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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07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538g | 148*210*30mm |
| ISBN13 | 9788956012841 |
| ISBN10 | 8956012849 |
서울지엔느
이기주 저
|
무한
|
2011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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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결산] 베스트셀러 TREND 5](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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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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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6-16
갓 내린 커피 옆에 서울지엔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손에 제 책을 든 채 따스한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누군가에게 서울지엔느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기주-
한 손에 제 책을 든 채 따스한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누군가에게 서울지엔느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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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그 어렵다는 취업 관문을 뚫었다고
당신이 어른이 된 건 아니다.
급여통장이 어른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지도 않는다.
당신은 아직
진짜 어른이 아닐지도 모른다.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은
자신의 고통을 타인에게
쉽게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픔을
보이는 것처럼 엄살부리지 않는 것이며
고민을 해결하진 못하더라도
묽게 희석시킬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은 어른이라고 확신할지 모르지만
아직 진짜 어른이 아닐지도 모른다.
당신은 진짜 어른인가? ---진짜 어른 중에서
혹시 꿈을 접으려 하는가? 주저앉기 일보 직전인가? 포기하기 전에 딱 1초만 생각해 봤으면 한다. '혹시 내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정말 죽기살기로 꿈을 위해 매달려 봤는지.'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큰 꿈을 꾸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우리의 꿈은 여러모로 바다 위 범선(帆船)을 나아가게 하는 '돛'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 돛을 활짝 펼치고 바람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범선은 순항하지만, 돛이 작은 범선은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험한 바다 위에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법이다.
우리의 '꿈'을 범선의 '돛'에 비유할 수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돛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큰 돛을 설치하려면 갑판 위에 세우는 기둥이 튼튼해야 하듯이,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야무지고 굳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일정한 임계점(臨界點)을 넘어서는 순간, 바라던 일이 결실을 맺게 되고 한발 더 나아가 인생에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면 한 번쯤 정신과 온몸을 그 꿈으로 가득 채우고 당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치열하게 노력해보자.---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중에서
섣불리, 설고 어설프게
좌절을 극복하지 마십시오.
겨우 그것 때문에 슬퍼하냐고
고작 그런 일로 좌절하냐고 누군가 흔들더라도
쉽게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방황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방황하세요.
순수함을 보유하고 있을 때
울고, 웃고, 떠들고, 노여워하고, 분노하세요.
지금은 비록 초라해 보이겠지만
마음에 흡족하도록 고뇌하고 슬퍼하세요.
그런 뒤에야 인생을 알 수 있고
더 큰 난관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명 성공한 사람에게도
처절하게 고뇌하며 잠 못 이룬
수많은 밤이 있었을 겁니다.---섣불리 좌절을 극복하지 말자 중에서
'칼라파고스 신드롬(Galapagos Syndrome)'이란 용어가 있다. 자신들만의 표준을 맹목적으로 좇다가 고립되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주로 일본 IT산업의 몰락을 일컬을 때 쓰인다. 그런데 자신의 이상형만을 고집해 사랑을 잃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또한 '칼라파고스 신드롬'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는 없는, 현실에 나타나면 더 이상 '이상형'이 아닌 '현실형'이 돼 버리는 이상형이라는 알 듯 모를 듯한 존재를 찾아 방황하는 것이 요즘 세태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당신에게도 이상형이 있는가?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 혹시 '칼라파고스 신드롬'처럼 이상형만을 고집해 사랑을 잃고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진실된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상형과 갈라파고스 신드롬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그 사람에 대한 원망을 가슴에서 도려낸 뒤 허공에 뿌려 훨훨 날려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그 사람을 놓아주는 것이다. 어쩌면 상처는 치유(治癒)하기 위해 지독하게 애써야 할 대상이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렇게 해 보자. 쉼 없이 출렁인 뒤에야 잔잔해지는 물결처럼, 사랑의 상처 역시 겸허히 받아들일 때 치유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꼭 그렇게 해 보자. 정말 진심이었다면.
그 어렵다는 취업 관문을 뚫었다고
당신이 어른이 된 건 아니다.
급여통장이 어른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지도 않는다.
당신은 아직
진짜 어른이 아닐지도 모른다.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은
자신의 고통을 타인에게
쉽게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픔을
보이는 것처럼 엄살부리지 않는 것이며
고민을 해결하진 못하더라도
묽게 희석시킬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은 어른이라고 확신할지 모르지만
아직 진짜 어른이 아닐지도 모른다.
당신은 진짜 어른인가? ---진짜 어른 중에서
혹시 꿈을 접으려 하는가? 주저앉기 일보 직전인가? 포기하기 전에 딱 1초만 생각해 봤으면 한다. '혹시 내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정말 죽기살기로 꿈을 위해 매달려 봤는지.'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큰 꿈을 꾸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우리의 꿈은 여러모로 바다 위 범선(帆船)을 나아가게 하는 '돛'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 돛을 활짝 펼치고 바람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범선은 순항하지만, 돛이 작은 범선은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험한 바다 위에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법이다.
우리의 '꿈'을 범선의 '돛'에 비유할 수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돛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큰 돛을 설치하려면 갑판 위에 세우는 기둥이 튼튼해야 하듯이,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야무지고 굳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일정한 임계점(臨界點)을 넘어서는 순간, 바라던 일이 결실을 맺게 되고 한발 더 나아가 인생에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면 한 번쯤 정신과 온몸을 그 꿈으로 가득 채우고 당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치열하게 노력해보자.---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중에서
섣불리, 설고 어설프게
좌절을 극복하지 마십시오.
겨우 그것 때문에 슬퍼하냐고
고작 그런 일로 좌절하냐고 누군가 흔들더라도
쉽게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방황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방황하세요.
순수함을 보유하고 있을 때
울고, 웃고, 떠들고, 노여워하고, 분노하세요.
지금은 비록 초라해 보이겠지만
마음에 흡족하도록 고뇌하고 슬퍼하세요.
그런 뒤에야 인생을 알 수 있고
더 큰 난관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명 성공한 사람에게도
처절하게 고뇌하며 잠 못 이룬
수많은 밤이 있었을 겁니다.---섣불리 좌절을 극복하지 말자 중에서
'칼라파고스 신드롬(Galapagos Syndrome)'이란 용어가 있다. 자신들만의 표준을 맹목적으로 좇다가 고립되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주로 일본 IT산업의 몰락을 일컬을 때 쓰인다. 그런데 자신의 이상형만을 고집해 사랑을 잃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또한 '칼라파고스 신드롬'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는 없는, 현실에 나타나면 더 이상 '이상형'이 아닌 '현실형'이 돼 버리는 이상형이라는 알 듯 모를 듯한 존재를 찾아 방황하는 것이 요즘 세태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당신에게도 이상형이 있는가?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 혹시 '칼라파고스 신드롬'처럼 이상형만을 고집해 사랑을 잃고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진실된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상형과 갈라파고스 신드롬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그 사람에 대한 원망을 가슴에서 도려낸 뒤 허공에 뿌려 훨훨 날려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그 사람을 놓아주는 것이다. 어쩌면 상처는 치유(治癒)하기 위해 지독하게 애써야 할 대상이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받아들여야 하는 거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렇게 해 보자. 쉼 없이 출렁인 뒤에야 잔잔해지는 물결처럼, 사랑의 상처 역시 겸허히 받아들일 때 치유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꼭 그렇게 해 보자. 정말 진심이었다면.
---치유의 과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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