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이들의 행복 키워드 민감성

아이들의 행복 키워드 민감성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육아 top100 1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4*20mm
ISBN13 9788996647911
ISBN10 89966479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민감성은 보는 것, 아는 것, 행동하는 것이 모두 포함된 개념입니다. 즉 상대방의 행동이나 생각, 감정을 신속하게 알아차리기(보는 것), 이를 정확하게 해석하기(아는 것), 그리고 적절한 반응하기(행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변화는 알아차렸지만 그 의미를 잘 모르거나, 그 변화의 의미를 잘 이해했지만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른다면 민감성이 높다고 할 수 없습니다.--- p.15

사람의 마음은 항상 어떤 형태로든 표현됩니다. 표정이나 자세, 제스처 등 나의 불편한 마음이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는 말과 표정이 달라서 이중적인 메시지가 됩니다. 그럼 아이는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몰라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중 메시지를 주기보다는 솔직하게 엄마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세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안 된다고 해서 화가 나거나 속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엄마의 말을 믿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엄마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 엄마의 눈치를 보지 않게 됩니다.--- p.60

둘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랑을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처음에는 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첫째가 하는 것을 모두 따라 합니다. 하지만 신체 및 인지적으로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 첫째와는 다른 행동을 통하여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또는 관심의 대상을 부모가 아니라 주변 어른이나 또래에게로 확장해갑니다. 그래서 둘째는 적극적이고 사회성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처럼 형제간에도 사랑의 욕구로 인하여 초기에는 어쩔 수 없는 경쟁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p.104

신지야, 이리 온. 신지야. 당장 레이스 달린 옷이 입고 싶구나. 그러지 못해 너무 속상하구나. … 지금 신지가 원하는 옷은 빨아서 젖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신지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원하는 것이 좌절되었을 때 드는 화난 감정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있습니다. 당장 레이스 옷을 입고 싶다는 신지의 요구는 터무니없는 억지 같지만, 아이는 너무나 입고 싶은데 안 된다는 엄마 말에 속상해서 떼라도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엄마는 이런 신지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아이가 속상해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이를 안내합니다.--- p.179

아이를 수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엄마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기대입니다. 가치관은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것으로 잘 깨지거나 수정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관으로 아이를 바라보지 않으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가치관으로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이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먼저 자신의 가치관으로 아이의 행동을 해석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 p.2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