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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스티브 잡스

1분 스티브 잡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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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91667952
ISBN10 899166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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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기능 과다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조차 ‘No’를 관철시키기도 한다. 아이맥 개발 당시에도 잡스는 모두가 당연시했던 플로피 디스크 탑재에 대해 ‘No’라고 선언했다. 그 결정을 “절망적”이라고 표현하는 전문가도 있었지만, 아이맥은 600만 대나 팔렸고, 한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로 불렸다.
‘설계자는 더 이상 덧붙일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게 없을 때 비로소 완성을 실감한다.’
이것이 바로 잡스가 가진 미학이다.---[chapter 2 애플은 상품을 공예품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중에서

“애플Ⅱ의 프린트 기판은 라인이 전부 완벽한 직선이 아니면 안 돼. 머신의 뚜껑을 열었을 때도 아름답게 보여야 해.”
너무 지나친 요구에 화가 난 카운티는 “두 번 다시 일을 맡지 않겠다”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매킨토시를 개발할 때도 똑같은 요구가 이어졌는데, 이에 응하지 않는 사원에게는 “당신이 할 수 없다고 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목수가 훌륭한 장롱을 만들려고 할 때는 아무리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이라도 베니어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안심하고 잠들고 싶다면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히 좋은 물건,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잡스의 이런 고집은 기술자에게 아티스트로서의 긍지를 심어주었고, 매킨토시를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경지에까지 끌어올렸다.---[chapter 2 애플은 상품을 공예품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중에서

“수익은 최근 2년간 두 배씩 상승했다. 주가는 올라갔고 주주들도 만족하고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최고라고 평가할 만하다. 여기서 실패하면 잃어버릴 것이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안전하게 가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함정이다. 우리는 좀 더 대담한 도전을 이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 상태에 만족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러고는 절정기에 있던 아이팟 미니의 생산을 중단하고, 더욱 뛰어난 제품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팔리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팔다가 하강곡선에 접어들었을 때 다음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기업의 일반적인 공식 아닌가!---[chapter 3 우리는 평균 이상이 아니라 ‘최고 이상’을 꿈꾼다] 중에서

때로는 도발하고, 때로는 달콤한 사탕을 내미는 잡스의 스카우트 방식을 ‘유혹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기술자 중 한 사람인 마틴 하이버리는 처음에는 애플로의 이직을 거부했다. 그러나 잡스는 그의 의사를 무시한 채 연구실로 데리고 와서는 디지털 보드를 보여주면서 말했다.
“생각해보게. 이 안에 있는 모든 칩이 자네가 만든 칩으로 바뀌는 걸세. 우리가 내놓을 머신을 생각해보게. 자네가 한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거야.”---[chapter 4 웬만한 성과에 만족하면 최고를 만들 수 없다] 중에서

잡스가 발휘하는 매니지먼트의 특징은 우수한 인재에게 ‘No’라고 가차 없이 말함으로써 더욱 큰 능력을 끌어내는 점에 있다. ‘웬만한 성과’는 용납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좋은 물건, 정말로 납득할 만한 결과를 요구하는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해야만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잡스는 믿고 있다.
“조금이라도 허점이 있으면 예리한 후각으로 그것을 찾아낸다. 그리고 ‘자네가 만들고 싶은 게 정말 이런 수준인가?’라고 묻는다. 그러고는 후회하지 않도록 만족할 때까지 철저하게 만들라고 말하고는 돌아간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을 급하게 발표하는 것보다 시일을 늦추는 편이 낫다. 그러나 시일을 늦출 생각은 없다”라는 것은 매킨토시 팀의 합숙에서 잡스가 내걸었던 슬로건 가운데 하나다.---[chapter 4 웬만한 성과에 만족하면 최고를 만들 수 없다]] 중에서

애플로 복귀한 잡스는 곧바로 개혁을 단행했다. 당시 애플에는 40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었다. 하지만 딱히 손에 꼽을 만한 것이 없었다. 잡스는 제품의 가짓수를 최종적으로 4가지로 줄였다.
“대형 유조선의 방향을 돌리는 것과 같았다. 중단해야 할 형편없는 계획들이 너무 많았다.”
제품의 가짓수를 너무 줄여버리면 소비자들이 떠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잡스는 이러한 선택과 집중에 의해 이익을 창출하면서 신제품을 세상에 내놓는 힘을 키워나갔다.
아이맥을 발표하는 날, 잡스는 이렇게 선언했다.
“애플은 다시 한번 위대해질 수 있고, 우리는 바로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chapter 6 위대한 성공은 그만큼의 고난 속에서 만들어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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