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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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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56g | 150*210*20mm
ISBN13 9788953116061
ISBN10 895311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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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나 허나드 Hannah Hurnard
한나 허나드는 1905년 영국 콜체스터에서 태어나 신앙심이 깊은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심한 말더듬과 비정상적인 공포증이라는 심리적 장애로 고통당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깊은 회의에 빠져 있던 열아홉 살 무렵, 그녀는 아버지의 권유로 한 성결 집회에 참석한다. 하지만 행복한 표정의 집회 참석자들은 도리어 그녀의 깊은 절망을 부채질할 뿐이었다. 혼자 숙소로 돌아와 울며 기도하던 한나 허나드는 마침내 하나님을 깊이 만났고, 어두움에서 벗어나 천국의 빛과 영광에 들어가는 완전한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한나 허나드는 이후 2년간 리지랜즈바이블칼리지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번번이 찾아오는 의심과 두려움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며 영적 성장을 경험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할 때마다 말더듬 증상이 사라지는 치유의 기적도 일어났다. 스물한 살에 사역에 대한 심화훈련을 받으면서 선교지로 나갈 준비를 시작한 한나 허나드는 4년 후, 평소 좋아하지도, 마음에 품지도 않았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훈련의 시간 동안 그녀는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기쁨의 비결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든 순종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부르심에 순종한다. 그렇게 1932년 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한 한나 허나드는 이후 50년 동안 선교사로 이스라엘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역자 : 김주성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부흥, 성령의 축제」(이상 두란노),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중보기도」(베다니출판사), 「릭 워렌의 회복으로 가는 길」(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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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아가 죄에 대해 죽었다고 머리로 인식하거나, 나의 고집을 십자가에 못박는 방법이나 훈련을 고안해 내는 것으로는 높은 곳에 이르러 승리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누릴 수 없다. 그 유일한 방법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체적인 상황과 시련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고 일하게 하신 사람들이나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등에 대해서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계속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단이 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우리 자신을 포기하고 맡길 때마다, 그것은 우리가 높은 곳에 더 가까이 가는 방법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이 이 지상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 그들을 높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어하신다. --- p.8

“저는 사랑을 되돌려 받는다는 확신이 없는 한 감히 사랑할 용기가 없어요. 사랑의 씨앗을 제 마음속에 심으시면, 제가 사랑을 되돌려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실 수 있나요? 그 약속 없이는 씨앗을 품을 수 없어요.”
“그래, 겁쟁이야, 약속하마. 사랑의 풀꽃이 네 마음속에서 활짝 피고 네가 이름을 바꿀 준비가 된다면, 너는 사랑을 되돌려 받을 거야. …(중략)… 네가 만일 사랑을 경험하려 한다면, 고통도 알아야 해.” --- p.29-30

“겁쟁이야, 네게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 있는데, 바로 신뢰하는 눈이란다. 신뢰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가운데 하나이지. 너의 신뢰하는 눈을 보면 너는 수많은 아름다운 왕후들보다 더욱 아름답게 보인단다.” --- p.68

“두려워 말아라, 겁쟁이야. 단지 믿기만 해라. 약속하건대, 너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거다. 슬픔과 고통과 함께 가도록 하고, 만일 지금 당장 그들을 환영하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네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힘든 곳에 있을 때에라도 그들의 손을 꼭 잡으렴. 그러면 그들이 너를 이끌어서 정확히 가야 할 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 p.72

사랑의 왕국 첫 번째 기슭에서 그녀는 지칠 줄 모르고 영광스럽고 새로운 관점으로, 모든 것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보고 깨닫게 되면서 우러나는 기쁨과 감사로, 때로는 표현할 수 없이 마음을 감싸는 안도감으로 도취될 지경이었다. 골짜기에서 올려다보았을 때에는 어둡고 무섭다고 생각했던 것들, 사랑의 왕국의 일부가 되기에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던 부분들이 이제는 훌륭하고 멋진 전체의 일부로 보였다. 아주 많이 바뀌고 변화된 듯한 그 웅장한 모습을 볼 때, 이전에는 얼마나 보는 눈이 없고 어리석었기에 그런 잘못된 생각을 했는지 의아해졌다.
진리는 책이나 기록된 글만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을 갖고 인격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해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그녀는 깊이 깨닫게 되었고, 사람이 낮은 수준의 영적 상태로 살아갈 때나 산 위의 깊은 구렁에서 엉뚱한 쪽에 있을 때에는 가장 위대한 책의 내용조차 심각하게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그녀는 사랑의 왕국의 산등성이에 있는 자는 자신이 보는 것이 찬란한 전체의 광경에 비하면 얼마나 부분적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보는 것으로 독단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다만 경탄과 경이감과 감사로 숨이 차서, 더 높이 올라가 더 많은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 p.242

“그분이 슬픔을 기쁨으로, 고통을 평화로, 겁쟁이를 은혜와 영광으로 바꾸실 수 있다면, 교만, 원망, 쓴뿌리, 자기연민도 당연히 변화시키실 수 있을 거야. 만일 그들이 왕께 순종하며 그분을 따르려고만 한다면 말이야. 너의 숙모인 불길한 예감도 찬양과 감사로 변화될 수 있고 가련한 우울과 심통도 변화될 수 있어. 그들이 모든 괴로움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고말고.”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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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로 왜 슬픔, 고난, 혼돈, 핍박, 연약함, 무기력의 인생길을 통과하게 하시는지 그 뜻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지금 내가 향하고 있는 길에 대한 방향 감각도 분명해졌다. 또한 이 책의 줄거리와 방향을 함께한 나의 간증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내게로 와 목자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선명히 보게 되었노라는 고백들을 했다. 인생 광야 길을 걸어가는 모든 신앙의 나그네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김영애 (『갈대상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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