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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인 김씨의 나라 '가야(伽倻)'

흉노인 김씨의 나라 '가야(伽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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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745g | 153*224*35mm
ISBN13 9788962460575
ISBN10 896246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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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동인
충남 당진 출생.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나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고대사 및 향찰을 깊이 있게 연구해 왔다. 본격적인 역사서로서 이번에 출간한 『흉노인 김씨의 나라 가야』를 시작으로 저자는 중국과 한국의 고대사 관련 역사·문화 분야 집필을 기획하고 있다. 저자는 이 외에도 어류학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표준낚시백과사전』(1998년)을 낸 바 있으며, 비교언어학적 관점에서 일본어와 고대 한국어의 동질성을 다룬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2001년) 등의 저서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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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구지가龜旨歌는 김해 가라국의 건국 과정을 담은 정복가라는 사실을 밝혀 가야의 실체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은 역사학 뿐 아니라 국문학 분야에도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다. 또한 가야사 연구 상의 오류를 지적하고, 기록과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쟁점들에 대해 새로이 제기한 여러 가지 견해는 적잖은 충격과 자극이 될 것이다. 고대 북방민족사의 연장선에서 거시적으로 가야사를 추적한 것이라든지 언어·종교·민속 등 문화 전반에 걸친 다면적 분석을 잣대로 흉노족과 고대 한국인의 시원 및 가야를 깊이 있게 탐구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 하겠다. 아울러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 써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돋보이는 점이다. 앞으로 이 책이 가야사 연구에 큰 활력과 진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
신형식(서울시사편찬위원장·이화여대 명예교수)
한국 고대사에 있어서 가야에 대한 개설서가 실질적으로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가야사 연구와 이해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신라 문화의 기원은 가야에 있지만 삼국 중심의 한국 고대사에서 가야사는 기록에서 누락되고 왜곡되었다. 지금까지 가야사 연구에서 잘못된 해석과 가야의 근원 문제에 대한 오류를 본서에서 지적한 점은 대단히 훌륭하다. 과거에 제시된 가야사 연구 이론에 대한 수정 근거로써 문자의 해석, 언어학적 근거와 고고학적 기초 자료의 제시는 밀도와 함께 깊이를 더해 매우 참신하다. 그와 동시에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역사인식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어 가야에 대한 연구 서적이 빈약한 현실에서 이 책은 뛰어난 저작이라 할 것이다. 전문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최무장(연천선사박물관장·건국대 명예교수)
기원후 1~4세기의 한국 역사는 사료 부족으로 연구의 진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럼에도 이 책은 중국 측 사료와 향찰을 이용하여 믿을만한 한국 고대사를 적고 있다. 특히, 흉노와 가야의 관계를 소상하게 밝힌 것은 국내 학계의 큰 업적으로 여겨질 것으로 생각된다. 유럽의 역사에서도 지나칠 수 없는 훈족의 역사, 그리고 훈족을 이어 서기 약 600~800년경까지 도나우 왕국을 건설했던 아바르족(Avar), 흑해 좌변 발칸 지역에 나라를 건설하여 슬라브족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불가르족(Bulgar)의 역사에 관한 유럽 역사가들의 관심은 적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많은 경우 언어적인 한계에 봉착하고 만다. 여기에 대한 만족할 만한 연구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문어의 해석은 물론 구어의 변천과정을 잘 알고 있는 ‘언어에 해박한 연구자’의 몫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방법은 이 책에서 일부 대답하고 있듯이 한국의 민족적 기원을 밝히는 데도 큰 공헌을 할 것이다.
김병용(조선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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