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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420자 인문학

유쾌한 420자 인문학

: 페이스북 논객 최준영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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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9g | 128*188*20mm
ISBN13 9788996320388
ISBN10 89963203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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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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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소통 그리고 인문학
스마트폰 1천만 시대, 우리 삶도 ‘스마트’해졌을까?
워낙 슬로우 어댑터인 나도 작년 말 갤럭시 탭을 구입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어느새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다.
스마트폰은 휴대폰과 컴퓨터 기능이 가장 효율적으로 결합된 상품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곧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SNS) 활성화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
스마트폰과 더불어 우리의 삶도 ‘스마트’해졌는지 의문이다. TV가 그랬듯이 스마트폰 역시 소통을 위한 수단이지만 현실은 외려 역기능을 우려한다. 스마트폰 시대의 소통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문명의 이기는 문명을 살찌우기도 하지만 더러 문명을 좀먹기도 한다.

친구들의 댓글 교감
공ㅇㅇ _ 기계가 스마트해질수록 사람은 unsmart해지는 듯.
Ahnㅇㅇ _ 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폰, 아이패드 때문에 24시간 풀가동 체제. 편리해진 건 맞지만 점점 휴식이 없어지는 워커홀릭 시대. ㅠㅠ (본문 23쪽)

통계학의 지배
인간 참 웃긴다. 자기가 만든 함정에 자기가 빠진다. 전기를 발명해 놓고 전기의 지배를 받는다. 컴퓨터를 만들어 놓고 컴퓨터의 지배를 받는다. 시간을 발견한 뒤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20세기는 통계학의 시대다. 통계학의 지배는 진행형이다. 야구의 인기는 통계의 묘미에서 비롯됐다. 축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가 통계의 맛에 빠져든다. 정치와 경제 역시 통계학의 자장磁場을 벗어나지 못한다.
통계학의 사회학적 응용이 여론조사이다. 수단인 여론조사가 어느새 정치를 지배한다. 본말전도다. 4.27 재보선에선 여론조사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래도 맹신의 관성을 벗지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인간 참 웃긴다. 신을 만들어놓고 신의 지배를 받는다. 돈을 만들어 놓고 돈의 지배를 받는다.

친구들의 댓글 교감
권ㅇㅇ _ “술을 만들고 술의 지배도 받는다”도 있습니다.
Hyunㅇㅇ _ 그러고 보니 우리가 편리하게 살려고 만들어 놓고 그것에 지배를 받는 게 참 많네요. ㅠㅠ
나ㅇㅇ _ 함정이란 표현 적합하네요, 아인슈타인이 그랬다죠. “인간은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고. 그래서 ‘인문학으로 조화와 소통을 꾀하며 나아가자’는 것이 최 교수님의 뜻? 지레짐작해 봅니다. ㅎ ^^; (27쪽)

“5년 전, 인문학을 들고 노숙인 쉼터를 찾았다. 어색하고 낯설기는 노숙자나 인문학이나 마찬가지였다. 상아탑 안에서 몇 백 년 동안 안정적 지위와 권위를 누리던 인문학이 불쑥 거리로 나온 것이나, 배곯고 잠잘 곳 없던 노숙인의 손에 어쩌다 걸려든 게 하필이면 ‘갈아서 무기로 쓸 수도, 먹어서 허기를 면할 수도 없는’ 인문학이었을 때 그건 굉장히 불편하고 황당한 일이었을 것이다. ”---p.33

Part2. 관계…너와 나의 인문학
워렌 버핏의 소박함 혹은 옹졸함
국내에 잠시 머문 워렌 버핏의 행보가 화제다. 비교적 저렴한 호텔방에 묵었고 식사는 주로 햄버거와 콜라로 해결했다. 그가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걸 생각하면 분명 소박한 행보로 볼만하다.
그러나 달리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식의 무식한 강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 다만 최소한 특정 국가에 갔으면 한 번쯤 그 나라의 음식을 찾는 미덕을 발휘할 수 없었을까, 아쉬움이 든다.
버핏은 한국에 지갑은 열었을지 몰라도 마음은 열지 않았다. 못 믿을 한국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햄버거와 콜라로 때우려 했던 건 아닐까.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음식을 즐기지 않듯, 그는 어딜 가나 햄버거나 콜라 맛은 그대로라는 생각을 가졌을까. 이 역시 옹졸한 생각이겠지만….

