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별하늘 방송국

별하늘 방송국

[ 양장 ]
리뷰 총점8.4 리뷰 17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66g | 128*188*20mm
ISBN13 9788973816507
ISBN10 89738165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가져다준다는 것은, 무척 근사한 일이지요. 나도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1화 「부치지 않을 편지」에서

*내가 달님이 되는 거야. 조용히, 아주 조용히 까마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가, 달님이 되는 거야. ---제2화 「달로 날아간 까마귀」에서

*들어본 적 있나요? 그 옛날 이 녀석이 나타났던 47년 전, 그날 밤, 온 세상에는 행복이 눈처럼 펄펄 흩날렸다고 합니다. 그날……, 이 세상의 모든 바보들은 무의미한 다툼을 잊고, 이 세상의 모든 눈물짓던 이들은 눈물을 잊고, 이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영원을 느꼈습니다.
---제3화 「별하늘 방송국」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화 「부치지 않을 편지」: 우유를 좋아하는 소녀는 고양이 우주와 함께 매일 우유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 내일이면 먼 도시의 학교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 집에서의 생활과도 한동안은 작별이다. 소녀는 우유를 배달해주는 청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쓰면서, 자기도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가져다주는 근사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 편지가 청년에게 가 닿지는 않겠지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무언가가 전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제2화 「달로 날아간 까마귀」: 우연히 갇혀 있는 토끼에게서 홍당무를 얻어먹게 된 까마귀는 매일 토끼를 만나러 가더니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 토끼는, 자기는 달에서 왔다며 보름달이 뜨면 달로 돌아갈 거라 말하지만, 더운 여름에 지쳐 독감에 걸려도 보름달은 뜨지 않는다. 까마귀는 토끼를 위해 달님을 찾아 나서지만 새까만 하늘만 끝없이 펼쳐져 있다. 지쳐 쓰러진 까마귀 앞에 긴긴 세월 달빛을 받아온 하얀 구슬이 보이고, 까마귀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 달님이 되는 거야.’ 다짐하며 구슬을 입에 물고 하늘로 올라간다.

*제3화 「별하늘 방송국」: 고양이 우주는 「별하늘 라디오 쇼」를 진행하는 디제이가 되어 우유를 좋아하는 소녀의 사연을 소개한다. 소녀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 할머니를 위해 ‘고디시 제4주기 혜성’을 띄워달라고 신청을 하는데, 혜성을 띄우기 위해서는 유성 톱니바퀴가 필요하다. 고양이 우주는 유성 톱니바퀴가 지금 여기에 없으니 방송을 듣는 누군가가 여기까지 그것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고 도움을 청하고, 이 사연을 들은 우유배달 청년이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전달한다. 이렇게 해서 47년 만에 ‘고디시 제4주기 혜성’이 밤하늘을 빛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