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남겨진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신 예수님의 재림 그 이후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88996021384
ISBN10 89960213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어네스트 W. 앵글리
저자 어네스트 앵그리(Ernest w Angley)는 목사이며 복음 전도자이다. 그는 오하이오의 애크론에서 그레이스교회를 설립하여 탁월한 설교자로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또한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선교 사명을 감당하였다. 그는 수많은 교회 부흥회와 텔레비전 설교 그리고 많은 저작을 통해서 복된 소식을 전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말씀에 근거한 영성 회복을 강조하였다. 성경의 말씀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이 책은 지금까지 171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룻밤 사이에 온 도시를 휩쓸고 지나간 이 무시무시한 이변으로 남겨진 사람들은 모두 넋을 잃고 말았다. 이런 일이 과연 지금의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전날인 주일 밤에 사람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그들의 배우자나 자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던 것이다. 더더구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도시의 모든 가정의 갓난아이들과 어린이들이 한 명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어떤 집에서는 남편이, 어떤 집에서는 부인이, 또 어떤 집에서는 온 가족이 한번에 모두 사라져 버리기도 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이 공포스런 일로 인해 앨라베스터에 살고 있는 가정들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대부분이 피해를 겪었다.
운전하던 사람들이 사라지는 바람에 질주하던 자동차들은 길거리에 내 팽개쳐졌고, 기관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달리던 기차가 탈선하거나 파괴되었으며, 조종사가 사라진 비행기들은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 사방팔방으로 실종된 가족들을 찾아보았지만 그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아연실색해진 사람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리저리 가족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는 아침의 정적을 아비규환의 소용돌이로 만들었다. 신문과 TV, 그리고 라디오의 모든 채널에서는 이 경천동지할 사건에 대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속보입니다. 오늘 새벽 전국에서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연기처럼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인류역사상 최대의 불가사의한 이 사건을 현지에 나가있는 리포터로부터 전해 듣겠습니다.”
흥분한 뉴스 리포터의 격앙된 목소리가 이 도시를 더한층 소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다.
미국의 대 도시나 지방의 소도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나라들로부터도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한두 명이 아니라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자취를 감춰 버린 이 사건에 대해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이 불가사의한 사건은 현대의 그 어떤 위대한 이론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갓난아이와 어린 아이들은 한 명도 남김없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지 사람의 지혜나 상식으로는 도무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였기에 가족을 잃고 남겨진 이들은 거의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는가. 세계의 모든 매스컴은 온통 이 사건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