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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노동자의 형성

중국 신노동자의 형성

: 도시와 농촌 사이에서 길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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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142*205*30mm
ISBN13 9791186036389
ISBN10 118603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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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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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중국 경제와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삶과 일상도 격랑에 휘말렸다. 농촌에서 도시로 온 3억 명의 중국 노동자들은 빠르게 자본주의화하는 중국에서 신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을 얻어 가고 있다. 저자는 이런 노동자들을 수년 간 인터뷰해 그들의 특수한 경험과 고난을 생생히 그려냈다. 후일 ‘중국 노동계급의 형성’을 논할 때 이 책은 가장 중요한 기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려도는 ‘농민공’이란 이름으로 잔여적 비주체적으로 지칭되던 중국의 거대한 새로운 노동자군을 ‘신노동자’로 불러내 무대의 중심에 세우는 이론적 실천적 작업의 중심에 서 있다. 그녀 자신이 이들 신노동자의 삶을 함께하면서 세계에 대한 인식과 삶의 방식, 문화 모두를 바꾸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음을 역설한다. 여기서 우리는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운동 경험이 서로를 어떻게 북돋을 수 있는지 발견한다. - 백승욱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신新’이라는 글자가 희망이 아니라 절망인 시간이 얼마나 될까? 저자가 호명한 중국의 ‘신노동자’를 읽으며 신자유주의 한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동체적 삶이 분할된다. 그 분할의 무기는 탐욕과 차별이다. 결과는 언제나 노동자 민중의 고통의 증대, 권력과 자본의 부의 증대였다. 이 잔혹한 비非인간이 체제와 역사를 넘어 관통되는 21세기 현실에서 여기 화를 복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탐색이 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용기를 품은 ‘밑돌 하나’ 일독하자.

김소연 (전 기륭전자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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