친구들의 댓글 교감
Limㅇㅇ _ 맥도널드와 코카콜라는 버핏이 주식을 갖고 있는 회사라는데요. 아마 간접홍보였을 듯. 혹시 질레트 면도기 간접광고도 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현인이 아니라 투자 잘하는 자본가라는 건 바뀔 수 없지 않을까요?
Jungㅇㅇ _ 짠돌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햄버거가 자기 나라 햄버거보다 맛나서 그런 것인가요? ---p.108

제2의 맨해튼 프로젝트가 필요한 때
1939년 뉴멕시코 로스알라모스에 세계 최고의 천재들이 모여들었다. 맨해튼 프로젝트를 위해서였다. 그중엔 낯익은 이름이 많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 닐스 보어Niels Bohr, 페르미Fermi, 파인만Feynman, 폰 노이만Von Neumann 등등.
6년 후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천재들은 자신이 한 일이 무엇인지 뒤늦게 깨달았고 괴로워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다. 원자폭탄은 이미 과학자들의 통제를 벗어나 있었다. 66년 후 역시 일본에서 원전이 폭발했다.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였다. 반세기 전 악몽이 재연될 조짐이다.
다시금 세계의 천재들이 머리를 맞대야 할 때가 온 듯하다. 무기 개발이 아니라 원전을 제어하거나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내기 위해서다. 제2의 맨해튼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친구들의 댓글 교감
권ㅇㅇ _ 제약 안에서도 전하고픈 이야기를 응축하는 최 선생님의 힘이 너무 부럽습니다. ---p.114

“어느덧 현대인의 일상은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혼돈 속에 빠져버렸다. 특히 문명의 이기들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현대인의 삶의 단면을 풍자와 상징으로 표현한 이 얘기는 오래도록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회사의 인터넷망이 마비되었던 적이 있다. 그 기간 나는 아무런 글도 쓰지 못했다. 사실 인터넷과 컴퓨터 글쓰기는 하등 관련이 없는 데도…. 글을 써봐야 어디에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거짓말처럼 손가락과 머릿속의 생각들이 저절로 작동을 중지! 어느덧 나는 인터넷의 그물망에 묶인 갇힌 몸이 되어 있었다.“ ---p.126

“해마다 300명 이상의 노숙인, 부랑인들이 거리에서 생명을 놓는다.
1년에 한 번 그 쓸쓸한 원혼들을 달래려 일군의 시민들이 모여 추모제를 여는 자리에 당국은 경찰을 보내 연행으로 화답한다. 그러한 거리의 죽음에 대해 대책을 내놓거나 최소한 안타까워하는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
노동자가 파업하면 사측은 직장폐쇄로 맞선다. 직원들이 잇달아 백혈병으로 죽어나가도 당국과 업체의 ‘찰떡유착’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마다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은 교내 청소 아주머니들의 그 소박한 임금조차 제대로 책정해 주지 않는다.“ ---p.168

어느 노숙인의 인문학 단상
“인문학의 깊은 뜻은 잘 모릅니다. 학문적으로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 만든 것.” _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성 프란시스 대학 노숙인 인문학 과정 3기생 한 분이 MT 중 누군가로부터 “인문학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했던 대답이다.
오랜 무능을 탓하며 헤어지자는 말만 되뇌던 아내는 그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더구나 그 공부가 인문학이라고 하니까 태도가 달라졌다. 인문학을 배운 뒤로 그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고도 한다.
“평소 표현하지 않던 것, 쉽게 지나쳤던 것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것, 그것이 인문학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뒤 그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친구들의 댓글 교감
김ㅇㅇ _ 전 지금도 인문정신이라든가 인문학적 소양이라든가 그런 말을 못 써요. 제가 잘 모르겠거든요. 인문학이 우리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참 멋진 정의네요. ---p.195

