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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시위

일인시위

: 홀로 서서 희망을 말하는 여덟 가지 일인시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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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396g | 150*200*20mm
ISBN13 9788996547211
ISBN10 899654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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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이시옷
서로 다른 낱말에 사이시옷이 붙어 한 낱말이 되듯, 우리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싶었다. 서로 기대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사이시옷(ㅅ)과 사람 인(人)은 닮았다. 김승희 시인은 [저 산을 옮겨야겠다]는 시에서 시옷(ㅅ)을 두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속에서 서로 맞대고 있다. '사이시옷'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마저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는 작은 소망에서 출발한 모임이다. 기왕이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것도 사람뿐이라고 믿고 싶다. 부디 우리의 작은 소망이 당신이라는 人 혹은 ㅅ을 만나 커다란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청년들이다. 오주원, 박종수, 신미경, 윤선미, 박현이, 이한나, 이혜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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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여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말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주눅 들지 않습니다. 외롭다 징징거리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아픔에 눈 돌리지 않습니다. 나만 옳으니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 고함치지 않습니다. 무엇도 아프게 하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그저 생긴 대로 말합니다. 굽히지 않고 말합니다. 나직이 속삭여도 다 들릴 것을 믿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다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소리가 어우러져 우리 사는 세상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김여진 (배우)
내가 라디오 디제이를 맡은 지도 어느새 2년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국회의사당 앞을 2년 동안 지나다니게 되었는데, 그 앞에는 언제나 홀로 서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엇이 그를 저곳으로 이끌었을까. 저 행동이 과연 얼마나 힘이 있을까. 시간이 되는대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을 사진에 담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차에 접한 이 책의 발간소식이 얼마나 반갑고 또 고마운지 모르겠다. 작은 외침도 외면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열렬히, 응원한다.
요조 (가수)
이 책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정직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공동체 전체의 이익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것이어도 좋다. 무엇이든 말하기 시작해야 한다. 작더라도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이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불의에 대한 심판을 외치며 홀로 선 윤종훈 씨, 노량진 일대를 누비며 임용정원 사전 예고제를 이끌어낸 노량진녀, 등록금 때문에 자살한 여대생을 추모하며 G20 정상회의에 뛰어든 어청식 씨,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외치는 뎡야핑 등. 자신 혼자의 힘으로 모두를 향한 사랑을 표현해내는 사람들이 여기 있었다. 평범한 우리가 가져야 할 용기 모드에 온 스위치를 켜게 하는 놀라운 이들!
정현경 (KBS PD)
우리는 살면서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세상을 향해 개선의 몸짓을 한껏 펼쳐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다. 헌법상 언론의 자유와 집회ㆍ시위의 자유가 보장된다지만 이 역시 미덥지 않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크게 망설일 필요가 없다. 여기에 여덟 명의 실천가들이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깨어 있는 민주시민의 당당한 권리행사인 일인시위를 위한 유익한 안내서다.
김동균 (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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