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520mm
ISBN13	9788996289739
ISBN10	899628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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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중용 Jonathan Lee

61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케미컬과 한라그룹에서 인사를 담당했다. 이후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다가 Local 서치펌에서 헤드헌팅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세계 3대 Executive Search Firm인 TMP Worldwide에서 임원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면서 인사업무의 중요성을 깨닫고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 주 리젠트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주 NORFOLK 시청에서 1년 반 동안 일하며 인사담당 공무원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지금까지 국내 최대 헤드헌터 회사인 벤처피플에서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표준협회 전문위원,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jrlee81@hanmail.net 저서. JOB아라 JOB (2001, 바위출판사)

"헤드헌터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단지 열심히 일하면 좋은 결과가 주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뒤 원하는 성과가 없으면 업계를 떠나버리곤 한다. 버틴다 하더라도 갈수록 치열해지는 헤드헌터 시장상황으로 보아 잘나가는 헤드헌터란 남의 얘기 같다. 그러나 필자는 이 책에서 헤드헌팅의 몇 가지 마케팅 원칙과 구체적인 실행단계를 제시해 줌으로써 그 꿈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일 년 동안 주 단위, 월 단위, 분기 단위의 마케팅 활동지수를 달성하는 것만으로 프로 헤드헌터로 거듭날 수 있음을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기업체 근무경력이 있어 경영구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과의 인연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이 책을 접한다면 시너지효과가 확실하며 헤드헌터 분야에서 반드시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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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만나고 후보자를 만나고 서류를 정리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실적과 활동지수에 대한 부담으로 머리가 텅 빈 것 같기도 하다. 예전 회사에서 인사담당자로서 영업 담당자들을 평가할 때에는 정성적, 정량적 등 가장 보편적인 방법을 적용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었다. 헤드헌터는 활동지수를 가장 중요시한다. 이익을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볼 때 활동지수가 높은, 아니 엄밀히 말하면 주별, 월별 목표치를 이루는 헤드헌터가 결국 핵심 인재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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