Part3. 관용, 더불어 사는 인문학
두 달에 3억5천만 원 버는 사람의 재산
유영숙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남편이 SK텔레콤에서 두 달 일하고 3억 5천5백만 원(급여 5천5백만 원+상여금 3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럴 수 있다. 능력이다. 문제는 그런 남편을 둔 유 후보자가 공개한 재산이다. 토지와 건물 포함 본인과 남편, 아들 명의의 재산을 다 합친 게 고작 11억 296만 원이라는 것이다.
11억 원이면 유 후보자 남편이 6개월 일하면 벌 수 있는 돈이다. 유 후보자 역시 계속 경제활동을 해왔다.
어찌 해석해야 할까. 유 후보 남편은 잠깐 일하고 평생 놀았다는 건가, 호화생활 하느라 버는 족족 써버렸다는 건가, 그도 저도 아니면 재산공개가 잘못된 건가.
시작이 그렇더니 여전히 그렇다. 도대체 MB정권의 장관 후보자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친구들의 댓글 교감
Limㅇㅇ _ 노블리스 뻔뻔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건 문제가 아니니, 제발 당당히 벌고 당당히 자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법으로 벌고 비굴하게 거짓말하니 노블이 없을 수밖에요.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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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독서로 무장하고 ‘페이스 북의 논객’으로 등장한 그가 뉴스피드 란에 맞춰 쓴 420자 칼럼은 짧은 분량 속에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해 만만치 않은 성찰을 보여준다.…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글쓰기 실력을 갖추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금태섭(변호사,『디케의 눈』저자)
짧다고 얕보지 마라! 420자로 어제를 씨줄 삼고, 오늘을 날줄로 당겨 짜깁는 내일의 슬기가 있다. 투박하다고 지레짐작 하지 마라. 머리를 내려치는 예리가, 가슴을 후벼 파는 감동이 있다. 코 끝 시큰, 미간 불끈, 분기탱천하다가도 자지러지는 희노애락의 비빔밥을 맛보고 싶다면 말이다.
권일주(여가기획자)
페이스북을 통해 노숙인과 소외계층 그리고 소통의 기호를 420자로 풀어낸 페이스북 논객 최준영 교수, 그의 글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사람이 사랑이고 사랑은 소통과 관용임을 인문학적으로 써내려간 그의 글은 아프지만 유쾌하다.
김윤정(공인노무사)
새벽 3시가 다시 잠들긴 너무 늦은 시간이고 깨어 일어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듯 420자는 하나의 생각을 담기엔 솔고 아무렇게나 긁적이기엔 휑하다. 그러나 420자에 담긴 내 얼숲 ‘친구’ 최준영의 생각은 가없고도 찰지다. 인문학의 내공 위에 최준영의 사람 냄새가 실렸기에 가능했던 운문 같은 산문의 아름다움이다.
이진수(국회의원 보좌관)
페북 친구 최준영 선생님을 학교 '진로의 날' 명예교사로 꼭 모시고 싶었다. 그날 ‘사람과 세상에 대한 관심’을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었다. 그가 책을 출간한다니 매우 반갑다. 세상 많은 이들이 책을 통해 최 교수와 소통할 수 있어서다.
권양숙(이화여고 교사)
“420자로 이뤄지는 유쾌한 난타, 복잡한 인간사를 단순하게 풀어내는 글담. 교수인지 시민운동가인지 모호한 최준영, 그가 밝히는 420자 속 세상사. 노숙인에서 고위 정치인까지 그의 마력에 빠져든다.
나중한(기자)
“일상을 420자의 짧은 문장에 담아 인문학의 향내로 버무려 우리에게 제공하는 그의 글을 읽는 것은 하루의 달콤한 활력소이자 동시에 진지한 자기 성찰의 기회입니다.
정연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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