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

우주인의 사랑메시지이동
리뷰 총점7.8 리뷰 29건
정가
10,800
판매가
9,7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54g | 125*188*20mm
ISBN13 9788989150756
ISBN10 89891507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민
1968년생.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운동연합 간사, (사)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풀빛문화연대 운영위원, 에코샵 홀씨 이사 등을 거쳤습니다. 한때 사회를 바꾸고자 했던 열정은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어 조화로운 삶을 위한 좀 더 근본적인 해법을 찾던 중 명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자연과의 진솔한 교감을 시작하며 지구의 심각한 환경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던 어느 날, 깊은 명상 중에 지구의 위기를 알리는 우주인의 메시지를 접하게 되면서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가치를 새롭게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위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뜻있는 지인들과 함께 생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자 : 로운
시리우스 성단 2번째 항성의 4번째 행성에서 살고 있는 젊은 우주인이며 과학기술 정보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의 특성상 논리적이고 명쾌하며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오랫동안 관찰해온 지구인과 지구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지구별 환경위기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시리우스별 아이들 보육을 담당하는 부인 리에타와 함께 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난 6개월에 걸쳐 시리우스 행성에서 온 우주인과 파장(텔레파시)으로 나눈 대화를 정리한 기록입니다. 이 대화에서 우주인은 임박한 지구의 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가뭄과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과 물, 에너지 위기뿐만 아니라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 자연재해의 위험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모든 존재들이 임박한 위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단지 인간만이 그 사실을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바쁘다고 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이미 지구 환경과 문명의 위기를 논하는 책들은 지구상에도 넘치고 있습니다. 굳이 믿어지지도 않을 이런 대화까지 큰 위험부담을 지며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특히 대화를 통해 전해진 내용을 과학적으로 단시간 내에 증명하기는 어려우면서도 그 내용이 너무 심각하다 보니 한동안 딜레마에 빠져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위험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가득한 채 시작된 대화가 진행될수록 대화 속에 담긴 선의(善意)와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게만 전해진 메시지가 아닌 지구인 전체에 전해진 공적(公的)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 대화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프롤로그’에서

나 하나 물을 아껴 쓴다고 지구 저편의 가뭄에 도움이 될까? 나 하나 음식을 아낀다고 굶주리는 이들에게 양식이 될까? 나 하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지구 오염이 줄어들까? 하지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그들의 답변이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인체를 보면 코를 통한 호흡 계통이 있고 피부에도 숨구멍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는 호흡을 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지구의 코에 해당하는 통로가 현재의 북극과 남극에 해당하며, 숨구멍에 해당하는 것이 화산과 온천입니다. 지구 외부로부터 들어온 우주선과 전자파는 대부분이 지구 자기장을 타고 흐르다가 방전 통로를 찾게 되는데, 이곳이 지구의 북극과 남극입니다. 모여진 우주선이 상당한 양으로 충전되어 지표에 방전되면서 빛을 내는 것이 극지방에서 흔히 관측되는 ‘오로라’이지요. 결국 외부 우주선은 지구 자기장이 통로가 되어 지구 내부로 유입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파에 의한 지자기 교란’에서

아프리카는 신·방광(腎·膀胱)에 해당합니다. 그들의 검은 피부에서도 알 수 있고 뛰어난 운동신경이나 몸의 능력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는 또 배설의 역할도 합니다. 아프리카가 그토록 덥고 황폐한 땅이 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는 뜨거운 온난화의 기운과 오염물질을 그곳으로 가져와 떠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가난과 기아가 그곳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지구 전체의 아픔을 가장 먼저 받고 있는 것이며, 그들을 돌보지 않으면 머지않아 다른 이들도 그렇게 될 것이란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우주인이 전하는 지구의 위기’에서

아프리카의 우기 시 폭우로 강이 범람하듯 한반도의 장마도 폭우 위주로 넘어갈 것입니다. 폭우로 인한 하천의 붕괴가 상당 부분 증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 올해 한국의 식량 생산량은 평년대비 50~60%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성공적인 생산량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죠.---‘한국의 자연재해’에서

