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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고 행복하라

내려놓고 행복하라

: 영혼의 지도자 가이 핀리의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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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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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32g | 152*224*20mm
ISBN13 9788965960089
ISBN10 89659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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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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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윤정
한림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양이와 음악, 지극한 감동의 순간을 사랑하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애쓴다. 지금은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시키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열심히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스로 행복한 사람》 《바다거품 오두막》 《만약에 말이지》 《플라이트》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생각의 오류》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달라이 라마의 자비 명상법》 《생활의 기술》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자연치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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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통이 우리를 마음대로 휘젓는다면 그 원인은 딱 한 가지이다. 어떤 어두운 상태도 진정한 자신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지 못한다는 진리를 우리가 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필요할 때 이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다소 충격적인 이유가 있다. 내면의 빛이 우리의 문제를 고차원적인 자기이해의 계기로 전환시키려 할 때, 우리 자신이 이 문제 자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뒤바뀌어버리는 것일까? 부정적인 상태에 저항하는 마음과 하나가 되는 순간, 우리 자신이 바로 이 부정적인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p.31

요컨대 자신은 무가치한 존재라는 익숙한 감정들에 빠져들지 말고, 실망감으로 점철된 생각들, 우리의 현재 시각이 바로 가능성의 한계라는 생각들을 의식적으로 털어버린다. 이 부정적인 상태들은 이제까지의 우리 모습을 중요하게 여길 뿐 변화를 원치 않는다. 그래야 우리를 계속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코 할 수 없다고 속삭이는 생각에 사로잡혀 낙심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지에 집중하는 훈련부터 시작한다. 다시 말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외의 다른 일들로 인해 낙심하지 마라.---p.79

우리 내면에는 1분이라도 혼자 있느니 차라리 불친절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고통을 당하는 편이 낫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다. 분노하거나 두려워할 대상이 있어야만 이런 마음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대개 이 파괴적인 관계를 그냥 유지한다. 관계를 끊을 생각만 해도 감당하기 힘들 것 같은 두려움과 공허감이 밀려들기 때문이다.---p.90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무력감에 빠진다. 그리고 이런 순간에는 왜 그런지 해결책도 없어 보인다. 혼란이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좌절감이 커져서 우리를 에워싸면 우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벽에 갇혀버린다. 하지만 이런 구속을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그래서도 안 된다. 무력감을 만들어내는 환영의 본질을 깨달으면 무력감의 뿌리를 찾아내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p.127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매일같이 어울려 지내는 ‘타인들’에게 합당한 대접을 못 받고 있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많은가? 항상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친구나 동료들에게 받고 싶은 것을 상대에게 먼저 주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는 화해의 손길을 보내고 배려와 공감을 표시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은 사람에게는 거의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들에게 존중과 친절, 배려를 원한다.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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