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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

: 일과 인생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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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20g | 125*185*20mm
ISBN13 9788901124421
ISBN10 89011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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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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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가 뒷담화를 듣거나 말도 안 되는 오해를 사 후회한 적 있을 겁니다.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진심을 드러내는 것은 금기시되어왔고, 진심을 보여주는 것은 하수가 하는 행동으로 여겨졌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길은 오로지 ‘진심을 감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수많은 가면을 번갈아 쓰며 자신이 가진 비밀들을 누가 알기라도 할까봐 꼭꼭 숨기고 삽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벽을 쌓아둔 채 다른 얼굴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심지어는 겉으로 모든 것을 다 드러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치부하고 자신은 진심을 감추고 있기에 그들보다 영리하다고 착각합니다. --- p.6

사회 초년생들은 대화의 방법을 몰라 쩔쩔맵니다. 어느새 이들도 진심은 숨기는 게 미덕이라 생각하고 “저는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서 큰일이에요.”라는 푸념을 종종 합니다. 그래서 드러나는 감정을 감추려다 보니 무표정에 점점 익숙해지고 깊이있는 대화는 피하려 합니다. 갈등과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대화를 하느니 차라리 소통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 상사와 밥을 같이 먹을 때도 차를 나눠 마실 때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아니라 괴롭고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 되고 맙니다. --- p.7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이 진심이 있습니다.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상을 울리는 성악가로 변신한 폴포츠와 무일푼 약사에서 시가 총액 1조 원의 CEO로 변신한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사장을 보십시오. 그들은 꿈에 대한 진심, 고객에 대한 진심을 한결같이 실천해온 이들입니다. 나는 성공의 세 가지 요소인 실력, 노력, 행운을 다 갖추고 있다 해도 ‘진심’이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p.11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나다니엘 브랜든은 이렇게 경고했다. “진실하게 살지 않으면 첫번째 희생자는 늘 자신이 된다.” 거짓은 결국 자신을 향하게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에 결국 자신이 속아버리고 마는 이유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합리화시키기 때문이다. 잘못된 일들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 변변치 못한 회사 탓이라고 철석같이 믿다가 동료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인간관계까지 망친 명희 씨처럼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을 한다. 그중 가장 많은 거짓말을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은 남을 속이는 일보다 훨씬 아프다. 거짓말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언젠가는 만천하에 드러나기 마련이며, 거짓말로 상대에 입힌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 p.29

진심으로 승부하라. 때로 그것이 전략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해도 말이다. 진심을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머리에서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가슴으로 택하는 용기가 바로 진심이다. 지금 당장은 무모해 보일지 모르는 그 진심은 시간이 지난 후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전략’임을 명심하라. --- p.81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세속적인 잣대로 분류되곤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은 대접받고 어떤 일은 천대받는다. 그러나 자동차의 작은 나사 하나가 잘못될 경우 자동차 전체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이 사회는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갈 것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진심을 다해 일할 때 그 일은 더없이 위대한 일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들, 남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이들의 진심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평온하고 안락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진심을 다해 당신의 일을 하고 있는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 p.111

일의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 우리는 그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도를 닦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 보면 평생 오지 않을 것 같던 기회도 오고, 노력한 결과들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어쩌면 인생 역시 도 닦는 일일지도 모른다. 말의 힘은 대단하다. 어떤 때는 나에게 목표가 되어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극이 되어준다.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따끔한 충고가 되기도 한다. 가만히 주변 사람들을 떠올려보라. 당신은 그들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가? 당신은 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내가 쏟아내는 수많은 말들 중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는다면, 그래서 그들의 인생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면 나로서도 더없는 영광이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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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한 병 사러 온 손님에게도 건강 상담을 해주고 약을 사지도 않고 길을 묻는 행인에게 함께 따라가 목적지를 찾아주는 사소한 행동, 나는 그것이 나를 무일푼 약사에서 시가총액 1조 원 회사의 사장 자리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 책의 저자 하우석 교수는 나의 그런 행동을 친절과 배려, 혹은 서비스 정신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다며 그것은 바로 ‘진심'이었다고 정의한다. 고개가 끄덕여졌다. 실제로 나는 사업에서 이윤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고 믿고 진심을 전하는데 노력해왔다. 정말 얻고 싶다면 진심으로 해야 한다. 오늘도 어떤 전략으로 부하직원을 이끌고 이윤을 남길지 고민하는 조직의 리더와 젊은 CEO에게 선물하고 싶은,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김성오(《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사장)
'진심’. 아주 익숙하지만 낯설다. 정의나 도덕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오래된 교과서와 같다. 우리는 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무시하며 사는 걸까? 스스로 기본 정도는 하고 산다는 착각 때문이다. 그 착각은 허세와 욕심을 낳고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고 절망에 빠지게 한다. 어쩌면 우리는 기본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허황된 발전만을 노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진심을 제대로 보여줄 때가 되었다. 진심이야말로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비법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김진세(《심리학초콜릿》 《애티튜드》 저자, 정신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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