일본의 지진, 화산과 해일로 남부(영남)지방의 피해가 올(2011년) 하반기의 주요 이슈라면 내년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백두산이 될 것입니다. 중국의 간섭을 염려하겠으나, 중국은 초대형 지진과 기상악화로 정부의 통제력을 사실상 상실할 가능성이 많으며, 그 외 여러 국내외 문제가 겹쳐 각 소수민족들은 자연스레 자치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한국의 자연재해’에서

이번 일본의 지진은 자정작용의 시작을 알리는 경고입니다. 뉴질랜드의 지진에 이어서 지구의 상황을 남의 일 보듯 하는 지구인들의 시각을 바꾸려는 지구의 경고죠. 이 정도는 맛보기도 안 될 정도의 강도입니다. 경고이기에 직접 타격이 아닌 간접적인 충격으로 온 것이니 앞으로 일어날 재앙의 크기를 알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방사능의 무서움을 알려 앞으로의 재난에 있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세계의 자연재해’에서

미국은 2011년에 동부 해안 지역을 따라서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그 손실은 매우 클 것입니다. 그리고 중서부에서는 시골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작은 도시에 홍수와 더불어 무서운 토네이도와 쓰나미가 올 것입니다. 2011년은 초대형 화산이 폭발하는 해는 아니지만 그 화산들이 융해된 에너지를 모으고 있어서 가까운 미래에 폭발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자연재해’에서

2011년~2012년 대양주의 도시들은 쓰나미의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바닷가에 건물과 휴양지가 즐비한 호주 해변 도시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평양 화산대의 움직임으로 일어날 쓰나미는 해를 더해가며 강해질 것입니다. (.....) 호주의 경우는 도시들이 모두 바다 주변을 빼곡히 메우고 있어 쓰나미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운명도 어찌될지 지켜보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세계의 자연재해’에서

지금 지구인은 너무 잡다한 것에 많이 매여 있어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한 주식투자 혹은 재테크에는 목매면서 내가 소모하는 일회용품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지요. 중요한 것은 가치의 기준입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강조하기 위한 경고의 메시지가 많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소수였기에 지구가 인간에게 최후의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의식의 확장’에서

로마문명의 번성기 때 로마가 멸망하리라 누가 생각했을까요? 하지만 어떤 것도 성할 때가 있으면 쇠할 때가 있는 법이죠. 달이 차면 기웁니다. 지금 자본주의 문명은 내부에서 파열구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파열구는 자연이 만들고 있지요. 인간 자체의 자정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자연, 그리고 지구가 문명의 교체를 이끌고 있습니다.---‘의식의 확장’에서

철부지 자식들로 인해 병이 나서 죽을 지경이 된 어머니 지구에게 먼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해야지요. 그리고 치유 방법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대기 중에 화火 기운이 넘쳐서 문제가 된다면 농사를 짓거나 식물을 키워서 화 기운을 끌어내리면 됩니다. 만물이 생장하는 곳에서는 성장을 위한 화의 기운이 필요하므로 그 기운이 자연스럽게 그 곳으로 흘러내리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지구의 화 기운이 줄면서 식물은 자라나게 됩니다.---‘사랑’에서

---결국 궁극적으로는 ‘생태공동체’가 답인 건가요?
=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지구는 더 이상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수백, 수천만이 좁은 도시에 밀집해서 어디에서 오는지도 모를 음식을 먹고 누가 만드는지도 모를 제품들을 대량으로 소비하며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많은 인간들, 엄청난 상품들과 쓰레기들, 공간을 가득 메운 오염된 공기와 소음들. 이제 그 모델은 종언을 고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겠지만 그 생명력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흐름에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입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생태공동체’에서

"2011년 8월 24일, 미국 동부 워싱턴 DC일대에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를 정확히 예측한 이 책의 한구절을 소개한다.

Q: 중국 역시 예외가 아니군요. 그렇다면 현재 지구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미국은 어떨지요? 2011년에 미국의 자연재해는 어떤 양상으로 일어나게 될까요?

A: 미국은 2011년에 동부 해안 지역을 따라서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그 손실은 매우 클 것입니다. 그리고 중서부에서는 시골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작은 도시에 홍수와 더불어 무서운 토네이도와 쓰나미가 올 것입니다. 2011년은 초대형 화산이 폭발하는 해는 아니지만 그 화산들이 융해된 에너지를 모으고 있어서 가까운 미래에 폭발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pp.93~94 '세계의 자연재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