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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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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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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54g | 152*225*20mm
ISBN13 9788991984813
ISBN10 89919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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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퀴리 부인과 남편은 백만장자가 될지 아니면 순수한 과학적 이상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라듐이 암 치료에 굉장히 유용한 물질임이 세상에 알려졌고, 따라서 라듐에 대한 수요는 점점 급증했지만 퀴리 부부를 제외하고는 세상 누구도 라듐을 제조할 수 없었다. 그들은 라듐 추출 기술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도 있었고, 세상에 존재하는 라듐 단 한 조각에 대해서도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퀴리 부인은 자신의 업적에 대한 대가를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과학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더구나 라듐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사용될 물질이므로 그것을 절대로 개인적인이득을 취하는 데 써서는 안됩니다.”
마치 그리스도처럼, 그녀는 부와 가난 사이에서, 쉬운 삶과 헌신하는 삶 사이에서 위대한 결정을 내렸다. ---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은 퀴리 부인

어머니에게 받은 동전은 쓰지 않고 벽난로 선반 위에 놓인 찻잔 속에 넣어 저축했다. 그는 하루에 37센트를 받았는데, 훗날 그 돈이 쌓이고 쌓여 50달러가 되었다. 그는 모인 돈을 농장 주인에게 7퍼센트의 이자를 받고 대출해 주었다. 그 일로 인해 록펠러는 50달러의 돈이 있으면 1년 만에 자신이 열흘간 힘들게 일한 만큼의 금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계기였습니다. 저는 그때 저는 결심했죠. 돈의 노예가 되는 대신 돈이 나의 노예가 되게 하자고.”---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

그는 몇 시간이고 강 옆에 앉아 꿈을 꾸었다. 아홉 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으면서도 마크 트웨인은 인디언 놀이나 해적 놀이를 포기하지 않고, 동굴 탐험을 하며 거북이 알을 먹었다. 통나무를 타고 강을 따라가던 그 나날이 그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집필한 두 작품의 위대한 명장면과 인물들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모험을 즐긴 마크 트웨인

어느 날,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굴었다는 이유로 한 소년이 교사에게 뺨을 맞았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뺨을 맞은 소년은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 고작 다섯 살이었지만 그는 자신이 부당하고 폭력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 집으로 가는 내내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폭력과 부당함을 싫어하게 되었고, 평생을 바쳐 그것과 싸웠다.--- 불의에 맞서 싸운 클래런스 대로

스코틀랜드에 살던 어린 시절, 그는 어미 토끼를 한 마리 잡아서 길렀다. 토끼는 곧 새끼를 낳았고 작은 새끼 토끼들로 우리가 가득 찼다. 그러나 순식간에 불어난 토끼들의 먹이가 충분치 않았다. 그때 그에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동네 친구들을 불러 놓고 클로버와 민들레를 많이 구해 오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토끼 이름을 짓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그 계획은 마법과도 같았다. 훗날 카네기는 이런 심리적 전략을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 사람을 다스릴 줄 아는 엔드루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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