법칙</b><br/>‘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비롯된 한 가지 당연한 결과는 의식창조의 원리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의도적으로 그것을 창조해야 한다. 인간은 각성된 의식과 자유의지의 선택을 통해 의식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능성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잠재력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br/><br/><b>7장_ 구조의 법칙 </b><br/>우주의 무한한 공간에는 모든 요소가 존재하지만 구체적인 목적에 적합한 구조를 형성하려면 주의와 각성, 의도가 필요하다. 페인트가 튈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스크루드라이버로 페인트 통을 열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구조는 욕구와 꿈을 사물로 변화시키며, 이 구조를 통해 주의와 각성, 의도의 초점이 실제 산물로 형태를 갖추어 모습을 드러낸다.<br/><br/><b>마치며_ 스마트 혁명 시대의 새로운 강자, 오픈 소스 리더 </b><br/>변화의 핵심은 당신과 우리가 외부세계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육체의 형태, 감정, 인식, 정신작용과 의식의 존재를 경험할 때 당신은 이것이 다른 사람과 사물 덕에 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이 존재하지 않으면 당신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토록 수많은 리더십 이론들이 등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시대를 막론하는 효과적인 이론이 없었기 때문이다. 70년 동안 우리는 리더십 이론들을 만들어냈다. 21세기 디지털 세계에는 새로운 리더십 이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오픈 소스 리더십’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따라오라고 강요하지 않으면서 놀라운 세상으로 초대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재능과 자원을 이용하도록 이끌어준다.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그 해답은 여러분 안에 있다.
제임스 캠벨 퀵(James Campbell Quick. 텍사스대학교 교수, 존 앤 주디 굴스비 특훈교수, 굴스비 리더십 아카데미 교수)

이 책은 대단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시대와 함께 리더십 모형도 변하고 있다.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리더십이 나타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 즉 고객에게서 가장 훌륭한 리더십이 나타난다. 고객은 기업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다.
테리 리히(Terry Leahy, 테스코(Tesco) CEO)

이 책의 두 저자, 가드맨과 쿠퍼는 오픈 소스 혁명을 이용할 기술을 읽기 쉽게 전달한다. 현대의 리더는 구태의연하거나 부적절한 사고방식의 노예가 되거나 고립 상태에서 문제를 파악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한 개인이 사람들의 힘과 통합적인 에너지 그리고 초점을 이용해서,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차지할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리더에게 영감과 창조력을 주는 한편, 구성원과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방법을 전하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레인 덴스텐(Lain Densten, 랭커스터대학교 교수, 랭커스터 리더십센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